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D-29
오늘 책 주문했어요. 내일 온다고 합니다. : )
기다려지네요
방금 신청했어요 너무 기대됩니다!
평소 관심 있던 책이었는데 기대됩니다~ 얼른 주문해야겠네요.
기다려집니다 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마티 편집자 s입니다. 모임 첫날인 오늘은 가볍게 몸풀기 겸 아파트 경험을 나누는 질문을 드려볼까 해요. 세 질문에 모두 답변하지 않으셔도 돼요.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① 아파트라는 거주 형식을 세대별로 다르게 기억하고 평가합니다. 여러분에게 아파트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② 아파트에 관한 책은 꾸준히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가장 인상적으로 읽은 책은 무엇인가요? ③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를 선택하신 이유와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편집자 s님,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질문들이 벌써부터 흥미롭습니다. ① 저는 서울의 슬럼가 오래된 빌라 (다세대 주택)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저를 포함 저희 집 식구 5명에게 '아파트'는 '성공의 상징'이었습니다. 저의 집은 비만 오면 천장에서 물이 새서 군데군데 붉은 고무 대야 (일명 다라이)를 받쳐 놓아야 했고 겨울에는 창가쪽에 놓아둔 물이 얼기도 하고 식구들끼리 이야기하면 입에서 김이 뿜어져 나오곤 했지요. 막내 동생이 결혼하고 나서도 계속 빌라 주택에 살다가 마침내 아파트로 이사 가던 때 지었던 그 뿌듯한 미소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② 아파트에 관한 책 : 아파트에 관한 책을 분명 읽긴 했을텐데 지금 떠오르는 것은 없네요. 대신 바로 생각나는 노래 한 곡 띄우겠습니다. 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건너~ 그만하겠습니다 ^^
③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선택 이유와 기대평: 지인들과 사회전반에 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항상 결론은 부동산입니다. 이번 생에는 강남 입성은 글렀고 서울 시내 변변한 아파트라도 한 채 장만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부분의 생각이지요. 부동산이라고 넓게 표현은 하지만 상가나 단독주택, 오피스텔 등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많지 않을 테고 대부분 '서울 시내 아파트'를 뜻하는 것일테죠. 이렇듯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말끝마다 달고 사는 부동산, 그리고 이 정점에 있는 서울 시내 아파트, 그 욕망의 근원과 탄생이 궁금합니다. 저는 서울이라고 해도 서북쪽에 살아서 (마포출신이에요.) 정반대에 있는 둔촌주공은 태어나서 한 번도 못 가봤는데 각종 신문지상과 뉴스에 하도 많이 오르내리다 보니 대체 그 곳에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건지 동시대를 사는 시민으로서 알고 싶습니다.
2번 질문에 대해서 책은 아니지만.. 저는 2014년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했던 <아파트 인생> 전시를 무척 즐겁게 관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찾아오는데 조금 걸렸네요.. 다시 찾아보니 이때 '둔촌주공아파트' 관련된 전시물도 있었다고 합니다.
① 저는 제가 기억하는 대부분의 시간을 아파트에 거주하며 살았습니다. 취학 전까지는 주택에 살다가 취학 연령이 되어서는 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아파트 인생이 시작되었죠. 초등학교때 살았던 아파트는 저층 아파트 단지로 오늘날의 빌라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세입자에서 처음으로 우리 집을 갖게 된 건 노원구 상계주공 아파트 대단지로 이사를 가면서 부터입니다. 이 책에도 둔촌주공 아파트 단지가 너무 커서 집을 찾기 어려웠다는 부분이 나오는데, 당시 어린 학생이었던 저도 학교를 마치고 버스에서 내려 다 똑같이 생긴 아파트들 속에서 도대체 우리 동이 어디쯤 있는지 몰라 찾지 못해 몹시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 나이에 정말 넓게 느껴져 난감했지요. ② 아파트에 관한 책은 이번에 처음입니다. 공간이나 건축에 대한 책은 읽어왔지만 특정한 어느 지역의 아파트의 처음과 끝을 훑어보는 것은 처음이예요. 그래서 매우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③ 성북 비문학 한 책으로 추천되지 않았다면 읽지 않았을 책이라 독서의 반경을 넓히고 싶어서 선택을 했습니다. 기-승-전-부동산인 나라에 살면서 주거 문제에 민감하지 못했던, 아니 일부러 민감하지 않았던(어차피 내것이 될 수 없다 느껴서) 저를 돌아보면서 둔촌동 아파트가 남긴 흔적들을 살펴보는 것이 의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둔촌주공아파트의 생애를 살피기 위해 대학원까지 진학했다는 저자의 글을 보니 어떤 질문과 대안이 오갈지 기대가 됩니다. 편집자님께서 3부가 백미라 하셨으니 어여 속도를 내서 읽어보겠습니다.
① 제가 살았던 동네는 아파트는 드물었고(지금은 절반은 아파트화 됐지만) 빌라들이 많았어요. 빌라와 빌라 사이, 차가 다니지 못하는 골목에서 옆집 앞집 친구들과 나와서 놀았죠. 동네에 놀이터가 따로 없었기 때문에, 가끔 아파트에 있는 놀이터로 가끔 놀러 가곤 했는데, 경비 아저씨가 외부에서 온 아이들은 쫓아내기도 했던 기억이 나요. 그 재미로 또 가기도 했고요. 그리고 아파트 쪽문이 열리면 가로질러서 5분쯤은 일찍 갈 수 있는 목욕탕도 있고, 학교도 더 빨리 갈 수 있는데, 어쩔 땐 열어두지만 거의 닫혀 있어서 조금 폐쇄적이란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 아파트는 아직도 있는데, 80년도에 지어졌으니 40년이 넘었네요.) 지금은 동네를 떠나 20년 된 아파트에서 사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옆집 강아지가(소리로) 반겨줘서, 강아지가 산다는 것만 알고 마주칠 일이 없어서 누가 사는지 사실 잘 모르고 지내요. 오래 사신 분들 아니면 대부분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아파트 바로 앞에 숲이 있고 주변도 옛동네 분위기라 저희 가족은 애정을 갖고 있어요. ② 아파트하면, 백희나 작가의 『달샤베트』라는 그림책에서 층층이 다르게 사는 동물들이 모습이 떠올라요.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권정민 작가의 『사라진 저녁』이라는 그림책도 떠오르고요. (초등학교 때 저희 동네서 영화 촬영을 한 적 있었는데 ‘개 같은 날의 오후’라고. 아파트에서 벌어지는 일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데, 촬영을 꽤 오래 해서 기억하고 있어요. 그 아파트는 지금 없지만.) ③ 보통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것 아니면 기록을 하지 않는데, 아파트라는 일반적인 공간을 세밀하게 되짚어본 면에서 기대를 하고 본 책입니다. 하지만 지금 읽고 있는데, 도시개발이야기라 사실 좀 어렵게 느껴지네요. T-T 그래서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시리즈도 볼 참입니다.
맞아요, 쉽게 읽히지 않죠. 1부는 주택 설계와 공급의 주체가 대한주택공사, 즉 공기업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해서 읽어가보세요. 그럼 40여 년 후, 재건축에 이르러 민간 건설사와 재개발 조합으로 그 주체가 바뀌며 무엇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더 예리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천천히, 치폴리노 님만의 호흡으로 읽어 가시길.
(조금 더 읽고...)책 첫 부분은 어려운데, 뒤로 갈 수록 잘 읽히고 흥미롭네요. 생각해보면 책에서 나온 것처럼, 우리나라 건축은 대형 조직의 건축, 조경, 기술 전문가들의 노력이 제대로 평가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아파트는 밀집된 거주시설로 편의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킨 공간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어린시절 단독주택에서만 살아서 아파트 거주 경험은 최근 15년정도가 되는데 그중 미국 대학의 기숙사 아파트와 일본 토쿄의 만숀아파트도 포함됩니다 둔촌주공과 같은 대단지 아파트에 거주경험은 없어서 책 초반에 나오는 저자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저에게도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① 아파트라는 거주 형식을 세대별로 다르게 기억하고 평가합니다. 여러분에게 아파트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다세대주택과 빌라가 대부분이었던 동네에서 나고 자란 90년대생 서울토박이입니다. 동네에 아파트는 복도식 아파트가 서넛 정도 있었고, 저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 모두 다세대주택과 상가주택에서 지냈네요. 저에게 아파트는 친구네 집이었던 것 같네요. 당시에 가장 친했던 친구 중 하나가 아파트에 살아서 자주 놀러갔지만 아파트는 늘 무언가의 거리감이 있었어요. '내' 거주공간으로는 인식되지 않는다고 할까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내 집을 마련한다면 다세대주택의 한 세대나, 빌라 한 호거나, 혹은 단독주택일것이란 생각을 항상 합니다. 지금도 어떤 기회가 생기더라도 아파트에 입주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아파트는 한 주에 두어 날은 놀러갔던 친구네 집이기도, 명절이면 늘 식구들이 모이던 친할아버지의 집이기도 하지만 늘 거리감이 있습니다. 어쩌면 아파트에서의 경험들을 그리 쾌적하거나 동경할만하게 생각하지 않았는지도요. 겨울에 화장실이 따뜻한 것은 부러웠습니다.(ㅎㅎ)
s 편집자님, 반갑습니다. 15일 동안 잘 부탁드립니다! ① 아파트라는 거주 형식을 세대별로 다르게 기억하고 평가합니다. 여러분에게 아파트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 아파트는 저한테 ‘마음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제가 삶을 의탁하는 현대 과학문명의 생산품’으로 다가오네요. 저한테는 스마트폰이나 원자력발전소도 저렇게 다가옵니다. 아파트를 스마트폰보다는 좋아하고, 원자력발전소보다는 덜 두려워하긴 합니다. 저는 어릴 때는 단독주택에 살았다고 하는데 기억이 안 나요. 초등학교 입학하기 직전 아파트로 이사를 왔고, 독립하기 전까지는 쭉 아파트에서 살았습니다. 지금도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요. 중간에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산 적이 있기는 한데, 고층형 고밀도 집단주거시설이라는 점에서는 아파트와 큰 차이가 없겠지요. 그러니까 저는 사실 이런 형태 바깥의 주거 방식을 거의 모릅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제가 아는 주거 방식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예 그 밖을 잘 상상하지도 못합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아파트가 아닌 곳에 살고 싶다는 마음은 늘 조금씩 지니고 있어요. 저층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은 아니고, 저밀도 지역에서 살고 싶다는 욕망 쪽입니다. 그런데 제가 단독주택을 잘 관리하고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로 부지런한 인간이 아니라서, 그냥 이번 생에는 계속 아파트나 오피스텔에서 살 거 같습니다.
② 아파트에 관한 책은 꾸준히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가장 인상적으로 읽은 책은 무엇인가요? : 좋다 나쁘다를 떠나 가장 인상적으로 읽은 책은 임달호, 조재길 작가의 『강남 아파트』입니다(이 책은 제목이 ‘강남 아파트’인지, ‘강남 아파트, 명문 학군만 따라가면 반드시 돈 번다’인지 잘 모르겠어요. 표지를 봐도 헷갈리고, 서점 사이트에도 각각 다른 제목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아파트단지 하나하나를 이렇게 분석하기도 하는구나, 이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하나의 업계고 세상이구나 싶어서 신기했습니다. 계약 해약 때의 수익을 노리고 수표를 들고 부동산중개업소를 돌아다닌다는 ‘2000만 원 아줌마’ 같은 이야기에 눈이 휘둥그레졌고요. 저자 중 한 분은 제가 기자 시절 같은 출입처를 나갔던 업계 선배이기도 하네요.
강남 아파트길들이지 못하는 '강남'은 도대체 어떤 곳인가? 일반 서민들에게 강남은 진정 못 오를 나무인가?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쓰인 책이다. 다소 선정적인 제목과는 달리 이 책은 투기나 투자가 아니라 실거주를 목적으로 강남 아파트와, 강남 아파트가 누리고 있는 입지에 접근하려는 이들이 바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와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강남지역의 28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학군, 입지 현황, 재건축 진행 정도, 투자성 등을 상세
③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를 선택하신 이유와 기대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 저도 그렇고, 다른 많은 한국인들도 아파트와 더불어, 아파트 안에서 살아가야 할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악의 잣대로 아파트를 비판하거나 옹호하지 않고 아파트의 삶과 아파트 안의 삶 그 자체가 어떠한지 들여다보고 싶었습니다. 아파트와 좋은 삶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도 고민해보고 싶었고요. 특히 구체적인 지역과 대상을 놓고 이야기한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기대 잔뜩 품고 읽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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