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D-29
우왕 팟캐스트도 들으셨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매번 댓글을 달진 못했지만, 그동안 여러분들이 올려주신 글들은 하나하나 열심히 읽어보았어요. 팟캐스트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처음에는 답답한 마음이 컸는데, 그믐 독서모임 하면서 올려주시는 글을 보며 정말 마른 가뭄에 비가 내리는 것처럼 속이 다 시원해졌답니다. 책을 쓰느라 홀로 싸우며 보낸 시간들이 많이 보상 받는 기분이예요. 이런 멋진 플랫폼을 만들어주신 그믐 운영진분들과 이 독서모임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
강동구 주민으로 40여 년을 살아온 한 사람으로서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를 통해 옛 기억을 떠올리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또한 아파트 단지를 하나 건설하고, 또 재건축하는데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하지 않았다면 전혀 알 수 없었던 사실 관계에 대해서 꼼꼼하게 서술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유익한 책을 선정해 주시고, 이런 토론의 장을 열어주신 성북구와 지식공동체 그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3부 1 조합과 시공단의 갈등이유 조합과 시공단 두 조직이 각각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아파트를 짓는데 있어, 두 조직이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해야 하는 관계에 있지만, 시공단의 목표는 비용절감, 시공기간 단축등 사업성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반면, 조합의 목표는 오직 분양가 상승을 유도해 조합원의 재산의 가치를 높이려는 것 뿐으로 보입니다. 어찌보면 자본주의사회에서 이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아파트는 누군가가 거주하는 곳이고, 그렇다면 거주의 시점으로 '살기좋고 오래가는 집을 짓겠다'라는 의지는 양쪽 다 부족해보입니다. 아파트를 집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재산으로만 바라보는 한계를 넘지못한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거주의 가치가 훼손된 재건축의 현장을 확인한 것 같아 읽으면서도 씁쓸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3부
3부 같은 글이 2개가 올라가서 지웠습니다 삭제 기능을 못찾겠네요 ;;;;
안녕하세요 @Sylvia 님.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입니다. 남겨주신 댓글을 읽고 답글을 씁니다. 그믐에서는 모임에서 쓴 글을 삭제할 수 없어요, 다만 작성하신 지 29분 이내에는 수정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네 그렇군요 수정이 어렵고 삭제가 안되는 점은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게시판이 읽기 어렵고, 어디까지 읽은건지 들어올 때마다 매번 살펴봐야 하는 점 리더님 글이 어디있는지 일일히 찾아봐야 하는 점등 다소 불편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Sylvia 님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반영해서 그믐을 보다 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UI를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로 1,2부에서 둔촌주공아파트의 시간은 '살'(live) 집으로서의 역사적 아름다움, 간난고초에도 피어나는 생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어쩌면 이것이 인간의 지혜요, 찬란함이라고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주로 3부에서 드러나는 '살'(buy) 집으로서의 둔촌주공아파트는 그 어리석은 의사결정의 반복, 스스로를 위하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집단의사결정의 실패를 연거푸 바라보며 인간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압축해서 보여 주는 것만 같아 현실이 아니라면 흥미진진하지만, 현실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괴롭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인규 저자의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와 이 프로젝트와 접속한 여러 프로젝트의 존재가 우리가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삶을 절망하면서도 여전히 '희망'할 '틈'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지난 일들에서 배운다는 '경험'과 '지식'으로서만 아니라 '희망'과 '지혜'를 주는 '영감을 주는 책'으로서 주변에 읽히고 싶습니다. 멋진 책 너무 감사합니다! 무수히 언급하고 나열해 준 "한계"들에도, 저자와 더불어 "감사"할 일들을 읽어낼 수 있어서 놀랍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에 절망스러운 일들이 특히나 많은 요즘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희망할 틈'을 서로에게서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믐 독서모임에서 나눈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저에게는 그런 힘이 되어준 것 같아요. 모두 감사합니다!
둔촌주공아파트는 거주민이 일상을 영위하는 공간이자, 그 안에 함께 살아가는 가족 또는 이웃과 맺는 관계, 그 공간자체와 맺는 관계를 포함하는 동네였다. 그리고, '완성형'으로 태어나 수십 년 동안 크게 바뀌는 것 없이 '정지되 마을'로 머무를 수 밖에 없는 아파트 단지의 숙명도 장소 애착 형성에 영향을 미친 중요한 요인이었다. 이는 이-푸 투안이 장소를 "정지pause가 일어나는 곳" 이라고 말한 것과 닿아 있다. 사람과 공간의 관계는 정지해 머무를 때 발생하며, 사람이 아무리 정지해 있다고 해도 공간이 계속 변한다면 그곳은 '장소'가 되지못한다.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135, 이인규
성북구 비문학 한책이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책이었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대단지아파트의 건설과 거주, 재건축의 스토리에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정책이 어떻게 연결되고 상호 영향을 미치는지... 대단지아파트일수록 폐쇄적이고 보수적이 될 가능성이 높고, 이를 이용하는 정책이 양산될 수 있다는 우려...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투기는 복부인이라고 부르며 부정하게 인식되었는데 이제는 일반 시민들도 부동산 거래에 뛰어들면서 부동산을 통한 수익 창출이 ‘투기’가 아닌 ‘투자’로 변모한 현실...이 모든 상황이 우리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답답하게 만듭니다. 이 겹겹이 짜여진 구조적 문제에 어떻게 틈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성북구 비문학 한책의 키 센텐스인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을 염두에 두고 두 번째 책 읽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같이 가면 길이 된다] 이 책에서 뭔가 방향을 얻을 수 있지 않을지...기대해봅니다.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투기'는 부정한 세력이 벌이는 그릇된 방식의 돈벌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나마 '집을 가지고 장난질을 치는' 부동산 투기는 근절해야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었다 -중략- 하지만 IMF 이후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금융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가계 대출 상품이 늘어났고, 이를 통해 자금 유동성을 확보한 일반 시민들도 부동산 거래에 뛰어들수 있게 되자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었다. 부동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일이 더는 '투기'가 아닌 '투자'로 변모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또는 해야하는 보편적인 경제활동으로 받아들여졌다.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p.220-221, 이인규
제가 급 일들이 많아지면서 처음 의지와 달리 댓글참여를 못했네요. 주제 던져주신 내용으로는 참여를 잘 못했지만 책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나의 공간을 개인적인 추억으로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료로 남긴 것에 작가님께 존경심도 들고 또 제 추억의 공간들 이미 재건축으로 사라진 그곳들을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친구들을 만나면 우선 하는 이야기들이 주식, 부동산으로 귀결이 되는데 너무 경제성만을 생각하는 그 대화가 가끔은 환멸적으로 다가오다가도 그마저도 없는 제가 사회에 뒤떨어지고 낙오된 것 같아서 자괴감도 들었거든요. 그래도 여기서 다른 분들의 생각을 읽고 접하면서 주거공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친구들 부동산이 떡상했다는 소리를 들으면 바람결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팔랑팔랑이겠지만요. 좋은 책 읽을 수 있는 기회,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당~~~
3부의 대답들을 생각 중인데 오늘 종료라니요!아쉽네요.ㅠ 덕분에 좋은 작가님과 책, 좋은 출판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정성껏 관련 된 이야기 나눠주시고 관련된 책들 추천도 잘해주셔서 참여하면서 좋았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참가자 분들이 나눠주신 의견들 중에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과 깊이 있고 좋은 의견들이 많아서 그 부분들을 생각하며 다시 읽는 중입니다. 작가님, 출판사, 참가자분들, 성북구, 그믐, 둔촌주공아파트 모두 감사합니다!!
더 늦기 전에 이번 독서 모임에 함께 해주시고 고견을 들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마티의 다른 책으로 그믐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분한분 댓글로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너무 '감사합니다'만 한 바닥이 될 것 같아서 아쉽지만 참도록 하겠습니다. 보름동안 많이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그믐'이라는 모임 이름처럼 달의 패턴에 맞춰서 28일 정도 진행했어도 참 좋았겠다는 뒤늦은 아쉬움이 드네요. 그리고 책 한 권을 함께 읽는 과정을 통해 '책을 읽고 감상과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을 여러분께 많이 배운 것 같습니다. 저도 (팟캐스트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 우선 제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을 하나씩 펼쳐 읽으며 짧은 메모라도 남겨보려고 합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시고, 좋은 책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둔촌주공아파트' 소식은 아래 SNS에서 계속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www.instagram.com/hibyedcapt www.twitter.com/hibyedcapt www.facebook.com/hibyedcapt
북클럽 후기 '둔촌주공사태' 라는 뉴스기사를 처음 접했을때 내심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다. 재건축이나 아파트 재테크에 별반 관심이 없었던 외부인의 눈에 '둔촌주공사태'는 너무나 시끄럽고 집단이기주의로 여겨져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몇년에 걸쳐 토막토막 뉴스로만 접하다가 이번에 책으로 자세한 사정과 내막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아파트가 지어지고 허물어지기까지의 생애주기는 마치 한 사람의 생애를 보는 듯한 서사를 느끼게 했고, 재건축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대단지의 영향력, 아파트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등 새롭게 알게 된 것들도 많았고, 북클럽을 통해 여러 분들의 생각을 접하고 소통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2023 성북구립도서관 비문학 한책의 모토인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이라는 문장과도 어울리는, 다양한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책이었습니다. 문학과 더불어 비문학 한책으로도 소통할 수 있어 좋았고, 그믐이라는 북클럽도 처음이었는데, 여러모로 새로운 경험을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리뷰 가장 공감되는 것은, 장소란, '정지 pause'가 일어나는 곳이며, 사람과 공간 양쪽이 정지해 머무를때 비로소 장소와 사람간에 관계가 발생한다 (135)는 문장이었다. 장소와 사람이 관계맺기하는 상호작용을 아파트 공간의 예로 잘 이해 할수 있었다. 때로 어린시절 살았던 골목이나 학교에 방문했을때 예전의 모습이 없어진 걸 보고 실망되기도 하고, 변해버린 모습이 못내 서글퍼지기도 하던, 이유도 몰랐던 그런 감정을 설명해 주는 문장이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우리시대에 아파트의 의미를 되새겨 본 것이다. 아파트의 거주의 가치를 살리고자 애쓴 초기 둔촌주공의 설계와 근린주구 지향점 등이 길게 여운으로 남아 있다. 허나, 시대가 변해 재산으로서의 가치를 더 중요시하게 되었고, 재산가치 상승만을 추구하는 조합의 행태에 씁쓸함이 느껴졌다. 여기서 독자로서의 질문은, 과연 [아파트의 거주로서의 가치와 재산으로서의 가치는 상호 배치되는 반대의 개념인가?] 하는 것이다. 긴 관점으로 보면, 아파트는 실거주하는 사람들의 평가를 무시할수 없다는 걸 모두가 안다. 설계와 건설 단계에서부터 정말 살고 싶은 집, 모두가 원하는 안정된 공간을 지향한다면, 그곳에 머무는 (정지하는)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므로,거주하는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지켜갈때 재산으로서의 가치 또한 상승하게 될거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아파트에 '구분의 도구'로서의 의미가 있음을 알 수있다. '둔촌은 강동이 아니' (216)라는 주장에는 '울타리로 단지 안과 밖을 구분하'는 배척의 의미가 포함되며, 심지어 둔촌주공아파트 안에서도 촘촘한 서열을 나눠 '주택의 기본적인 기능인 거주성으로 위계를 만드는' (205) 차별의 의미를 내포한다. 이렇듯 작금의 '아파트'는, 거주공간으로서의 의미, 재산가치의 의미에 더해 차별과 배척의 도구로 사용되는 행태가 '관행'처럼 굳어져 있음을 알수 있다. '강동이 아니면 그럼 강남이라도 된단 말인가' (215)라는 반문에서 알수 있듯이 이러한 배척은 더 위로부터 행해진다. 대한민국이라는 큰 집단으로 보자면, 더 나은 집단으로부터 배척되어진 자들은 또 다시 그보다 아래있는 집단을 배척하며, '다름'을 강조하기 위한 차별이 우리 사회에 도미노처럼 이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 그러므로, 저자가 제시한 162쪽의 질문- [거대한 아파트 단지는 그저 누군가의 사유재산일까, 아니면 도시 조직과 사회의 일부일까.] 라는 물음은 여러가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이것은 아파트거주자가 70%를 육박하는 우리 시대의 우리 모두가 반추해야 할 질문이라 생각한다. 거대 단지의 재건축 과정에서 공공영역이 개입하려 할때는 사유재산임을 이유로 선을 그었던 조합이, 시공사와의 불화로 어려움에 처하자 그때서야 공공 조정을 신청하더니, 결국 중재자의 결과 보고서마저 따르지않고 소송으로 가는 극단의 모습을 보여준 것은 못내 아쉬운 부분이다. 거대 아파트라 하더라도, 재산으로서의 가치에만 매몰되지않고, 거주로서의 가치를 함께 지켜나가면서, 사유 재산을 지킬 권리와 사회의 일부로서의 도덕적 책임 사이에서 균형있는 역할을 다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 좀 더 시간이 있었더라면 좋았을 거 같은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토론 거리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Sylvia 님이 적어주신 대로 '우리 시대 아파트의 의미'에 대해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 급하게 씹어 먹은 것 같아 죄송한 기분마저 드는데, 다음에 또 이야기 나누게 되길 빌어 봅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 편집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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