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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매일 쓰기 100일 도전 프로젝트 Step 1 _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D-29
아리사김모임지기의 말
아리사김
<입력예시> 그러니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에게만 잘하면 돼. 굳이 내 편이 아닌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131p. 나는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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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김
<입력예시> 경험을 통해 인간관계에서도 거리두기가 정말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적이 있어요. 그 과정에서 오히려 소중한 인간관계도 알게 되었는데, 이 구절을 읽으면서 굳이 내 편이 아닌 사람들에겐 그저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고, 정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시간에 더 투자해야 결국 나도 행복하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호아
일상은 당연한것이 아니다 일상은 기적이다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152p, 송수용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자 송수용이 제안하는 인생을 다시 살리는 언어!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일 때 우리의 인생은 달라진다! 새로운 인생은 새로운 생각을 할 때 가능하다.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언어를 만날 때 시작된다.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 명의 크기다』는 ‘인생을 다시 살리는 기술(인술)’을 전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 인술 연구가 송수용의 첫 라이팅북이다. 최고의 동기부여 강사이기도 한 저자는 언어의 힘을 일찌감치 깨닫고 그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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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아
사흘전만에도 저는 강화도에 있었으나 지금현재 태국에 있어 새로운것들을 접하는것도 있으나 불편한것도 없지않아 일상의 소중함을 이구절을 읽고 다시한번 깨닫고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아리사김
오! 태국에서 연수 중이군요~^^ 일상을 기적으로 여기다보면 매 순간들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고 또 소중히 대하게 될 것 같아요~!
윤성찬
마을에서 우리는 서로의 존재를 결코 배제하지 않았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순례자들은 왜 돌아오지 않는가]-49p,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제는 소설을 쓰는 작가 김초엽.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상상의 세계를 특유의 분위기로 손에 잡힐 듯 그려내며,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해온 그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관내분실》로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가작을 동시에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신인소설가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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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찬
여기에서 말하는 '마을'은 책 속 등장인물이 나오는 일종의 유토피아 같은 곳이다. 이곳에서는 서로의 외적 단점을 문제삼지 않으며 갈등도 없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소설과 동일한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마을'이 실현 가능할까 생각했다. 인간은 항상 우열을 나눈다. 우리가 사는 학교에서도 외모,성적,성격 등으로 알게 모르게 서열이 갈린다. 나는 이런 현실이 너무 슬펐다. 서로 못한 부분을 이해하고 채워주면서 살면 행복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회는 실현 될 수 없다. 내가 바라는 사회지만 동시에 불가능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그런 사회가 바로 소설 속 '마을' 이었기에 이 문장을 선정하였다.
김수하
주위에 빛이 충만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우리가 단지 태양이라는 보잘것없는 작은 별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떨림과 울림 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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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이 내용은 빛이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내용인데, 빛의 속도가 10억 8000만 km/h란 터무니없는 단위와, 태양과 가장 가까운 별이 1조 킬로미터가 털어져있다와, 우주의 96%는 어둠이다같은 내용처럼, 우주는 이렇게 우리 인간이 감히 우주의 섭리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비웃는 것 같이 압도하는 크기로 인간에게 겸손이 무엇인지를 말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기에 우리 인간에게 빛은 너무나 큰 것 이지만, 우주에겐 작은 것이디란 의미를 준 이 문장을 선택했다
이호아
너무 당황하지말자 너무 상처받지 말자 인생은 원래 그런것이다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160p, 송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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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아
제가 태국에와서 처음 영어로 수업을 듣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못알아들어서 정말당황스러웠고 선생님들의 표정이 똥을 씹은 표정이라서 상처를 조금받았지만 인생은 원래 그런것이라는 책 속 명언을 보고 포기하지않고 선생님들과 대화를 하면서 자신감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참여할 수 없는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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