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 주세요.

D-29
건축가 유현준의 건축기행은 단순히 우리의 광장이 보기 좋은 겉모양새가 아닌, 창의적이고 기발한 사유를 머금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광장은 하나의 거대한 사유인 것입니다. 사실, 건축은 수많은 문화권과 권역의 역사와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피상적으로 건축가의 이름을 외우거나, 양식을 기억하기는 쉽지만, 작가가 영향을 받고 사유의 전환을 얻은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은 아주 귀한 글일 것입니다. 저는 특히, 아시아에 큰 관심을 갖습니다. 착공 당시부터 굉장한 논란과 충격을 주었던 중국의 CCTV 사옥, 최근 LG아트센터 신축과 한국에서 뮤지엄 산 등으로 알려진 안도 다다오의 빛의 교회, 홍콩의 대표 건축물 중 하나인 HSBC사옥 등을 해설하는 유현준 작가의 글솜씨와 사유는 광장이라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에게 구성되고 있는지를 사유하게하고 충격받게 합니다. 건축은 하나의 사유이자 경험입니다. 세계의 여러 건물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배경을 탐독하면서, 우리 광장의 구성과 사유를 반추해보기를 희망합니다.
유현준의 인문 건축 기행완성되는 그 사회의 반영이자 단면이다. 그렇기에 건축물을 보면 당대 사람들이 세상을 읽는 관점, 물질을 다루는 기술 수준, 사회 경제 시스템, 인간에 대한 이해, 꿈꾸는 이상향, 생존을 위한 몸부림 등이 보인다. 이 책은 건축가 유현준이 감명받거나 영감을 얻은 30개의 건축물을 소개한다. 이 작품들을 설계한 건축가들은 수백 년 된 전통을 뒤집거나 비트는 혁명적인 생각으로 건축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저자는 이 건축물들을 통해 건축 디자인이 무엇인지 배웠다고 해도
재벌집 막내 아들로 큰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신록이 4년간 20명의 배우들을 만나 연기론과 연극, 매체 연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이 책은 가볍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겉모습과 다르게, 현대 연기이론부터 배우가 무대에 오르기 전에 하는 여러 사유의 갈래 길을 다룹니다. 김신록 배우는 20명의 배우를 만나서 여러 갈래의 연기론과 이론을 다룹니다. 신체 훈련 메소드부터, 고양된 에너지를 뜻하는 사츠, 스타니슬랍스키 시스템 등 단순히 연기를 하는 배우의 사담이 아니라, 각 배우가 갖은 방법론, 수련하는 방식, 이같은 방법론과 사유게 이르게 된 과정에 이르기까지 <배우를 배우가> 그 자체로 누군가의 삶을 '연기'하는 것에 대한 최전선을 다루고 있습니다. '골목' 공간적인 개념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골목을 어떻게 다다르며, 골목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도 무한한 갈래의 갈림길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우를 배우가> 통하여 우리의 골목이 물리적 공간을 넘어, 정서적 이입과 거리두기가 공존하는 형이상학적 놀이터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배우와 배우가연극 〈비평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드라마 〈괴물〉, 〈지옥〉,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신록이 4년여간 스물다섯 명의 배우를 만나 오직 ‘연기’에 대해서만 치열하게 묻고 답한 인터뷰집 《배우와 배우가》가 안온북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개별 배우들이 연기에 대해 어떻게 사유하는지를 기록한 예술서인 동시에 저자 김신록의 적극적인 질문에서 촉발한 논의들을 현재적인 문답으로 이어가며 여럿이 함께 써낸 연기
"관계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새로운 개인주의 사용설명서' 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개인주의는 고립이나 단절을 의미하지 않는", "사람과 사람 사이를 건강하게 이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개념으로 정의합니다. "제각각 다양한 답을 가진 개인주의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개인이 더이상 납작하게 해석되지 않도록 길을 열고, 또 한데 모이고 만나며, 서로를 존중해주는 마음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성북의 풍경들을 덧붙이고, 내가 걷는 골목길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쌓다 보면 '개인', '공동체'란 개념들이 무궁무진하게 정의되고,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이어지며, 함께 고민해볼 만 한 논의들을 던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럴 거면 혼자 살라고 말하는 당신에게이 모든 게 기.승.전. 개인주의 때문이라고요? 대한민국 사회에 “개인주의의 팽배가 시급합니다!” “자신만 생각하는 개인주의 때문에 팀워크가 깨진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 낳는다”, “개인주의 때문에 공동체가 무너진다”와 같은 말들은 특히 청년 세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골 레퍼토리다. 물론, 개인주의는 이기주의가 아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개인주의자’라는 표현은 “자기 자신만
이 책은 "개인주의가 보편화될수록 사회는 훨씬 더 풍요롭고 건강해진다"는 말을 쉽고 또 사려 깊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교양철학서로 분류되는 만큼 새로운 자아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선과 통찰로 이뤄져 있습니다. 니체, 데카르트 등 철학자들의 글과 사상을 쉽게 안내하는 인용이 글의 전반적인 서사를 구성하고, 이를 모아둔 주석은 깊이 있는 독서로 가기 위한 지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책보다는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함께 읽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각각의 사람은 역할에 따라 여러 갈래로 흩어진 이야기를 하나의 서사로 묶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내가 드러날 수 있다"(53쪽)는 말처럼 내가 온전히 나를 바라보고, 또 상대를 이해하는 덕목이야말로 골목에서 광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한 편의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주의를 권하다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개인주의를 권하다』는 여전히 집단주의를 답습하는 사회 속에서 스스로의 삶을 사랑하지 못하는 현대인에게 힘이 되어줄 철학적 통찰을 선사하며, 혼란스러운 시대적 흐름 속에서도 자신이 나아갈 길을 찾고 조금 더 담대히 나답게 살아가라는 지침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을 곰곰히 들여다보았습니다. '법'이라... 저는 '법'이라는 단어에 눈길이 먼저 갔어요. 집을 짓고 길을 놓듯이 광장을 만들자는 의미는 아닐거라는 생각에서 그런 것 같아요. '광장'은 공동체 구성원들을 연결하고 감각하게 하는 어떤 장치?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이외의 이웃, 타인이 주변에 있음을 인식하고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여러 사람의 일상과 연관된 주제나 관심거리가 광장을 만드는 마중물이겠다' 뭔가를 만들 때 '만드는 법'도 꼭 알아야 하지만 '필요한 재료'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그런 재료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비혼여성'이라는 네글자가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의 생활인으로 고민하고 깨닫고 걱정하는 것들이 입체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남일 같지가 않다'라고 할까요? 이 책에 담긴 사람들에게서 '우리'를 구성하는 수많은 '나' 가 보입니다. 이들의 다양한 목소리, 일상을 담은 책으로 '우리의 광장'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합니다^^
에이징 솔로 - 혼자를 선택한 사람들은 어떻게 나이 드는가1인 가구 논의에서 공백이었던 비혼 중년의 삶을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혼자 살아가는 비혼 중년으로서, 자신처럼 혼자 사는 40·50대 비혼 여성 19명을 만나 한국 사회에서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외로움에 대처하고 친밀감을 만들어 가는 방법, 노후를 준비하는 여정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대부분의 인간은 각자의 골목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의 앎과 이해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니까요. '다윈 지능'을 읽기 전에 진화론에 대한 제 생각 역시 골목 안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다윈주의자 최재천 교수가 설명하는 다윈주의는 단순히 진화론이 생물학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경제학, 심리학, 사회학까지 이미 뿌리 깊게 뻗어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다윈주의의 광장으로 이끄는 책이라고 생각해 추천합니다. 이미 다윈주의의 기초를 알고 있는 독자라면 여기서 나아가 최 교수가 세계의 다윈주의자 12인과 나눈 대담을 엮은 '다윈의 사도들'을 읽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윈 지능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인류 지성사의 특이점이라고 할 다윈의 업적을 기념했다. 2012년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되어 한국 사회의 다윈주의 진화 생물학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해 온 최재천 이화 여자 대학교 석좌 교수의 『다윈 지능』은 2009년 다윈의 해와 다윈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네이버 연재 기획을 바탕으로 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책은 원래 단행본으로 기획된 것이 아니라 최재천 교수가 우리 사회의 다윈주의자를 모아 만든 ‘다윈 포럼’의
다윈의 사도들학회가 작년 9월 출범한 바 있다. 한국 사회에서 다윈주의의 위상을 높이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해 온 이가 바로 이화 여자 대학교 에코 과학부의 최재천 석좌 교수다. 2023년 다윈 탄생일을 맞이해 출간된 최재천 교수의 신작 『다윈의 사도들(Darwin’s 12 Apostles)』은 최 교수의 이러한 행보가 외롭지 않다는 것을, 다윈주의의 길을 함께 걷는 도반(道伴)들이 세계 곳곳에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다윈의 진화론적 통찰이 계몽주의 이래 과학에서부터 경제학과
하미나 작가의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을 광장으로 불러낸 책입니다. '제2형 양극성장애(조울증)'을 앓고 있는 당사자로서 여성의 목소리를 논의의 장으로 가져오는 건 분명 지금의 사회에서 유의미한 시도가 될 것입니다. 그간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골목에만 머물렀던 이들을 조명하면서 우울증이라는 질병을 둘러싼 사회적 맥락은 물론 개인의 환경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니까요. 출간 당시에도 여성학/젠더 분야에서 주목받은 책이지만 지금 시대에도 유효한 질문과 목소리가 담겨있습니다.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 이해받지 못하는 고통, 여성 우울증정신과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당사자들의 수기가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질병을 제거하거나 부정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함께 살아가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는 질병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했다.
많은 문과생이 그러하듯 과학에 대한 저의 이해는 골목에 머무르는 수준입니다. 김상욱 교수는 이처럼 골목에 갇힌 문과생들에게 큰 힘이 되는 대중 과학자입니다. 최근 출간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은 물리학자의 시선에서 세상 모든 존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시도한 책입니다. 원자에서 시작해 별, 생명, 인간이라는 층위로 나아가는 이야기 속에는 물리학자로서 세상이라는 광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동시에 원자부터 시작해 그가 정리해 둔 과학적 사실들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문학적인 제목으로 인해 감성적인 에세이로 오해하기 쉽지만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한 과학 저서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해 사회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음지화된 범죄를 양지로 가져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약을 골목 어귀에서가 아닌 광장에서 이야기하는 거죠. 이러한 접근법에서 완성된 책이 있습니다. 오후 작가의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는 "마약이 나쁘다"라고 말하기 전에 마약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왜 마약을 하는지 알아야한다며 마약의 역사부터 위험성까지 짚어낸 책입니다. 마약을 금기시하는 것에 급급하지 않고 정석적인 접근을 통해 그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 교양으로 읽는 마약 세계사, 개정증보판저자는 마약과 관련된 팟캐스트를 제작하면서 마약에 대해 조사하게 되었고, 관련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마약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때 생긴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엮은 것이 이 책이다.
우리의 사고와 논의가 골목에서 광장으로 확장하기 위해선 연결이라는 개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탄소버블'은 기후위기와 경제위기를 직접적으로 연결해 탄소중립이 지금 사회에 왜 중요한지 설명하는 책입니다. 책은 넷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경제적으로 어떤 위험을 감수하고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제시합니다. 배출권거래제, 탄소세와 같은 탄소가격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실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단순히 기후위기라는 개념이 아닌 경제라는 분야와 함께 이해하도록 합니다.
탄소버블위험을 감수하고 변화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첫째 장 ‘기후와 삶’에서는 기후위기가 우리 삶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와 있는지 간략히 돌아보고, 둘째 장 ‘기후와 경제’에서는 배출권거래제, 탄소세 같은 탄소가격정책의 이론적 근거를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면서 각 산업이 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셋째 장 ‘기후와 금융’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금융의 역할을 들여다보고, 넷째 장 ‘기후와 산업’에서는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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