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2. BIFAN과 함께 ; 이상해도 괜찮아

D-29
영화제를 아직 많이 접해보진 않았지만, 저는 부천영화제bifan에서 즐거운 경험을 해보았기에 이 영화제를 추천하고 싶어요! 다른 영화제도 영화관에서 보기힘든 다양한 주제를 다르지만, bifan은 먼가 쇼킹한 매력이 있는거같아요. >이상해도 괜찮아< 이 슬로건이 맞는 영화제로 누군가에게 흔히 말할수 없는 소재들이나 이야기를 접할수 있기도 하고, 그 주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같이 웃고, 영화가 상영된 이후에 박수를 치는 그런 이벤트라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오늘밤에 bifan 심야영화를 처늠 시도해보는데 너무 기대되요.
장르 영화를 사랑하는 저는 BIFAN이 최애 영화제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는 여유가 되면 가는 편인데 BIFAN은 매년 필참인 것처럼 꼭 참여하고 있어요. 올해도 온오프라인 모두 열심히 즐길 예정입니다. 주로 혼자 보러다니곤 했는데 그믐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저는 이번 그믐 무비 클럽으로 영화제에 첫번째로 참여합니다! 막연히 생각만 했던 영화제를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참여하게 되어 신납니다:) 저는 영화제 신입이라 이번 기회로 함께하시는 분들의 좋은 경험을 듣고싶어요. 그리고 저도 굵직한 유명 영화제에 참여해보고싶어요😆
저는 예전에 살던곳이 부천이라 BIFAN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주변에서 초대권 선물 받고 영화도 보고 영화제 개막, 폐막 행사도 봤던 기억이 있어요. 현재 다른 곳에 머물게 되고 코로나 등등 영화에 흥미를 살짝 잃었는데 이번 그믐 모임을 통해 다양성 영화를 즐기고 싶습니다. 또 신청할 당시 추천했던 영화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였습니다.
영화제를 온라인으로 참여 할 수 있다는 신청했는데, 좋은 것 같네요~ 저는 부산 국제영화제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네요~
저는 그믐무비클럽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화제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인데요..그래도 영화만큼은 정말 좋아해서 이번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뜻깊은 기회이니만큼 이번 첫 영화제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오래전 BIFAN에서 밤을 새며 좀비영화를 여러편 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정말 축제처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함께하며 나누는 것은 큰 행복인데 그것이 영화라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대학 다닐 땐 나름 영화광이라 의무감 같은 걸로, 1회 부산국제영화제와 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영화들을 예매해서 현장을 누비며 감독들, 배우들을 보며 흥분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땐 PIFF, PIFAN이었네요. 아무튼 직장인이 되고선 언감생심 가끔 TV나 잡지로 곁눈질해왔는데, 이렇게 한참 뒤에 PIFAN 영화제에 나름 참여하게 되니 묘한 기분입니다.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 많이 나눴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 작년에 제 인생의 첫 영화제였던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영화제의 맛(?)을 알게됐어요. 영화의 전당에서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폐막식도 끝까지 구경하고 그때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여전히 너무 좋네요 ㅎㅎ 우리나라에 많은 영화제들이 있다는걸 안지도 별로 안됐어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못가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좋은 클럽에 참석하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 !! 이번 년도에 또 가고 싶은 영화제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부터 독립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인데 ,, 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ㅠ
제가 좋아하는 장르 영화제가 부천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거의 초기때부터 영화제를 다녔던 사람이에요. 서울에서 부천까지 왕복 3시간이 넘고 마지막 영화를 보다가 호다닥 뛰어 막차를 간신히 타던 기억이 새록새록입니다. 올해와 작년은 비판 티켓팅과 일정 조율에 실패해서 매우 우울한 상태에요. 그믐무비클럽에 선정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오늘 마침 비가 내리네요. 부국제 보러 가기에 기가막힌 날씨네요!
대학생이기도 하고, 주변에 영화에 관심을 가진 친구는 크게 많지 않아 항상 혼자 시도해 보기 어려워서 영화제를 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영된 단편 영화를 찾아보는 등의 활동은 혼자서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믐무비클럽 2기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됩니다! 저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같이 감상하게 될 영화들이 있는 부천국제영화제에도 관심이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가 없어서 좀 외로웠는데 온라인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저는 전주에 살아서 전주영화제부터 접하게 됐어요. 덕분에 부천, 부산 영화제까지 다니기 시작했죠. 어느덧 13년이 훌쩍 넘었어요. 그 중 가장 좋아하고 추천하는 영화제는 BIFAN입니다. 다양한 장르영화가 있고 특히 호러장르가 많기 때문이죠. 이번 오프라인 예매도 진행했고, 금요일 심야부터 즐길 예정입니다. 항상 혼자 다니다 보니 영화를 보고나서 다른 분들의 생각도 궁금했거든요.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시선,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 좋겠어요 :)
저는 영화는 좋아하지만 영화제는 많이 참여해보진 못했는제요. 그 중 서독제 서울독립영화제를 좋아하고 여러번 갔어요. 한 해 우리나라 독립영화들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영화제에요.
안녕하세요! 부천과 먼 곳에 살아서 BIFAN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데, 이런 기회를 잡게 되어 기쁘네요. 저는 요즘 환경문제가 전세계적인 화두인 만큼 국제환경영화제를 추천했습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지신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무비클럽 1기에 이어 2기에도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 1기에서는 옴니버스 형식 영화의 여러 에피소드를 한 편씩 스크리너로 받아 관람하고 이야기 나누는 형식이 새로웠습니다 이번에도 단편영화 3편을 이어 관람하는 만큼 비슷한 느낌을 이어갈 것 같아 흥미진진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몇 번 간 일이 있었는데 <화양연화>를 다시 본 것과 시얼샤 로넌,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암모나이트> 를 본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루에 여러 편 영화를 본 피로함도, 해운대 밤길을 걸어 숙소로 돌아올 때 다음 날 관람할 영화에 대한 달뜬 설렘으로 잊곤 했던 것 같아요 ^^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개막작부터 아리 에스터 감독의 <보 이즈 어프레이드>라 기대가 큽니다 <유전>과 <미드소마>의 감독인데 호아킨 피닉스 배우가 주연한 고어 장르 악몽 코미디라니, 오늘 상영은 보러 가지 못하더라도 개봉 영화관에서 꼭 보려고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공지] 안녕하세요, 그믐클럽지기입니다. 오늘 2기 당첨자 분들에게 그믐 알림과 문자 그리고 이메일로 연락을 드렸는데요, 이메일에서도 이야기드렸다시피 웨이브 쿠폰 번호 안내와 관련하여 한 가지 변동 사항이 있어서 모임에도 글을 남깁니다. 오늘 오후에, 웨이브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작품 세 편을 보실 수 있는 쿠폰 번호를 발송해 드릴 예정이었어요. 그러나 영화제와 웨이브 사정상 쿠폰 번호 발송을 내일(30일) 오전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웨이브에서 BIFAN의 작품은 30일 오전 10시부터 감상이 가능합니다. 되도록 내일인 30일 오전 10시 전에 쿠폰 번호를 보내드리고, 작품 감상하시는 데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평소에 영화를 보고 후기를 찾아보거나 같이 이야기 나누는걸 좋아하는 부천시민입니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의 아리에스터 감독님의 영화도 많이 기대하고있고, 그믐을 통해 영화3편 감상하고 같이 이야기나누는것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화를 좋아하지만 이렇게 여러 사람과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어서 이번 시간이 엄청 기대됩니다. 추천하는 영화제는 EIDF라는 EBS에서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입니다.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국제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으니 BIFAN도 즐기고 8월 21일부터 진행되는 EIDF도 한 번 봐주세요~
영화제를 접해본 경험이 적지만, 사회문제를 다루는 의미있는 영화제라는 측면에서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인상깊었습니다! 새로운 영화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영화제입니다. 그믐 활동을 통해서 같은 주제를 어떻게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는지, 다양한 시각을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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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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