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①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함께 읽기

D-29
제 기억에 있는 주택살이 2년을 제외하고는 저는 평생을 아파트에서 살았어요. 그때는 복도식 아파트가 많았는데 복도를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놀고, 주차 환풍구가 미끄럼틀로 변신하고 놀이터 아파트 모래사장에서 놀던 기억은 언제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성인이 된 지금 아파트 생활은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아요. 아이를 낳고 소위 말하는 초품아에 살고 있고 장점이 참 많죠. 제가 직접 맡아 집안일을 하는 세대가 되고나니 더더욱 아파트의 편리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골목길 주택에서 살았던 2년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기에, 여전히 주택에서의 생활을 꿈꾸곤 합니다. 아파트는 저에게 과거이자 현재의 기억이지만, 미래에는 벗어나고픈 존재에요.
저도 어린 시절 복도식 아파트의 복도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놀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좁은 복도에서 어떻게 그렇게 잘 놀았을까 신기하네요. 부모님이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중에 어린 제가 10층이 넘는 복도의 난간에 걸터앉아 있는 걸 보시고 혼을 내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는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 아버지가 난간 위로 저를 번쩍 들어서 겁을 줬고 제가 울면서 그 이후 버릇을 고쳤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는데 역시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 21세기 기준으로 너무 있을 것 같지 않은 일이라서 어머니의 착각 아닐까 진지하게 의심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러고 보면 복도식 아파트가 참 위험한 곳이긴 한 거 같습니다. 그때는 잘 살았지만.
지난주 친구가 송도로 이사를 가서 집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아파트 입니다. 그러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심지어 계속 같은)아파트에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파트는 어떤 기억이며 집일까.. 그런데 아파트를 주제로 함께 읽기가 있기에 괜히 반가웠습니다. 오늘 주문하고 도착하는대로 읽어보려고 합니다.
① 둔촌주공아파트의 거대한 크기가 감이 잡히시나요? 우선 저는 엄마라 초품아라는 키워드에 아무래도 집중하게 되는데 무려 더블초품아라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감이 안오더라고요. 크기를 비교한 지도를 보더라도 이게 한 단지라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어요. 여러 아파트 단지를 그만큼 모아놓아도 엄청 클텐데 그게 한단지라뇨. ② 1부의 키워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흐름과 배경 ③ 1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으셨나요? 들려주세요! 박정희정권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건축용어 예를 들면 컬데삭같은. 그런 이야기들도 검색하며 보니 재밌더라고요.
각자 나눠주신 '아파트'의 의미에 대해서 읽고 좀 놀랐어요. 저는 제가 상당히 일반적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아파트에 대한 호감, 그리고 아파트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들을 대부분 갖고 계시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꼭 그렇지 많은 않네요. 저는 그냥 막연히 어렸을 때도 아파트 사는 애들은 참 좋겠다 그랬는데 무조건 다 그런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런 점이 함께 읽기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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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싸목싸목(천천히의 전라도 방언) 읽고 계시죠- 1부에 등장하는 둔촌주공의 아이콘 ‘기린미끄럼틀’과 둔촌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안녕,둔촌주공아파트] 3권도 함께 읽어보세요.
안녕, 둔촌주공아파트 3(안녕, 둔촌주공아파트 시리즈)재건축보다 한발 먼저 우리 곁을 떠나버린 둔촌 주공아파트의 ‘놀이터’ 12곳을 기록한 책이다. 놀이터는 어릴 적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던 곳이자 언제라도 힘들 때면 찾아가 위로를 청할 수 있었던 곳이었다. 놀이터에 대한 사람들의 기억을 모으고, 동네의 상징이었던 기린 미끄럼틀을 위한 마지막 불꽃놀이를 열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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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좀 이해하기 어려운 정책, 건축 용어가 있으셨나요? 질문을 남겨주세요. 함께 찾아보고 알아가요!
1. 서울 토박이. 아파트보다는 빌라에서 먼저 거주했던 40대 중반인 저는 주택이라는 거주형태보다 거의 평생을 거주한 그리고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라는 주거형태가 더 친숙합니다. 저희 부모님 세대는 전원주택이라는 로망을 꿈꾸시며 진즉에 교향으로 귀향하셨지만, 저에게는 노년에도 아파트 거주는 변함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너무 친숙하고 친밀하고 편리하니까요. 80년대 후반까지 소위 둔촌아파트의 반대편인 성내3동에 거주했고 성인이 될때까지 거주를 했습니다. 거대한 아파트가 생기고 그곳에 거주하는 친구들이 부러웠고, 다양한 놀이터가 있는 둔촌 주공에 자주 놀러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파트는 저에게 커다란 집이었고, 동경의 대상이었고 현재는 내가 편하게 거주하고 있는 저의 함께 자라고 늙고 있는 동반자 같은 존재이기도 합니다. 2.아파트 관련 책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그래서 꽤 흥미로웠습니다. 3. <둔촌아파트, 대단지의 생애>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앞서 말한바와 같이 어릴적 거주했던 곳과 가까우 곳의 이야기이며 친구들과 친척들이 거주했기에 생할 반경이 많이 겹혔던 고향과 같은 곳이기 때문에 흥미로웠습니다. 책을 읽고 있는데 어릴적 향수가 느껴지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건축의 배경과 그에 얽힌 뒷 이야기들은 어른이 된 지금 더 이해하기가 쉬우니 책에 그냥 빠져들게 됩니다. ^^ 단순히 어릴적 향수를 떠올리기 위해 선택한 책은 아닙니다. 이토록 큰 단지의 아파트가 어떻게 건축되었고 또 지금은 왜 이렇게 시끄럽고 사회 이슈까지 되어야 하나 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많은 것들을 알게되어 더욱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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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주택상환사채'라는 것이 어렵습니다. ^^
주택상환사채 부분이 좀 어려우시군요. 아무래도 흔히 있는 제도가 아니어서 더 낯선 것 같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대한주택공사가 자체적으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였고, 이를 미리 구입할 수 있던 이들에게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이었어요. 그리고 주택을 분양 받을 때는 사채 구입액보다 초과되는 금액만큼을 분할 납부하면 되는 것이었죠. 주택을 분양 받는 이들의 입장에서 이 제도의 긍정적인 면은 주택 구입 자금을 '나눠서' 모을 수 있기에 부담을 덜어준다고 볼 수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그런 자금을 '미리' 낼 수 있던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고 평가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채 구입자들이 데모까지 하게 된 것은 구입하게 되는 주택의 가격은 사채 발행하던 시점에는 미리 공개되지 않았고, 심지어 공용면적이 크게 늘어난 고층 아파트로 지어지게 되면서 주택구매자가 부담해야하는 주택 단가가 크게 늘어난 것이 문제였습니다. 혹시 조금 더 설명이 필요하신 부분이나 개념이 있으시면 또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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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둔촌주공아파트, 대단지의 생애]를 쓴 이인규입니다. 모두 정말 반갑습니다. ^^ 모임이 시작되자마자 인사를 드리려다가 주최측(?)인 편집자님과 제가 너무 연달아 인사를 올리면 혹시라도 다른 분들이 참여를 주저하실까 싶어서 조금 기다린다는 것이 타이밍을 살짝 놓쳐버렸네요. 사실은 처음부터 편집자와 저자가 함께 인사도 나누고 궁금해하시는 질문에 답도 달아드리는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래도 올라오는 글은 다 읽고 있었답니다. 퇴근길에 핸드폰으로 짧게짧게 답변을 달아볼까 하다가 각잡고 앉아서 써내려가는 게 더 좋을 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하루 이틀 지나 오늘에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에 앞서 아파트에 엮인 경험이나 바라보는 각자의 관점이 다 다른 게 참 반가웠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야기 나누고 싶었거든요. 저의 아파트 경험이나 관점은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으니 잘 읽어봐주세요~! ^^ 그럼 앞으로 2주동안 함께 책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 나눠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작가님. 전 이 책을 다 읽고, <안녕, 둔촌주공아파트x가정방문>도 읽어보는 중이에요. 내가 살던 곳을, 이렇게 수집하고 기록하고 건축, 정치, 사회 등 여러 방면으로 생각하고 또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있다는 거에 그곳에 살았던 사람들은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부러웠어요. <안녕, 둔촌주공아파트x가정방문> 사진들 중에서 스위치 옆에 실이 끼워진 바늘이 벽지에 꽂혀 있는 거 보고 옛날 우리집 같다는 생각도 했고요. 다른 사진들도요. 책장 가득 빽빽한 만화 잡지책, 큰 어항, 산수화 액자, 커다란 가족사진, 난초들 다들 이렇게 비슷하게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 들었어요. 이 책에도 재개발에 대한 주민들이 생각들이 종종 담겨 있어서 같이 읽으면 좋을 듯해요.
오오 벌써 책을 다 읽으시고 <안녕,둔촌주공아파트X가정방문>까지 읽고 계시는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책을 읽고 '감성 버전'인 예전 책을 읽으면 어떤 감상이실지 궁금합니다. <안녕,둔촌주공아파트X가정방문> 이 책은 영상 작업을 해온 라야 감독님과 같이 공동 기획 & 진행한 프로젝트였어요. 그래서 책과 함께 '집의 시간들'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만들어졌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에서 '집의 시간들'을 검색해보시면 1천원에 바로보기 가능하더라고요. 영화에서도 인터뷰한 사람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고, 사람의 목소리가 나오지만 집과 동네가 주인공인 신기한 영상이랍니다. 매우 정적인 영상이 다소 낯설 수 있는데, 그래서 더 실제로 그 동네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방해받지 않을 수 있는 시간에 사운드를 잘 켜두고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검색해 보다가 '집의 시간들'이라는 다큐가 있는 걸 보고 봐야겠다 생각했었어요. 볼 수 있는 경로가 있어서 반가웠답니다. 아직 보진 못했지만, 작가님 설명으로 들으면 집이 이야기하는 느낌이겠네요!^^ 정재은 감독님의 '고양이들의 아파트'도 둔촌주공 재건축으로 그곳에 사는 길고양이들을 이주 시키는 이야기? 인 것 같은데, 이 다큐는 볼 수 있는 곳을 찾기 어렵더라고요. (전 감성버전 둔촌주공 책 속 인터뷰도 같이 보니 더 와닿았어요.)
본격적인 재개발을 다룬 3부를 읽고 있는데요, 아파트 재개발을 준비하면서 대비해야 할 문제가 많을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길고양이 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당시 이 문제도 큰 이슈 중에 하나였나봐요. 오래된 서식지를 옮기는 것은 인간에게도 동물에게도 참 고려할 것이 많군요.
저도 길고양이 부분 읽으면서 '아!' 했어요. 둔촌주공아파트의 그 연식 오래된 수목이 어떻게 될지 계속 추적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네요.
아쉽게도 '고양이들의 아파트'는 OTT에 안올라가서 쉽게 보시지는 못하시는 거 같아요. 가끔 영화제나 공동체 상영 같은 걸로 보실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도 하니- 꼭 인연이 닿으시길 빕니다! (영화에 저도 나와요 ㅎㅎ)
와!! 작가님, 영광입니다. 책 감탄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프로둔촌러 작가님, 너무 반갑습니다~ 살면서 지겹도록 많이 들으셨겠지만 이름 때문에 성별 오해를 많이 받으셨을 것 같아요. 책을 읽다가 연년생 오빠분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에서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이제 2부 초반부를 읽고 있는데요. 어려운 건축용어가 나오는 부분이 끝난 것 같아 이제 속도가 좀 날 것 같습니다^^ 둔촌주공 주민은 아니었지만 아파트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한 사람으로서 귀중한 기록을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① 아파트라는 거주 형식을 세대별로 다르게 기억하고 평가합니다. 여러분에게 아파트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독자의 생각: 50여 년을 살아오면서 아직 아파트에 거주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상가주택 그리고 다가주 주택에서만 거주를 해보았지요. 생활을 하다보면 아파트 단지를 무수히 지나다닙니다. 그럴 때마다 느껴지는 것은 '살기 편한 곳'이라는 이미지였습니다. 관리사무소가 있고, 경비를 통해 출입하는 차들을 관리해 주는 시스템, 넓은 주차공간 등이 도심에서의 생활을 편리하게 도와주고 있지요. 또한 쓰레기 분리수거도 잘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가끔 뜬금 없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고층 아파트의 경우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 어떻게 하는가?"라는 걱정입니다. 특히 연로하신 부모님의 모시고 살 경우 그런 생각이 더욱 많이 들기도 하지요. 물론 보조 발전기가 작동하거나 건물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그런 걱정이 줄어들겠지만 여전히 그러한 걱정은 지금도 역시 남아 있습니다. 최근 택배에 대한 부분들이 큰 이슈로 다가오는 것도 있습니다. 입주민의 이기심으로 인한 노동자들의 고충을 외면하는 모습이 인간은 악마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세상에서 자신의 가족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들의 고착된 생각을 어떻게 하면 변화시킬 수 있을지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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