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문화재단x그믐] 그믐에서 함께 읽고, 경험하고, 토론해요!
좋은 책, 가까운 도서관은 인생을, 사회를 세계의 역사를 변화시킵니다. 이에 성북구는 ‘성북구 한 책 읽기’를 통해 개인적 독서 경험을 함께 읽는 사회적 독서로 전환해,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눔으로써 다름을 이해하고 성숙한 사회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성북구 한 책 읽기’는 한 권의 책을 선정하고 읽고 토론하는 성북구 대표 독서 운동입니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그믐과 함께 ‘비문학’ 한 책 읽기를 진행합니다.
올해의 주민추천 도서 80권, 비문학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최종 선정된 4권의 후보 도서를 함께 읽습니다. [성북구 한 책]에서 책을 함께 읽고, 경험하고, 토론하는 활동을 할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성북구 한 책]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D-29
Q. [성북구 한 책] 서포터즈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① 책 읽기 - ‘성북구 한 책’ 후보 도서 4권 중 2권을 읽습니다. (책은 자택으로 직접 보내드려요.)
② 독서 모임에 의견 남기기
③ SNS에 인증 글 남기기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 있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신청 안내 ●
- 모집 기간 : 6월 21일(수)~7월 4일(화) *발표일 : 7월 5일(수) *문자와 이메일로 개별 통지 예정
- 모집 인원 : 20명
- 모집 대상
• 지금 우리 시대 키워드를 다룬 책을 읽고 성장하기 원하는 분
• #철학 #사회 #인문 #과학 #역사 등 비문학 도서를 통해 지식을 습득하고 함께 읽는 다른 이와 의견을 공유하고 싶은 분
• 시간과 장소 관계없는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신 분
• 꾸준하고 깊은 독서를 통해 활동 기간 동안 책 읽는 습관을 체화하고 싶은 분
● 지원 방법 ●
-그믐 ‘[성북구 한 책]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에서 [참여 신청] + [추가 정보 입력] 제출
화제로 지정된 대화
● 활동 안내 ●
-활동 기간 : 2023년 7월 10일(월)~ 2023년 10월 말 (전체 기간 중 순수 활동 기간은 2개월)
-활동 지역 : 지역 제한없음
-활동내용 *활동은 모두 온라인입니다
• 7월 7일(금) 구글밋(화상회의)를 통한 오리엔테이션 참가 - 1시간 예정 (선택사항)
• 책을 받은 뒤 해당 독서 모임에 참여하여 의견 남기기 (한 모임당 의견 10개 이상 남기기x모임 2개)
• 한 독서 모임은 약 20여 일간 진행되며 다음 모임이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 개인 SNS 계정에 그믐의 활동 내역 한 권당 1회 인증하기
Q. [성북구 한 책] 서포터즈 활동을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활동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지역에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십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7월 7일 금요일에는 구글밋(화상회의)로 오리엔테이션을 1시간 정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리엔테이션은 선택 사항이므로 혹시 7월 7일에 시간이 되지 않는 분들도 서포터즈 신청해주세요 :) 참석이 어려운 분들께는 따로 이메일로 안내 드릴 예정이에요.
서포터즈의 활동 기간은 7월 10일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이에요. 그러나 이 기간 중 순수 활동 기간은 2개월입니다. ‘성북구 한 책’ 후보로 최종 선정된 4권 중, 서포터즈는 2권을 읽습니다. 도서 한 권의 독서 모임이 약 20여 일 정도 진행되고, 다음 모임이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그래서 한 사람 당 두 권의 도서를 읽고, 두 달 정도의 기간 동안 모임에 참여해서 책에 관해 간단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돼요. 한 모임당 의견은 10개 이상 적어주셔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꼭 어렵거나 복잡한 내용 필요 없이 자신의 생각, 독서와 관련된 다짐 모두 모두 좋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SNS 계정에 책 한 권당 1회 이상 인증글을 남겨주시면 돼요. 인증글과 관련해서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해드릴게요.
● 활동 혜택 ●
• 비문학 책 2권 제공
• 서포터즈 활동에 따른 1365 봉사활동 시간 인증
• 활동 종료 시 <성북문화재단>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 수여
• 베스트 서포터즈 4인 선정, 굿즈 제공
성북문화재단과 그믐에서 이런 멋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셨군요.
책을 사랑하고, 독서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 무척 반가운 소식을 이제야 접하게 되었네요.
영화 〈말모이〉에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큰 걸음이다."라는 대사를 들었을 때 마치 번개를 맞은 듯한 전율을 느꼈었습니다. 독서 또한 그런 것 같습니다. 혼자 하는 독서보다는 여럿이 함께 하는 독서가 더욱 유익하다는 것을 독서토론을 하며 느끼게 되었습니다. 〈성북구 한 책 읽기〉에 함께 참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도우리입니다. 서포터즈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4일까지 신청받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리고 알려드릴 소식이 하나 있어요. 성북구 한 책 관련해서 책추천 모임이 열렸습니다.
<<[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meet/606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에 관하여 함께 읽고 싶은 ‘비문학’ 도서를 추천해주시겠어요?
모임이 열리는 7월 9일까지 자유롭게 책을 추천해 주시면 되어요. 더 자세한 사항은 위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추천해주신 분들 중 네 분을 선정해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알림] 서포터즈 모집은 7월 4일 화요일까지입니다!
서포터즈 신청해주실 때 작성한 구글폼에서 나온 질문 중 두 개에 대해 답변을 적어보았습니다.
Q. 혹시 성북구 한 책 후보 도서 4권은 최종 선정이 완료된 건가요? 후보 도서 목록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A. 후보 도서 4권은 현재 <<[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meet/606 그믐 모임에서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서 추천받은 책들 중 4권을 골라, 서포터즈분들과 함께 읽을 예정이에요.
Q. 성북구 아닌 타구 사람도 참여 가능한 거 맞죠?
A. 네 맞습니다. 성북구가 아니더라도 다른 구, 다른 도시, 다른 지역에 사는 분들도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성북구 한 책 서포터즈 모집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서포터즈 선발에는 무려 150명 가까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해주셨어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적어주신 신청서를 꼼꼼히 보면서 성북문화재단과 함께 20명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5일(수)에 문자와 이메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선정된 분들에게는 메일이 두 통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1) 서포터즈 모임에 [참여 신청]해주신 분들에게 모임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전체 이메일이 발송됩니다. (2) 그리고 당첨된 분들에게는 따로 당첨 메일이 전송될 예정입니다.
7월 7일(금) 오후 3시에는 오리엔테이션이 화상회의로 열립니다. 이에 대한 내용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 기간, 활동 방식 등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간은 10일까지 이어집니다. 10일까지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이 곳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주소 등의 개인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면 gmeum@gmeum.com으로 메일 주세요.
감사합니다.
메일 받고 우선 달려 옵니다. 뽑힌 것이죠? 감사합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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