[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D-29
3부 질문에 답해볼게요! 1.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과 시공단의 갈등이 극심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세요? 작가님이 글을 객관적으로 잘 써주셔서인지… 양쪽 다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공단의 문제회피, 재건축조합의 꼼꼼하지 못한 행동 등이 다 그렇죠. 책 끝부분에 재건축조합원이 다 그 지역 사람들인 것은 아니다란 말이 나왔는데 그렇다면 둔촌 조합도 그랬겠지요? 거기서 이에 대한 힌트를 얻은 것 같아요. 시공단도 재건축조합도 자신의 이익만을 최우선시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내가 들어가서 살 집이라고 생각했다면, 이게 나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라는 인식이 제대로 박혀 있었다면 절대 이러지 않았을 것 같아요.
2.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서울시와 중앙정부, 즉 공공 영역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조합과 시공단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울시나 구청은 제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중재자를 보내기도 했고 괜찮은 해결방안을 제안해주기도 했잖아요. 편의도 많이 봐줬고요. 그런데 중앙정부는 잘 모르겠네요. 자주 부동산정책이 바뀌니 불난 데 부채질한 적도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그만큼 시공단과 재건축조합 등이 갈등을 너무 길게 끌고 왔던 지라… 애매합니다. 아무튼 공공영역이 여기서 더 개입해도 문제였을 것 같아요.
3. 둔촌주공아파크의 생애는 다른 아파트 단지들이 반복하게 될 모습이기도 합니다. 둔촌주공의 생애에서, 다음 세대의 아파트 건설-거주-재건축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 한 가지를 꼽아주세요. 이 책에서 석면 문제가 언급됐었는데요. 요즘 일명 순살아파트가 뜨거운 감자지요? 크게 안바라고 아파트 건설이나 재건축을 할 거라면 확실하게, 사람이 인간의 권리를 누리고 살 수 있는 튼튼한 집을 잘 지어주길 바랍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아파트 연합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게 나쁘게 들리지 않더라고요.
1. 둔촌 조합장은 더 높은 분양가를 얻어내는 것만 골몰해서 분양 시기 늦추고, 사업비를 내는 시공단은 시간이 갈수록 각종 금융비용이 커져서 선분양을 요청하고, 시공사는 선정된 이후로 사업이 10년이 넘어 손해를 봤다고 건설비를 과다하게 부풀려 산출하고 그에 따른 불성실한 답변에 조합원들은 공분하여 소송을 내고, 시공단은 타워크레인 철수를 재개하겠다고 엄포하고, 결국 183일 만에 다시 재착공식…. 둔촌 조합과 시공단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책으로만 봐도 숨이 찹니다. 이런 불화로 관련자들 또한 스트레스를 받아 개인의 건강도 나빠졌을 거란 막연한 생각도 드네요. 자기의 이익만을 앞세우고 서로에 대한 배려나 정보 공유도 충분히 하지 않고 수년간 여러 상황으로 뿌리 깊은 불신과 반감으로 갈등이 심화 된 것 같습니다. 2. 둔촌 조합원이 시공사에 2022년 3월 21일에 소송을 걸었는데, 서울시 코디네이터가 작성한 보고서가 바로 조합원들에게 공개되었다면 이런 사태까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대목에서 정보 공개나 공유의 부분에서 부족하지 않았나 싶지만, 시공사의 타워크레인 철수를 막기도 했고, 노력은 했다고 생각됩니다. 3장 초입에 나온 것처럼 이 거대한 아파트 단지는 그저 누군가의 사유재산일까, 아니면 도시조직과 사회의 일부일까 하는 생각에서, 등촌 주공은 공공의 영역이 개입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고요. 개입 없이는 해결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을 것 같아요. 3. 저는 두 가지를 뽑고 싶은데, ‘건설’과 ‘거주’입니다! ^^
집을 아파트 중심으로 가는 것에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다양한 형태의 집들로 구성되어야 사회적 약자도 같이 살 수 있는 세상이 될지 않을까요?
공감합니다. 우선 무분별한 공급은 자제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1. 결국 서로의 이익을 조금도 양보하지 않았던 게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현실을 보면 더욱 그런 경향이 심화돼서 씁쓸합니다.
2. 제가 읽고 나서 느낀 건 정부가 눈치를 본다는 점이었습니다. 완판되는데 신경쓰고 뭔가 집을 파는 부동산을 대신한다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개입을 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민심을 신경 쓴다며 결국 대다수의 서민은 외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무엇보다 제대로 편의를 생각해서 집을 튼튼히 짓는 것. 그게 먼저 선행되어야 잘 사는게 아닐까요. 집의 본래 가치를 생각하는 건축이 이뤄졌으면 합니다
아파트는 자가 증식으로 몸집을 계석 키워나가야민 집값이라는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나 이 과정을 무한히 반복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집’ 무게가 존재 자체를 짓누르는 지경이 되어서는 안 되듯.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p.232, 이인규
오타를 확인 못하고 올렸네요. 😂
지금 사는 곳이 재개발이 많이 되고 있는 지역이라 피부로 와닿는 부분도 있었고 여러 맥락에서 봐야 하는구나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분양받아 몇년 후면 새 아파트로 가게 되는데. 내가 몰랐던 과정을 알게 되며 맘이 무겁기도 했어요. 기후위기도 심각하고 지구가 끓고 있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간의 욕심은 참 끝이 없다는 걸 또 새삼스레 되새기며. 재산 가치만이 아닌 사는 곳이라는 걸. 작가의 말대로 흐름을 바꿀 수 있길 바라봅니다.
저는 재개발이 되기 전의 동네부터 현재 재개발이 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재건축이 이뤄지는 동안만 다른 동네에 살아봤고 쭈욱 이동네에 살고 있는거라 이 책을 읽으며 더욱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어요. 친구들과 뛰어놀던 골목길이 없어지고 아파트 상가가 생긴 모습을 보며 씁쓸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추억은 부디 오래 가기를 바라요.
1.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과 시공단의 갈등이 극심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세요? 결국은 원하는 것이 다르니 일어난 상황 같아요. 사실 재건축 조합과 시공단의 대치는 어디든 똑같을거에요. 또, 모든 단체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결국은 돈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씁쓸하지만요.
2.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서울시와 중앙정부, 즉 공공 영역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조합과 시공단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더욱 노력했어야했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이런저런 문제들이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니 안타까워요.
3. 둔촌주공아파크의 생애는 다른 아파트 단지들이 반복하게 될 모습이기도 합니다. 둔촌주공의 생애에서, 다음 세대의 아파트 건설-거주-재건축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 한 가지를 꼽아주세요. 우선 건설부터 제대로 튼튼하게 문제 없이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어야 그 공간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들 것 같아요. 물론 거주하는 사람도 그 공간을 훼손하지 않아야겠죠? 재건축은 충분히 논의가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둔춘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를 잘 읽었습니다. 성북구는 둔촌주공아파트가 당면했던 문제와 같은 상황을 구내 여기저기서 맞고 있어요. 둔촌아파트 정도의 메가단지는 아니지만 관내에서 44개의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성북구에 거주하는 분들! 특히 오래 사신 분들은 걱정도 많으실것 같아요. 또 새로운 기대를 안고 새로 만들어진 삶의 터전에 진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도시주택문제의 대안으로 만든 대단지 아파트의 생애'를 통해 우리 성북구가 처한 상황을 미리보기한 기분이었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살림살이, 그 안에서 정치적 공통성을 지닌 사람들이 생겨나고, 여러가지 편리성 때문에 비교적 길게 거주하면서 일종의 '큰 마을'이 형성된거 같아요. 공동재산이 아닌 도로조차 방향을 좌지 우지 할 정도로 거주하시는 분들의 영향력과 관심도 크셨구요. 저자 이인규 선생님도 그곳에 살다가 이사가셔서 계속 그 곳을 그리워하셨다는걸 보면 정말 살기 좋은 아파트였던거 같습니다. 아파트 설계부터 그곳에서 한 생애를 시작하고 마감할 수 있는 배려가 있었던거 같아요. 가장 인상적이었던게 기린 놀이터와 같이 단지내 놀이터가 아이들 연령에 따라 도전할 수 있는 형태로 배채되어 있었던게 재밌네요. 하지만 이런 대단지 아파트의 문제점인 노후화를 피해갈 순 없었고 그 과정이 오랜 시간이 걸리고 힘들었던걸 보면서 성북구의 재개발 재건축이 만만치 않겠다 싶어요. 요즘 새로 생긴 아파트들은 단지별로 그 울타리 안에 폐쇄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놓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공동체이긴 하지만 그들의 울타리 안에서만 공동체성이 강한 게이티드 커뮤니티인거죠. 그래서 게스트로 방문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방인이 되어버리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울타리 안의 그들, 울타리 밖의 나. 사유재산과 공유재산으로 분리해서 바라보는 이분법적 사고방식도 커지는것 같구요. 둔촌5단지가 재건축 되는 상황을 살펴보며 우리나라 재건축의 법적 근거와 방식에 의문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업 절차와 방식이 이상해 보이기까지 해요. 30년이 넘으면 재건축을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아파트 수명이 30년은 아닌지라 일이 복잡해지네요. 한 사람이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설계부터 생각할 것이 한 두개가 아닌지라 단시간안에 하는 것도 힘들지만 home보다는 house 개념으로 접근하여 시세 차익을 보고자 하는 마음들도 많기에 그 안에서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하게 얽히구요. 누가 재건축 아파트 소유하고 있으면 머리가 하얗게 센다고 말한게 기억나요. 신경 쓸게 너무 많고 복잡하고 불편하다구요. 이 책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했고, 십여년의 세월을 이 프로젝트에 집중한 이인규라는 분의 집념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덕분에 성북구 주민으로서 앞으로 우리 구 안의 재개발 재건축에서 빚어질 문제점들이 보이고, 예습을 했으니 방법을 찾지 못 해도 갈등만이라도 줄일 수 있는 조언을 구한듯 합니다 . 마티 편집자님의 질문에 답해보면 1> 저는 결혼전에 한옥에 오래 거주하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아파트는 제게 편리함의 상징이었습니다. 개인 주택은 독립적인듯 보이지만 개별 건물 외부에 있는 이웃과의 관계가 더 예민해요. 공동재산이 아니기에 사유재산이라 그 권리를 조금이라도 침해하면 강경하게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전기와 수도 하수도, 가스부터 건물이 노후화 되면서 오는 수리비와 관리 유지비등, 생각할 것이 너무 많았답니다. 친정아버지가 한옥을 파신 이유가 연로하시면서 그런 것들을 신경쓸수가 없어서였어요. 2> 글쎄요, 인인규 작가님의 책이 처음인듯 합니다. 딱히 아파트 관련 책이 기억에 남는것이 없네요. 그래서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가 재미있었어요. 3>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성북구의 당면 문제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메가급은 아니지만 비교적 대단지고 30년이 되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지혜를 얻고, 해법을 찾기 위해 읽었다고 봐야할까요? 편집자님의 질문에 답을 하다보니 두서없이 이야기 한 내용이 정리가 되네요. 전 우리나라 재개발 재건축이 이제는 누구나 관심을 갖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인구는 줄고 인프라는 대도시에 집중하며 어쩌면 점점 더 도시화 하는 삶을 살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수십년 후에 아파트 무덤으로 남아 있는 대도시를 예상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런 생각을 종종했는데, 저자가 둔촌주공아파트에서의 삶을 추억하며 이 곳을 아끼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의 도시개발과 재개발 재건축에 인인규씨 같이 마음을 닮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관여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진정한 백년대계를 세우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해요!
아파트단지라는 거대한 공간 조성을 통해 말그대로 삶의 공간, 나, 우리의 장소라는 개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복잡다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풍요로운 환경이 조성되어 안온하지만서도, 또 외부와의 이질감도 그만큼 거대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소위 '계획도시'라 했을 때, 그 과정과 맥락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쉽사리 볼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것도 40년이란 시간의 역사와 자료를 한데 모으고 기록하는 작업이란! 정말 한 사람의 생애사 연구와 맞닿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삶의 터전에서 "도시환경 구축"은 마을과 공동체를 이루고, 도시의 기초를 이루는 안전장치이자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흉측한 범죄가 만연한 세상에서, 낡고 정든 도시의 역사를 만나고, 많은 사람들이 공동의 장소로서 그 곳에 깃들고 삶의 무늬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켜켜이 읽을 수 있어서 정말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책에 류준열 님의 사진이 많이 있었는데 위에 올려주신 링크타고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를 사랑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저는 이 책을 단숨에 읽었는데요, 그 만큼 저자의 둔촌 사랑이 엿보였습니다~
이런 독서 토론? 모임도 신기하고 그믐으로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많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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