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사를 하나 공유해봅니다. 이번 BIFAN에서는 51개국 262편을 상영합니다. 그중 일부를 온라인 OTT 플랫폼인 wavve에서도 볼 수 있어요.
그믐무비클럽에서도 세 번째 작품은 여러분이 보고 싶은 영화 중 한 편으로 보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신청은 28일 수요일까지입니다~!
[한국일보] 2023.06.21 "27번째 개막 부천영화제… 어떤 영화들을 봐야 할까"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62015370000854?did=NA
[그믐무비클럽] 2. BIFAN과 함께 ; 이상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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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클럽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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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무비클럽 신청 마감]
6월 28일(수) 오후 12시 기준, 그믐무비클럽 2기 BIFAN과 함께 ; 이상해도 괜찮아 참여 신청을 마감합니다!
참여 신청을 하고 추가 정보 입력을 해주신 분 중에서 웨이브(wavve) 쿠폰을 받을 30명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당첨자분들에게 내일인 6월 29일(목) 오전에 연락 드릴게요!
영화를 따로 보시고도 언제든 중간에 참여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wavve 단편 영화 티켓은 사이트에서 바로 구매도 가능하십니다. [BIFAN X wavve 온라인 상영 안내] 링크 : http://www.bifan.kr/ticket/04_ticket.asp
부천에서 스크린으로 직접 이 영화를 보신 분들도 오셔서 다 같이 이야기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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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믐무비클럽 2기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앞으로는 ‘BIFAN’으로 줄여서 쓸게요!)의 작품들을 보고 무비클럽을 이끌어 갈 모임지기입니다. 반갑습니다!
그믐무비클럽 구글폼에 작성해주신 신청 이유를 보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평소에도 잘 알고 있었고 10년 넘게 매년 간다는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지만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그믐무비클럽을 통해 BIFAN의 작품을 보고 싶다는 분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무비클럽 1기에서 함께 해주신 분들의 반응도 꽤나 뜨거웠는데요, 계속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BIFAN은 오늘(6월 29일) 개막해서 7월 9일 일요일까지 이어집니다. 부천이 멀어 가기 어려운 분들, 도저히 영화제 상영 시간을 맞추기 어려운 분들, 걱정 마세요. 이 곳에서 우리만의 온라인 영화제, 함께 즐겨요!
그믐무비클럽 2기는 영화제 기간에 딱 맞춰 11일간 BIFAN의 단편 세 작품을 함께 보고, 이 곳에서
영화를 본 우리의 생각과 느낌, 솔직하게 털어놓아 볼게요. 이상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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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무비클럽을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6월 29일부터 그믐무비클럽을 시작한다는 이메일이 전송됩니다.
•그믐무비클럽에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오늘(6월 29일) 문자와 이메일로 연락 드릴 예정입니다.
(그믐무비클럽 시작 메일은 신청자 전원에게, 웨이브 쿠폰 당첨 메일은 당첨자 30명에게만 전해지는 점 참고해주세요!)
• 관련 문의가 있으시면 저에게 답글로 달아주시거나 gmeum@gmeum.com 으로 알려주세요.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분들도 영화를 보 시고, 누구나 무비클럽 활동을 함께 하실 수 있어요.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열립니다. 직접 가기 어려우신 분들은 국내 온라인 OTT 플랫폼인 wavve를 통해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http://www.bifan.kr/ticket/04_ticket.asp
화제로 지정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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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안내 ●
• 활동 기간 : 6월 29일(목)~ 7월 9일(일) 총 11일간
• 총 3편의 단편 영화를 봅니다. wavve를 통해 한 작품당 24시간 동안 감상하실 수 있어요. 영화제 기간이자 그믐무비클럽이 진행되는 11일 동안,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장소에서 감상합니다.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wavve 관람 번호와 방법 안내 예정)
• 그믐무비클럽 모임지기가 질문을 올리면 그에 관해 답변을 올립니다. 아래 일정에 따라 질문을 드립니다. 6월 30일에 1번 작품에 대한 질문을, 7월 3일에 2번 작품에 대한 질문을, 7월 6일에는 3번 작품에 대한 질문을 올려요.
• 일정상 3일에 한 편씩 보기 어려운 분들은 그믐무비클럽이 진행되는 11일 동안 편하실 때 보시고, 질문에 대한 답변도 한번에 달아주셔도 괜찮습니다.
• 모든 질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 준비되 어 있는 선물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사장 + 그믐무비클럽 수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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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 6월 29일(목) 당첨자 발표, wavve 쿠폰 전달
6/30(금)~7/2(일) 첫번째 영화 보고 Q&A 형식으로 이야기 나눔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아>
7/3(월)~7/5(수) 두번째 영화 보고 Q&A 형식으로 이야기 나눔 <지구 종말 VS. 사랑>
7/6(목)~7/8(토) 세번째 영화 보고 Q&A 형식으로 이야기 나눔 (자유 선택)
7/9(일) 마무리 및 총평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믐클럽지기
그믐무비클럽 2기 정식 영화 질문은 [BIFAN x wavve] 온라인 상영이 시작되는 금요일부터 올릴게요.
오늘은 각자 자기 소개를 나눠볼게요. 보통 자기 소개라고 하면 이름이나 나이, 사는 동네, 하는 일을 말하곤 하잖아요, 그믐무비클럽에서는 무비클럽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제를 이야기해볼까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제를 주목하시나요?
그믐무비클럽 신청해주신 구글폼 답변을 보면 영화제에 대해서 이미 많이 이야기 나눠주셨어요. 그때 답변해주신 내용을 적어주셔도 좋아요, 부담 갖지 말고 짧게 적어주셔도 좋구요. 영화제를 가보지 않았더라도 가고픈 곳이라거나 관심두고 있는 곳 등등에 대해 편하게 들려 주세요.
ws
저는 얼마 전 광주독립영화제를 통해 영화제에 처음 참석했는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주최 측에서도 이번이 관객동원에 가장 크게 성공한 해라 이 영화제가 올해를 기점으로 본궤도에 오른 게 아닐까고 기뻐하셨는데 그러면 좋겠다는 마 음입니다. 굵직한 유명 영화제들은 티켓팅이 쉽지 않다던데 올 하반기에는 저도 그 쓴맛을 한번 보고 싶어요ㅋㅋㅋㅋ
poco
영화제를 아직 많이 접해보진 않았지만, 저는 부천영화제bifan에서 즐거운 경험을 해보았기에 이 영화제를 추천하고 싶어요!
다른 영화제도 영화관에서 보기힘든 다양한 주제를 다르지만, bifan은 먼가 쇼킹한 매력이 있는거같아요. >이상해도 괜찮아< 이 슬로건이 맞는 영화제로 누군가에게 흔히 말할수 없는 소재들이나 이야기를 접할수 있기도 하고, 그 주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며, 같이 웃고, 영화가 상영된 이후에 박수를 치는 그런 이벤트라는게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오늘밤에 bifan 심야영화를 처늠 시도해보는데 너무 기대되요.
서이송
장르 영화를 사랑하는 저는 BIFAN이 최애 영화제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는 여유가 되면 가는 편인데 BIFAN은 매년 필참인 것처럼 꼭 참여하고 있어요. 올해도 온오프라인 모두 열심히 즐길 예정입니다. 주로 혼자 보러다니곤 했는데 그믐을 통해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오래 기억에 남을 한 해가 될 것 같네요!
초승D
저는 이번 그믐 무비 클럽으로 영화제에 첫번째로 참여합니다! 막연히 생각만 했던 영화제를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참여하게 되어 신납니다:) 저는 영화제 신입이라 이번 기회로 함께하시는 분들의 좋은 경험을 듣고싶어요. 그리고 저도 굵직한 유명 영화제에 참여해보고싶어요😆
루우냥
저는 예전에 살던곳이 부천이라 BIFAN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어요. 주변에서 초대권 선물 받고 영화도 보고 영화제 개막, 폐막 행사도 봤던 기억이 있어요. 현재 다른 곳에 머물게 되고 코로나 등등 영화에 흥미를 살짝 잃었는데 이번 그믐 모임을 통해 다양성 영화를 즐기고 싶습니다. 또 신청할 당시 추천했던 영화제는 제천 국제음악영화제였습니다.
문뱁
영화제를 온라인으로 참여 할 수 있다는 신청했는데, 좋은 것 같네요~ 저는 부산 국제영화제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 싶네요~
리버
저는 그믐무비클럽을 통해 처음으로 영화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화제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인데요..그래도 영화만큼은 정말 좋아해서 이번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뜻깊은 기회이니만큼 이번 첫 영화제를 통해 많은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무우
오래전 BIFAN에서 밤을 새며 좀비영화를 여러편 보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사람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정말 축제처럼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이든 함께하며 나누는 것은 큰 행복인데 그것이 영화라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Henry
반갑습니다!
대학 다닐 땐 나름 영화광이라 의무감 같은 걸로, 1회 부산국제영화제와 1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영화들을 예매해서 현장을 누비며 감독들, 배우들을 보며 흥분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땐 PIFF, PIFAN이었네요.
아무튼 직장인이 되고선 언감생심 가끔 TV나 잡지로 곁눈질해왔는데, 이렇게 한참 뒤에 PIFAN 영화제에 나름 참여하게 되니 묘한 기분입니다. 재미있는 영화 이야기 많이 나눴으면 합니다!
명희
안녕하세요 :) 작년에 제 인생의 첫 영화제였던 부산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영화제의 맛(?)을 알게됐어요. 영화의 전당에서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폐막식도 끝까지 구경하고 그때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여전히 너무 좋네요 ㅎㅎ 우리나라에 많은 영화제들이 있다는걸 안지도 별로 안됐어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못가게 되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좋은 클럽에 참석하게 되어서 다행이에요 - !! 이번 년도에 또 가고 싶은 영화제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부터 독립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인데 ,, 갈 수 있다면 좋겠네요 ㅠ
Entity
제가 좋아하는 장르 영화제가 부천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거의 초기때부터 영화제를 다녔던 사람이에요. 서울에서 부천까지 왕복 3시간이 넘고 마지막 영화를 보다가 호다닥 뛰어 막차를 간신히 타던 기억이 새록새록입니다. 올해와 작년은 비판 티켓팅과 일정 조율에 실패해서 매우 우울한 상태에요. 그믐무비클럽에 선정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오늘 마침 비가 내리네요. 부국제 보러 가기에 기가막힌 날씨네요!
멍곰이
대학생이기도 하고, 주변에 영화에 관심을 가진 친구는 크게 많지 않아 항상 혼자 시도해 보기 어려워서 영화제를 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영된 단편 영화를 찾아보는 등의 활동은 혼자서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그믐무비클럽 2기에 참여하게 되어 기대가 됩니다! 저는 부산국제영화제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에 같이 감상하게 될 영화들이 있는 부천국제영화제에도 관심이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화무십일홍
주변에 영화를 좋아하는 친구가 없어서 좀 외로웠는데 온라인으로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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