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과 의지는 확실히 삶에 긍정적인 변화 를 준다는 걸 확신하는 사람으로서 호아의 다짐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고등학생 매일 쓰기 100일 도전 프로젝트 Step 1 _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D-29
아리사김
이호아
내 마음의 밭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내 마음의 밭은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책이라는 쟁기가 내 마음의 밭을 갈아엎었다.
『내 상처의 크기가 내 사명의 크기다』 66p, 송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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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아
요즘 저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의 안정과 삶의 깨달음 들을 얻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도 모르게 책과 가깝게 되었고 명언들을 찾다가 이 구절을 읽고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호아
여기에 보이는 건 껍데기에 불과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 왕자』 94p, 생텍쥐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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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아
평소 아이돌 이나 연예인들을 보면 외모가 매우 뛰어나지만 인성 논란이나 과거의 행적이 들어나 연예계 생활을 못하거나 퇴출이 된 사람들을 많이 보았는데 이 글을 읽고 나서 역시 사람은 외모가 다가 아닌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보이지 않는 인격과 본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수하
나에게 있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인생의 가치는 무엇일까?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떨림과 울림 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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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이 내용이 나온 것은 위상수학 파트에서 나온 것인데, 위상수학에 따르면 이 세상 모든 모양은 어떻게든 변할 수 있는데, 구멍이 없는 모양에서 구멍을 만든다 는 것은 불가능해서 구멍이 있는 모양은 다른 모양이 따라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나와있어 이 내용처럼 나의 개성은 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한다란 생각이 들었다.
김수하
배운 사람은 이미 모든 것을 소유한 거요
『우리를 바꾸 는 책 속 문장들』 탈무드 1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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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재산은 금방 망할 수 있고 잃을 수 있고 누궁가 가져갈 수 있지만 내 안에 있는 것, 내 생각과 지식은 그 어떠한 것도 가져가거나 침해할 수 없기에 돈을 가진 사람보다는 배운 사람, 생각이 있는 사람이 모든걸 소유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리사김
배움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담은 표현이라 참 마음에 드네요!! 수하가 보고, 듣고, 읽고, 생각하며 배우는 모든 것들이 수하의 삶에 커다란 자산이 되어 성장의 밑거름이 될거예요~!! 이 마음 그대로 주욱~! 고등학교 생활을 알차게 해봅시다~!!
김수하
만일 램프가 바람에 꺼지지 않았더라면 그도 도둑에게 발각되었을 것이고, 개가 살아 있었더라면 짖어대는 소리로 도둑들에게 들켰을지도 모르며, 당나귀도 소란을 피었을 것이다.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탈무드 희망이라는 주제 p.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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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이 상황은 랍비가 한 마굿간에서 머무기로 하고, 자기에 일러 책을 읽으며 램프를 켯는데 바람이 불어 꺼져 잤다가 일어났더니 여우와 사자에게 개와 당나귀가 죽었고, 마을은 폐허가 되어 모두 죽었는데, 랍비는 자신에게 있는 모든것에 불행이 닥쳤지만 그 불행이 랍비를 살린 것처럼 나도 지금 당장에 나에겐 불행이겠지만 미래에 나에겐 큰 행운일 거란 생각이 들어 앞으로 살아갈때에 고난과 역경이 닥칠때면 희망을 가져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아리사김
“ 아무리 친한,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여도 결코 다가설 수 없는 각자의 거리가 우리에겐 있으니까. 그 거리는 억지로 좁힐 필요 없고, 또 좁혀서도 안 되는 거리다. 내가 나 자신으로 오롯이 존재하고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거리이기 때문이다. ”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이 정도 거리가 딱 좋다(황보름) 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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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김
인간관계에서 아주 중요한 말이자 규칙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한 번 이런 거리유지를 지키지 못해서 평생 미워하고 싶은 관계가 된 사람이 있다보니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 문장입니다. 이제는 다시는 반팔 간격 이하로 무리하게 다가가지 않겠다는 다짐도 했어요. 그 상대가 가족이라도 말이죠.. 그것에 가장 최소한 상대방을 위한 배려이자 존중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리사김
우리가 보내는 시간을 끝없는 분주함으로 채우지 말자. 혼자 있는 시간 자체를 소중히 하고, 고독이 찾아와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자.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모든 삶은 흐른다(로랑스 드빌레르) 6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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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김
혼자 있는 시간은 결코 외로운 시간이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휴일에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즐겁지만, 오히려 집에서 조용히 나만이 즐길 수 있는 책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거나 집을 정리하면서 행복감을 더 느낄 때가 많거든요. 게다가 직장에서도 여럿이 사무실을 함께 쓰는 일이 아니다보니 남들은 혼자라서 심심하겠다, 외롭겠다고 말하곤 하지만, 저는 반대예요. 오히려 옆에 상시 누가 있는 것이 더 불편하더라고요. 1인 근무체제의 불편함도 분명 있지만, 이제는 만족감이 더 높고요 ^^ 혼자만의 시간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 소확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리사김
“ 우리에게도 삶을 밝게 비춰주고 당당한 등대가 필요하다. 등대는 위로를 해주기도 하고, 모범이 되기도 하며, 자신 있는 가치를 상징한다.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주고 손을 내밀어 위로가 되어주는 등대들은 무엇이 있을까? 책? 친구? 고향? 신? 부모님? 오랫동안 간직한 꿈? ”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모든 삶은 흐른다(로랑스 드빌레르) 135-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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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김
제 삶을 되돌아보며 저에게 등대가 된 사람들을 떠올려봅니다. 신실한 믿음을 갖게 도와주신 부모님, 직장 생활의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고 다음 스탭을 제대로 밟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 멘토님들, 때론 동료보다도 더 동료같고 용기와 위로를 해주는 제자들, 그리고 항상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 만들어주는 존경하는 작가님들.. ^^ 게다가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집 강아 지 ^^ 이런 존재들 덕분에 오늘도 제가 살아갈 힘을 얻는 것 아닐까요.. ^^ 이런 존재들을 수시로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또 제 삶을 당당히 걸어가야겠습니다.
아리사김
나는 너희들이 지어 준 예쁘고 재미있는 이름들이 다 좋아. 하지만 원래 내 이름을 다시 쓰기로 했어. 한국 이름에는 특별한 뜻이 있거든. '은혜'는 베푼다는 뜻이야.
『우리를 바꾸는 책 속 문장들』 내 이름이 담긴 병(최양숙 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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