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2. BIFAN과 함께 ; 이상해도 괜찮아

D-29
저는 이루리 감독님의 '소년유랑'을 골라보았습니다. https://www.wavve.com/player/movie?movieid=MV_BU01_BU000000316 - 줄거리: 무더운 여름, '비인'과 '태호'는 학교 축제 전야제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다. '칼리'는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말한다. 전야제가 열리는 신목 아래에 그늘 넓이만큼 어린 귀신들이 모여 있다고. 학교를 거쳐 간 아이들과 그 공간의 이야기를 공감각적으로 묘사하는 공동학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편. 이 작품은 제목 그대로 '소년유랑' 소년들의 떠돎을 그린 작품인데요, 어른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소녀와 어른의 폭력이 일상인 소년 둘이서 서로 의지하고 '칼리'라는 따뜻한 어른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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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121편의 작품 중에서 왜 그 작품을 고르셨는지 궁금해요. (소개글을 보고 / 좋아하던 감독이라서 / 이번 BIFAN에서 유명한 작품이라서 등등) 그리고 어떠셨는지 감상도 남겨주세요.
아 3-1글에서 적기도 했지만 SNS에 다른분이 남긴 후기글에서 강아지가 싸이코패스라면?이게 너무 ㅋㅋㅋ인상깊었던 나머지 너무궁금하기도 하고 BIFAN하면 이런 이미지지!하고 보았는데 역시 만족하면서 본 단편영화였습니다. 진짜 귀엽고 웃긴데 엔딩크레딧에서 진짜 너무 웃음이 나왔어요. 다들 기회되면 보라고 추천해주고싶은 영화였습니다.
썸네일과 누군가 글을 써놓은 것을 보고 골랐다. 너무 마음이 아픈게…꿈을 팔면 팔 수록 부작용이 생기고, 부작용 때문에 그만두고 싶지만 현실의 무게 때문에 쉽게 그만 두지 못하고, 내가 아닌 타인의 꿈까지 선택하는 또 다른 부작용의 선택을 하게 되는 점… 제약회사가 말하는 꿈을 팔라는 말이, 현실에서의 꿈을 포기하라는 뜻으로 들리기도 한다. 우리 현실도 이렇지 않은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감독 및 출연한 분이 눈에 익은 분이라 선택하기도 했고 어떤 내용인지 줄거리 설명을 보니 궁금증이 들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우선 놀랐던 건 농인의 연기를 출연진분들이 잘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주인공과 그가 일하는 곳의 직원 분들 대다수가 농인인데 그 사람들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어서 몰입하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용이 전반적으로 현실적이라고 해야하나..마음 아프지만 누군가에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니 여러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말도 한 가지로 해석 되는게 아니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sci-fi 장르는 언제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 수많은 상상력이 공상된 과학이란 장르로 인류의 미래를 시험했습니다. <A.I. 소녀>는 캐나다 몬트리올의 판타지아 영화제에서 황금 관객상을 받았고,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공상과학 영화제에서 최고 영화상을 수상한 화제작입니다. 알파고를 거쳐 챗GPT까지 A.I. 기술은 누구보다 우리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항상 윤리적인 문제를 껴안고 다가옵니다. 영화는 'A.I.의 권리'에 대해 '인간과 A.I. '가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그리고 작게나마 공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듯 합니다. 인류와 A.I. 그리고 더 나아가 안드로이드까지, 새로운 미래에 대한 지적이지만 감동을 주는 대화까지, 보는 내내 가슴을 뛰게한 작품이었습니다.
제목과 소개글이 끌려서 고른 작품입니다. 대사를 넣지 않기로 선택했다면 그만큼 시각적인 부분에서 전달력의 공백을 메웠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상황을 따라가기 힘들고 결정적인 장면들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사슴의 목을 자르는 칼, 나무토막을 깎아 형상을 만드는 칼, 개의 목줄을 끊어주지 못한 칼, 그러니까 나무든 짐승이든 아무것도 망가뜨리지 않고 기억하거나 사랑하거나 만족을 얻을 방법이 정말 없단 말인가? 없다는 겁니다. 아무리 나무를 잘 다듬어서 사슴 같기도 개나 여우 같기도 한 그 형상을 많이 만들어 내도 곧 하나하나 구분할 수도 없는 흐릿하고 무의미한 덩어리들이 되고 말 텐데 개의 줄을 끊어줘도 개는 다시 돌아오거나 아니면 떠돌다 차에 치일 텐데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핏덩이 같은 죽은 머리를 보는 게 고통이라면 곧 핏덩이가 될 살아있는 머리와 눈을 마주하는 건 그 이상의 고통일 겁니다.
Wavve에서 수상작을 따로 분류해 놓았길래 일단은 그 중에서 영화를 고르고자 했습니다. 이번 BIFAN의 작품이 주로 이상함, 더 나아가 이상한 사랑을 핵심 주제로 다루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 부분에서 전자레인지와의 사랑을 다룬 이 작품이 가장 이상했습니다. 좋은 의미, 나쁜 의미 이런 거 하나도 없이 정말 말그대로 이상했습니다.
썸네일에 끌려 보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햄버거 옷을 입고 있는 가족들을 보고 '앗 이거다!' 싶어서 선택했어요. 다 본 후에야 상을 받은 작품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상을 받을 만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팍팍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으면서도 힐링되는 귀여운 이야기였습니다. 스토리도 깔끔하고 웃음 포인트도 있고! 이상해도 괜찮다지만 너무 이상해서 이해가 안되는 작품들도 있었는데, 버거송 챌린지는 이상하면서 공감까지 할 수 있는 영화였어요.
평소에 관심이 있던 장동윤 배우님이 감독과 출연을 하신 영화라 흥미로웠고 소재가 신기해서 감상했어요! 되게 다양한 시청각적 언어들이 존재한다고 느꼈고, 수어를 다시 배워보고 싶었어요!
저는 청춘학원물을 좋아하는데요. 어떤 영화를 볼지 구경하다가 딱 제 눈을 사로잡은 영화가 '소년유랑'이었습니다!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소년 소녀 시절의 아련함이 지나칠 수 없더라고요. 제목도 '소년유랑', 뭔가 호기심이 생기지 않나요? 이 작품을 보고 든 생각은...'그래서 결말은 무엇일까... 비인과 태호는 잘 살아갈까?'였습니다. '칼리가 말한 신목의 도움으로 태호는 불안하지 않게 되었을까?' 영화가 열린 결말로 끝나 궁금증을 자아내지만 그만큼 여운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게다가 영상미만 봐도 만족할 정도로 영상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딱 초여름의 후덥지근함과 시원함까지 느낄 수 있어요. 색감이 푸르러서 영상을 보는 내내 시원했습니다:) 방황하는 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당장 쉴만한 장소? 살아갈 수 있는 돈? 따뜻한 인정? 이 질문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여름의 청량함과 소년들의 아련함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소년유랑' 추천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3-3.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총 3편의 작품을 보았어요. BIFAN 의 테마는 ‘이상해도 괜찮아’ 인데요 관람한 3편의 작품들은 각각 어떤 방식으로 이상했나요? 이상하다는 건 무엇일까요? 여러분은 어떤 이상함을 좋아하시는지 들려주세요.
첫번째미션?에서는 진짜 색다른 색감이나 이야기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것이 영화제 테마랑 너무 잘어울렸고, 두번째는 기존 영화에서는 내가 관찰자 시점으로만 보고 참여할수 없지만, 이 영화는 다르게 나를 끼고 이야기 하는듯한, 영화에 나를 참여시키는 듯한 느낌에 신기한 경험이었고, 세번째 영화는 독특하고 진짜 이상하다 싶은 느낌으로 이런 생각을 할수있구나 싶게 좋았어요. 이상하다는것이 이렇게 다르게 표현되고 누군가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수있다는 점이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첫 작품은 소재를 특이하게 연출했지만, 청각적으로 더 끌렸던 이상한 작품이었고, 두번째 작품은 보는 관객도 두 사람과 같이 토론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상한 작품이었고 세번째 작품은 그냥 현실이어서 이상했어요 이상하다는 것은 다름! 다르다! 모두가 다른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런 다양함의 이상함이 있어야, 여러 작품이 탄생하는 것 같아요.
3편의 작품 모두 주제에 걸맞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작품은 외계인이 등장함으로써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 두 번째 작품은 누구나 떠올리는 흔한 소재이지만 다른 작품과는 다른 이상한? 마무리(결국엔 종말로 끝을 맺었다는 점), 세 번째는 현실에서 모두가 가진 '결핍'을 주인공은 다른 방식, 이상한 방식으로 해소하려했다는 점에서 부합한 것 같습니다. 이상하다..라는건 내가 아직 익숙하지 않거나 받아들이지 않은것이 갑자기 나한테 다가옴으로써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일종의 방어현상? 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고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르기에 받아들이기 위한 텀을 주기 위해서 저건 이상하다고 느끼며 멀리하거나 호기심을 가지는거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이상함을 느끼는게 싫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한테 그 무언가가 처음이라는 거니까요. 그걸 받아들이고 새로운걸 알아간다는건 즐거운 일이니 저는 어떠한 이상함도 다 좋습니다.
<이상함>은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지식과는 달리 별나거나 색다름'이라는 사전적인 정의가 있어요.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는 친구들의 가슴이 터지고, 외계인이 나타날지언정 세상의 종말보단 진정한 사랑 하나만 보고 달려가는 '나의 선택'의 이상함이 <지구 종말 VS 사랑> 사랑과 고백은 언제나 우리가 알 수 없고 짐작 조차 할수 없는 모습과 결말로 진행되는 '사랑의 다양한 형태'의 이상함이 <A.I. 소녀>는 우리가 앞으로 겪게 될 지도 모를 '미래 A.I.와의 우정과 공존' 이라는 이상함이 있었어요. 별나고 달라서, 생각 하지 못한 가능성을 주고, 그것에서 새로운 영감을 주는 그런 이상함을 BIFAN을 통해 볼 수 있었어요. 세상의 종말 앞에서도 사랑을 택할 수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말 할 수 있고, 미래에서 조차 인류애를 뛰어넘는 사랑이 지켜지는 많은 가능성을 가진, 그런 이상함을 저는 좋아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감독은 작품 회의를 할 때 흔히 생각해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두 낸 뒤 그걸 전부 폐기하고 그 외의 것을 짜내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상함은 비일상적이고 비상식적이어서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 대신 쉽게 대체되지도 않는 특유의 것이고 저는 그런 이상함을 더 만나고 싶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는 중요한 장면에서 연극적인 투로 읊는 연극적인 대사가 이상해서 재미있었고, 〈지구 종말 vs. 사랑〉은 귀여운 정도의 작위적인 설정들이 곳곳에 눈에 띄는 게 재밌었어요. 〈그 불빛을 보기 위해서〉는 사슴의 목에 칼을 넣을 때 얼굴을 천으로 가려두는 게 이상하고 인간 같아서 슬펐습니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는 평범한 퀴어연애에 평범은 1도 없는 배경이라는 점에서 생각을 완전히 뒤바꾼 것이 이상했고, '지구 종말 vs. 사랑'은 타인을 초대하는 방식과 토론을 마무리짓는 시의 이상함, '마이크로웨이브 러브'는 사물과 교류하는 것 자체에서 이상함이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전개에 변주를 주어 신선한 느낌을 주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BIFAN 영화제의 몇몇 작품들은 이상함으로 꽉 찬 상황에서 평범함으로 변주를 준다는 점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상하다는 것을 임의로 정의해보자면 '나의 상상 범위을 벗어난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상상해본 적이 없는 것일 때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본 작품들 모두 이상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저는 공감할 수 있는 이상함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상한 퍼포먼스를 하는 보고 저 사람 뭐지? 하다가도 그 속에 담긴 이유나 전하고픈 메시지가 있다면 공감하고 응원하게 되거든요. 이상함에 이유가 있다는 것이 이상하긴 하지만 여튼 공감할 수 있는 이상함을 좋아합니다. 1.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는 주인공이 이상했습니다. 외계인 레즈비언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주인공이 등장한 것이 이상했어요. 어찌보면 레즈비언이라는 말도 이상할 수 있겠네요. 외계인을 만나본 적이 없어서 여성으로 생각해도 되는 지 의문이 드네요! 2. <지구종말vs사랑>은 주인공 둘이 나눈 이야기가 이상했어요. 누군가와 지구 종말이냐 사랑이냐 논쟁해본 적이 없어서요. 저의 일상에서 지구종말이냐 사랑이냐를 놓고 과몰입 토론을 제안 한다면 뜬구름 잡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할 사람들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해경과 윤진 둘은 정말 잘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3. <버거송챌린지>는 세상이 이상한 것 같아요. 햄버거를 쏴야 한다는 암묵적인 관행,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도 있었거든요. 실제로 제가 반장이 되었을 때 햄버거를 돌린 적도 있고요. 사실 반장이 하는 일과 전혀 무관한데 말이죠. 실제로 햄버거 때문에 반장선거를 포기한 아이의 사연이 라디오에 나왔다는데, 이건 영화가 아니라 현실이잖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이상하다고밖에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현실 반영물이어서인지 꿈까지 가난해서는 안된다는 영화의 메시지가 더 와닿았어요.
영화 장르가 다양하고 독특한 방식이 있어서 이상하고 귀여웠어요. 퀴어와 외계인, 지구종말과 사랑, 아이와 아빠 등 소재가 많아서 좋았고, 제가 생각하는 이상함은 각자의 개성이 가장 이상, 독특함을 좋아해요. 나는 안 가지도 있던 것을 새로 알게 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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