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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작가축제X작가정신] 정지돈 작가님의<땅거미 질 때~> 함께읽기 챌린지
D-29
백치운
서울국제작가축제
함께읽기 챌린지를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벌써 7월 챌린지의 마지막날이 다가왔네요. :)
다음주부터는 챌린지 인증 리워드가 진행됩니다! 감사하게도 다양한 독서방에서 중복 참여를 해주신 분들도 계시는데요!
리워드 ① 커피 기프티콘 (마케팅 활용 비동의시 지급 불가)
리워드 ② 서울국제작가축제 프로그램 참여 시 앞자리 제공
🔼위의 리워드들은 참여한 만큼 지급 됩니다.
❗하지만 서울국제작가축제 굿즈는 중복 참여라 하더라도 1인 1매로 지급됩니다.❗
양해 부탁드리며, 함께읽기 챌린지에 참여해주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완독 리뷰 인증을 통해 '기부자의 벽 성명 기재','서울국제작가축제 굿즈' 리워드를 받는 분들은 축제 현장에서 확인/수령 가능합니다.💛
굿즈 수령시 [성명/닉네임/전화번호] 확인 부탁드립니다!
시금치
안녕하세요! 챌린지 인증과 리뷰 인증도 이렇게 모임 댓글로 참여하면 될까요?
서울국제작가축제
챌린지 미션에 해당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완독 리뷰 모두 댓글로 달아주시면 확인하고 있습니다 :)
스타예
한번 잃어버린 건 다시 찾을 수 없어요. 찾더라도 예전 같은 모습은 아닐 겁니다.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p.106, 정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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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
참고문헌을 보며 작가님은 언제 이렇게 많은 글과 영상을 보는 걸까 궁금해졌어요. 그리고 더 알고 싶다는(저는 글쓰기가 어려워 충분히 알지 못한다는 핑계로 계속 관련 자료를 찾아 보기만 하거든요) 유혹을 끊고 글쓰기를 시작하는 때는 언제인지도 궁금합니다.
gig1
혼란함을 끌어안고 오래도록 곱씹다가 답변을 이제야 다네요. 매번 정지돈 작가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문장을 쓰는 방식에서 정지돈 작가님만의 특색을 느끼는 것 같아요. 대쉬를 많이 쓰거나 문장이 길어지는 점에서요. 이번 책은 제목을 한 호흡으로 읽어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유독 읽다가 시선을 멈췄던 문장은 다른 분도 말씀해주신 '시대에 불화하려면 시대를 알아야 하거든.'이었어요. 요즘 들어 시대라는 말이 크게 와닿던 적이 없어서 그런 것도 같아요. 정지돈 작가님께 질문드리고 싶었던 건 이 글을 쓰겠다고 마음 먹으면서 글의 형식을 정하는 방식이었어요. 소설이라고 하면 줄글로 이어지는 글이 다수인데 이 소설은 형식부터 물론 그 내용까지 저에게는 충격 그 자체였거든요. 이 글은 이렇게 쓰여야만 한다는 생각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저는 한참을 읽고도 여전히 이 글을 온전히 받아들이지 못한 기분이 들어요. 이미 땅거미 져버린 시간을 함께 보내보려고 해요.
서울국제작가축제
💙서울국제작가축제 함께읽기 챌린지 참여 감사합니다.💙
이번주 중으로 미션 수행자에 한해서 리워드 제공 및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미션을 수행하지 못하여 리워드를 받지 못하신 분들은 8월 함께읽기 챌린지에 도전해주세요!
🔥8월 함께읽기 챌린지도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국제작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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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기 챌린지 마감되었습니다!
아쉽게 참여하지 못하셨다면 8월 챌린지를 기다려주세요💙
서월
“ 달리기의 특징은 시간을 단축시킨다는 것이다. 거리를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경험하는 시간을 줄인다는 뜻이다. 시간은 경험이다. 달리기는 목표지향적이다. 반면 걷기는 시간을 늘린다. 걷기는 목표가 불투명하거나 절박하지 않다. 언제든 방향이 전환될 수 있고 멈출 수 있다. 걷기는 분산되고 산만한 정신이다. ”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p.29-p.30, 정지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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