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D-29
아파트는 자가 증식으로 몸집을 계석 키워나가야민 집값이라는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나 이 과정을 무한히 반복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집’ 무게가 존재 자체를 짓누르는 지경이 되어서는 안 되듯.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p.232, 이인규
오타를 확인 못하고 올렸네요. 😂
지금 사는 곳이 재개발이 많이 되고 있는 지역이라 피부로 와닿는 부분도 있었고 여러 맥락에서 봐야 하는구나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분양받아 몇년 후면 새 아파트로 가게 되는데. 내가 몰랐던 과정을 알게 되며 맘이 무겁기도 했어요. 기후위기도 심각하고 지구가 끓고 있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인간의 욕심은 참 끝이 없다는 걸 또 새삼스레 되새기며. 재산 가치만이 아닌 사는 곳이라는 걸. 작가의 말대로 흐름을 바꿀 수 있길 바라봅니다.
저는 재개발이 되기 전의 동네부터 현재 재개발이 된 아파트에서 살고 있어요. 재건축이 이뤄지는 동안만 다른 동네에 살아봤고 쭈욱 이동네에 살고 있는거라 이 책을 읽으며 더욱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어요. 친구들과 뛰어놀던 골목길이 없어지고 아파트 상가가 생긴 모습을 보며 씁쓸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추억은 부디 오래 가기를 바라요.
1.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과 시공단의 갈등이 극심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었다고 생각하세요? 결국은 원하는 것이 다르니 일어난 상황 같아요. 사실 재건축 조합과 시공단의 대치는 어디든 똑같을거에요. 또, 모든 단체들이 그러지 않을까요? 결국은 돈문제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씁쓸하지만요.
2.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서울시와 중앙정부, 즉 공공 영역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조합과 시공단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요. 더욱 노력했어야했다고 생각은 해요. 하지만 이런저런 문제들이 쉽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니 안타까워요.
3. 둔촌주공아파크의 생애는 다른 아파트 단지들이 반복하게 될 모습이기도 합니다. 둔촌주공의 생애에서, 다음 세대의 아파트 건설-거주-재건축에 반영되었으면 하는 점 한 가지를 꼽아주세요. 우선 건설부터 제대로 튼튼하게 문제 없이 지어졌으면 좋겠어요.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없어야 그 공간을 더욱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들 것 같아요. 물론 거주하는 사람도 그 공간을 훼손하지 않아야겠죠? 재건축은 충분히 논의가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둔춘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를 잘 읽었습니다. 성북구는 둔촌주공아파트가 당면했던 문제와 같은 상황을 구내 여기저기서 맞고 있어요. 둔촌아파트 정도의 메가단지는 아니지만 관내에서 44개의 재개발 재건축이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성북구에 거주하는 분들! 특히 오래 사신 분들은 걱정도 많으실것 같아요. 또 새로운 기대를 안고 새로 만들어진 삶의 터전에 진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도시주택문제의 대안으로 만든 대단지 아파트의 생애'를 통해 우리 성북구가 처한 상황을 미리보기한 기분이었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살림살이, 그 안에서 정치적 공통성을 지닌 사람들이 생겨나고, 여러가지 편리성 때문에 비교적 길게 거주하면서 일종의 '큰 마을'이 형성된거 같아요. 공동재산이 아닌 도로조차 방향을 좌지 우지 할 정도로 거주하시는 분들의 영향력과 관심도 크셨구요. 저자 이인규 선생님도 그곳에 살다가 이사가셔서 계속 그 곳을 그리워하셨다는걸 보면 정말 살기 좋은 아파트였던거 같습니다. 아파트 설계부터 그곳에서 한 생애를 시작하고 마감할 수 있는 배려가 있었던거 같아요. 가장 인상적이었던게 기린 놀이터와 같이 단지내 놀이터가 아이들 연령에 따라 도전할 수 있는 형태로 배채되어 있었던게 재밌네요. 하지만 이런 대단지 아파트의 문제점인 노후화를 피해갈 순 없었고 그 과정이 오랜 시간이 걸리고 힘들었던걸 보면서 성북구의 재개발 재건축이 만만치 않겠다 싶어요. 요즘 새로 생긴 아파트들은 단지별로 그 울타리 안에 폐쇄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놓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공동체이긴 하지만 그들의 울타리 안에서만 공동체성이 강한 게이티드 커뮤니티인거죠. 그래서 게스트로 방문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방인이 되어버리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울타리 안의 그들, 울타리 밖의 나. 사유재산과 공유재산으로 분리해서 바라보는 이분법적 사고방식도 커지는것 같구요. 둔촌5단지가 재건축 되는 상황을 살펴보며 우리나라 재건축의 법적 근거와 방식에 의문이 많이 생겼습니다. 사업 절차와 방식이 이상해 보이기까지 해요. 30년이 넘으면 재건축을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 아파트 수명이 30년은 아닌지라 일이 복잡해지네요. 한 사람이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살아가는 것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설계부터 생각할 것이 한 두개가 아닌지라 단시간안에 하는 것도 힘들지만 home보다는 house 개념으로 접근하여 시세 차익을 보고자 하는 마음들도 많기에 그 안에서 이해관계가 너무 복잡하게 얽히구요. 누가 재건축 아파트 소유하고 있으면 머리가 하얗게 센다고 말한게 기억나요. 신경 쓸게 너무 많고 복잡하고 불편하다구요. 이 책을 통해 그 사실을 확인했고, 십여년의 세월을 이 프로젝트에 집중한 이인규라는 분의 집념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덕분에 성북구 주민으로서 앞으로 우리 구 안의 재개발 재건축에서 빚어질 문제점들이 보이고, 예습을 했으니 방법을 찾지 못 해도 갈등만이라도 줄일 수 있는 조언을 구한듯 합니다 . 마티 편집자님의 질문에 답해보면 1> 저는 결혼전에 한옥에 오래 거주하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왔어요. 아파트는 제게 편리함의 상징이었습니다. 개인 주택은 독립적인듯 보이지만 개별 건물 외부에 있는 이웃과의 관계가 더 예민해요. 공동재산이 아니기에 사유재산이라 그 권리를 조금이라도 침해하면 강경하게 나오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전기와 수도 하수도, 가스부터 건물이 노후화 되면서 오는 수리비와 관리 유지비등, 생각할 것이 너무 많았답니다. 친정아버지가 한옥을 파신 이유가 연로하시면서 그런 것들을 신경쓸수가 없어서였어요. 2> 글쎄요, 인인규 작가님의 책이 처음인듯 합니다. 딱히 아파트 관련 책이 기억에 남는것이 없네요. 그래서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가 재미있었어요. 3>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성북구의 당면 문제와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메가급은 아니지만 비교적 대단지고 30년이 되어서 고민이 많았거든요. 지혜를 얻고, 해법을 찾기 위해 읽었다고 봐야할까요? 편집자님의 질문에 답을 하다보니 두서없이 이야기 한 내용이 정리가 되네요. 전 우리나라 재개발 재건축이 이제는 누구나 관심을 갖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인구는 줄고 인프라는 대도시에 집중하며 어쩌면 점점 더 도시화 하는 삶을 살 수도 있어요. 그렇다면 수십년 후에 아파트 무덤으로 남아 있는 대도시를 예상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런 생각을 종종했는데, 저자가 둔촌주공아파트에서의 삶을 추억하며 이 곳을 아끼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의 도시개발과 재개발 재건축에 인인규씨 같이 마음을 닮을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관여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진정한 백년대계를 세우면 좋겠습니다.^^ 좋은 책 감사해요!
아파트단지라는 거대한 공간 조성을 통해 말그대로 삶의 공간, 나, 우리의 장소라는 개념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정말 복잡다단하게 느껴졌습니다. 풍요로운 환경이 조성되어 안온하지만서도, 또 외부와의 이질감도 그만큼 거대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소위 '계획도시'라 했을 때, 그 과정과 맥락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쉽사리 볼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것도 40년이란 시간의 역사와 자료를 한데 모으고 기록하는 작업이란! 정말 한 사람의 생애사 연구와 맞닿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삶의 터전에서 "도시환경 구축"은 마을과 공동체를 이루고, 도시의 기초를 이루는 안전장치이자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흉측한 범죄가 만연한 세상에서, 낡고 정든 도시의 역사를 만나고, 많은 사람들이 공동의 장소로서 그 곳에 깃들고 삶의 무늬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켜켜이 읽을 수 있어서 정말 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책에 류준열 님의 사진이 많이 있었는데 위에 올려주신 링크타고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둔촌주공아파트를 사랑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저는 이 책을 단숨에 읽었는데요, 그 만큼 저자의 둔촌 사랑이 엿보였습니다~
이런 독서 토론? 모임도 신기하고 그믐으로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많이 하네요~~
저는 한 챕터씩 정리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거대한 하나의 세계 저자는 어릴 적 '지하 탐험' 놀이가 유행했다고 한다. 이 거대한 둔촌주공아파트 단지 하나로 연결되어 지하 탐험을 해보는 것이 그 놀이라는 것이다. 그때는 지하가 주차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이었다. 때문에 파이프 통로를 통해 보이는 세상이 슈퍼마리오가 사는 세계를 만난 것 같다고 회상하고 있다.
'서민주택'이라는 허명 1970년대에는 시민아파트, 시영아파트라는 명목으로 서민 아파트를 공급했다고 한다. 요즘이야 이런 이름이 붙은 아파트라면 정말 서민 아파트가 맞겠지만 그때는 서민은 커녕 중산층이라는 말조차 어울리지 않게 중'상'층을 위한 평형대로 건설되었다고 한다. 그 가운데 저자도 살았던 둔촌주공아파트가 자리하고 있다. 화이트 컬러 직장인들이 주를 이루었다고 말한다.
20세기 모더니스트 요즘도 집값을 결정하는 것이 학군인데 이 둔촌주공아파트는 무려 두 개의 초등학교를 품은 '더블 초품아'였다. 생활시설 면에서 법적 기분을 훨씬 넘어서는 넉넉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었다고. 쾌적한 환경 덕택에 '아이 키우는 동네'로 명성이 자자했고, 이에 반해 단점은 계급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고 한다.
'보통의 삶'이라는 착시 자치와 통치의 모호한 경계선에 있었던 아파트, 둔촌주공아파트. 1960년대 새마을 운동 붐이 일었다. 급격한 경제 성장으로 사회적 경제적 갈등을 타개하고 사람들을 집결 시키려는 정치적 운동이다. 반상회 모임 등의 활성화된 모임으로 지역 사회의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 결국 재건축이 추진되면서 아파트 내의 축제나 모임 등은 변질되기 시작하였다. 기존 모임을 하였던 사람들이 조합원으로 변모하며 재건축의 터를 닦아나간다.
단지를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 2000년대에 들어 둔촌주공아파트에 재건축 이야기가 나오고 동네 분위기는 꽤 달라졌다고 한다. 사람들이 각자의 이익에 맞춰 편가르기를 하였고 둔촌 축제도 열리지 않았다고. 작가는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의 기분 좋은 기억이 있었음을 알렸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 영상을 2017년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상영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뒤로 동네에서 본인을 알아봐 주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났고 이 프로젝트에 공감과 응원을 보내주셨다고 한다. 이것으로 둔촌주공아파트의 상징 기린 미끄럼틀이 복원되는 등의 바람이 잠시나마 불었다고 한다.
재건축을 향한 20년 "싸우면서 건설하자." 재건축 사업은 이 구호가 정말 완벽히 들어맞는 것 같다. 재건축 조합 내부 갈등, 시공사, 지자체, 정부 등 크로 작은 갈등의 시간들이 온다. 서로 간의 이익을 위해 조합원이 바뀌기를 여러 번, 공사가 몇 차례 중단되고 재계되고, 정부는 조합원과 시공사 중간 사이에서 이들을 위해 중재를 하고 협의를 하려고 부단히 노력한다. 다 은행 대출과 시민들에게 채권을 팔아 마련한 돈이다. 이 사업은 둔촌주공아파트의 조합원들만의 것이 아니다.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면서 시간은 흘러 코로나와 더불어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고, 레고랜드 사태까지 맞물려 국가부도 위기에까지 이르렀다. 정부는 손놓고 있을 수 없었다. 어떻게든 해결해야 하는 시점인 것이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수많은 법적 다툼과 이권 개입이 있으며 그 기간이 무려 20여 년에 달하기에 이른다.
숫자에 밀려버린 집 처음 알았다.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들 집과 일반 분양자의 집을 다르게 짓는다는 것을 말이다. 관행이라고 한다. 두촌주공아파트는 유례없는 대규모 공사다. 그러니 다툼과 갈등이 여타 다른 재건축 현장보다 훨씬 예민하고 치열할 것이라고 한다. 작가는 재건축 이 '서민을 위한 주택'을 공급하려는 것이 아니라 '서민과는 완전히 구별될 수 있는 주택'을 만드는 것이 목적일지도 모른다고 꼬집는다.
"여러분, 둔촌은 강동이 아닙니다!" 저자가, '강동이 아니면 강남이라도 된단 말인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내 곧, 둔촌은 강동이 아니라고 말한 사람은 서울의 대단지 중 하나로 생각해 달라는 취지였을 것이라고 항변한다. 이는 작가 또한 둔촌 사람 임의 여지를 주는 말로 들렸다. 그리고 이 둔촌주공아파트의 문제를 오로지 특정 집단의 이득만을 보도한 이들이야말로 전체 사회의 안녕에는 관심 없어 하는 점에서 "둔촌은 강동이 아닙니다!" 외침과 닮아 있다고도 하였다.
토포필리아(topophilia)라는 말이 있다. '어떤 장소를 좋아하는 마음'이라는 뜻이다.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지리학자 이-푸 투안에 따르면, " 그저 친근함과 편안함, 보살핌과 안전에 대한 확신, 소리와 맛에 대한 기억, 공동의 활동과 세월이 쌓아온 아늑하고 기쁜 추억으로도 깊은 잠재의식 같은" 마음, 즉 '고요한 애착심'을 품을 수 있다. p139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를 보면, 아무튼 시리즈가 생각난다. 그 시리즈 중에 장강명 작가가 집필한 아무튼 현수동이 있는데 그 책에서 하고자 하는 내용과 결이 비슷하다. 내가 나고 자란 곳에서의 음식에 대한, 장소에 대한, 그곳 사람들에 대한 향수와 추억이 존재한다. (아무튼 현수동은 작가가 상상한 동네이다. 상상 속의 마을이지만 그 밑바탕에는 작가의 기억에 터 잡아 좋았던 장소를 그리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의 저자 또한 추억의 장소가 정치와 문화에 따라, 재개발로 인해 변화되는 과정을 잊지 않으려 기록하려는 것이리라. 처음 이 책을 훑어보려 펼쳤을 때는 내가 알지 못하는 재개발과 관련 용어들이 많아서 어떻게 읽어야 하나 고민을 했었다. 다행히 남편이 하는 일이 재개발 재건축 관련 일이라 대략적인 사업 내용이나 순서,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법적 다툼 예고 등을 익히 알고 있었다. 무거운 마음을 내려놓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넘겨 읽자 싶었는데 이 책을 단숨에 읽어 버렸다.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의 도입부가 긍정적이고 밝은 이야기였다. 둔촌주공아파트의 설립 배경과 저자의 추억으로 포문을 열어 중간의 아파트의 배경과 그 안의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재개발로 인해 사라지는 과정까지 그 여정을 담고 있다. 한 번에 읽을 수 있을 정도로 흥미로웠고,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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