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작가축제X푸른숲] 위화 작가님의 <인생> 함께읽기 챌린지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같이 재미있게 읽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책도, 모임도 기대되네요!!

뀨뀨리님 안녕하세요~ 이번 함께읽기에서 기대 이상의 것들을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

위화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너무 기대됩니다.

별가루님 안녕하세요! 위화 작가님의 입문작으로 인생 너무 추천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원청에 이어 인생도 함께 읽게 되어 좋습니다

매일그대와님 안녕하세요~ :) 원청 함께읽기도 참여해주셨군요! 위화작가님이 참여하시는 올해 서울국제작가축제의 주제도서 일 정도로 대표적인 위화 작가님의 작품이죠! <인생>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해요❗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위화 작가의 책은 두번째인데 기대됩니다!

이전에 위화 작가님 책을 읽어보셨군요! <인생>도 밝은달님께 재미있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위화 작품은 형제와 원청만 보았고 인생은 영화로만 보았는데 기대됩니다

영화로 먼저 만나보셨다니 책으로 만나는 <인생>이 더 재미있으시겠어요! 수요일부터 같이 재미있게 읽어봐요 마키아벨리1님😊

지금 막 책이 배달되었네요^^ 함께 읽게 되어 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베아트리체님 말처럼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읽어 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수요일날 뵈어요^^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읽으려고 자리잡았어요

즐거운 독서시간 보내시기 바라요 2슬님!

책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늦게 퇴근해서 새벽에 조금 읽다가 자려구요 ! 저도 영화로 인생을 먼저 만났어요. 공리 배우때문에 보게 되었는데 책도 함께 읽고 나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신이나님도 영화를 먼저 접하셨군요! 저도 신이나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반갑고 기쁩니다 :)

오늘쯤부터 책을 받기 시작한 분들이 계실 듯해요^^ 본격적인 독서에 앞서 두 가지 여쭤보아요. <인생>을 읽기 전 독자님들은 무엇을 기대하시나요? 그리고, 중국 문학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신가요?

1. 인생에 대해서 좀 알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것의 막막함에 힌트를 얻고 싶습니다. 2. 중국문학을 제대로 읽는 건 처음인데요. 학창시절에 루쉰의 <광인일기>을 읽었으나 지금 기억에 남아있진 않아요. 그래서 막연하게 현실에서 익숙한 중국집의 분위기처럼 빨갛고 북적북적한 느낌이려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국지, 수호전 등을 제외하고 중국문학을 읽은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그런 편향을 해소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접하길 기대합니다. 중국문학은 자국의 역사에 밀착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향토색이 진하다는 느낌도 받았구요. (유명한 작품이 그런 작품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