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입니다.
한국 시집 같이 읽기 모임
D-29
유령씨모임지기의 말
유령씨
안녕하세요, 한국 시집 같이 읽기 모임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믐을 통해 다양한 책들을 함께 읽어보아요!
유령씨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
『영원이 아니라서 가능한(문학과지성 시인선 486)』 제목, 이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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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씨
미래는 허밍을 한다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시인이자 빛과 색감을 중심으로 작품을 선보여온 사진작가 ‘파란피’.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오가는 문단계의 ‘프로 N잡러’. 그리하여 ‘뉴 노멀이 될 양손잡이’. 강혜빈의 두번째 시집 『미래는 허밍을 한다』가 문학과지성 시인선 587번째로 출간되었다. 2020년 첫 시집 『밤의 팔레트』를 펴낸 지 3년 만이다. “속으로 버석버석 우는 토끼”(「하얀 잠」, 『밤의 팔레트』)가 되어 세계의 비밀을 수집하던 시인은 이제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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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유령씨
@Mi 책을 읽고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문지마케팅팀
@유령씨 좋았읍니다..
문지마케팅팀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2013년 중앙일보신인문학상 시 부문으로 등단한 임솔아의 시집『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첫 장편소설을 통해 가출 청소년들이 마주한 사회와 그들 사이의 갈등, 폭력 등을 단호한 시선으로 풀어냈던 임솔아는 이번 시집에서도 날카롭고 예민한 감각을 덤덤하게 표현해냈다. 세상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나아가 한 발 한 발 내 안의 갈등들을 풀어가려는 시도를 담은 시들은 글로써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를 충실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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