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책 속의 문장 뽑아보기 📢
📆 이벤트 기간 : 7/21~8/20
🎉한 책 3권의 후보도서 중에서 좋았던 문장 혹은 대목을 적어주세요:)
🎉참여하고 커피쿠폰 신청하기(추첨 50명): https://forms.gle/QTgTjfQbSxxen5a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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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우 교수와 함께 돌봄에 관한 책을 읽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돌봄에 관해 이야기해보기😀
책에 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하고 멘토와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해주세요!
■ 모임 주제 : <서로, 돌봄>
■ 함께 읽는 도서 : 『돌봄선언』 , 『연결된 고통』 , 『공감의 반경』
■ 오프라인 함께 읽기
🎉 장소 : 대림도서관 다목적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신로 27)
🎉 멘토 : 노명우 교수
🎉 오프라인 모임 신청하기 : https://me2.kr/FbQZz
📆1회차 : 6/28 오후 2시 <돌봄선언>
📆2회차 : 7/19 오후 2시 <연결된 고통>
📆3회차 : 8/9 오후 2시 <공감의 반경>
문의: 02-2069-2956 (도서관운영팀)
[영등포 한 책] 멘토와 함께 읽기 : 노명우 교수와 함께 읽기
D-29
컨소시엄도서관플랫폼모임지기의 말
진공상태5
노명우 선생님의 "니은서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컨소시엄도서관플랫폼
오프라인 모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구글폼 접수)
https://forms.gle/SAJWLSgWzSNDUg1t7
문의 : 02-2069-2956
이승철
책을 사가야 하나요~~?
컨소시엄도서관플랫폼
책은 2~3회차 도서와 함께 현장에서 대여해드립니다 :)
함께읽기 3회차 종료 후 반납하시면 됩니다^^
ego
독서모임은 한권의 책으로 사람들마다 다른 생각들을 들어볼수 있어서 재미있어요.
"돌봄" 독서모임 기대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컨소시엄도서관플랫폼
🎉"한 책 속의 문장" 이벤트 🎉
📢 도서 : 『우리는 아름답게 어긋나지』
📢 방법 : "문장수집" 클릭 > 맘에드는 문장 적기 > "답글" 로 이유 적기
📢 참여하신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드립니다^^ (3회차 모임 종료 후 제공)
윤사서
돌봄을 중심에 놓는다는 것은 우리의 상호의존성(interdependency)을 인지하고 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영등포 한 책] 『서로, 돌봄』 : 노명우 교수와 함께 읽기 』
문장모음 보기
윤사서
@윤사서 책 전체를 아우르는 문장이라고 생각해서 뽑아봤습니다! '돌봄' 이라는 개념은 육아나 친구관계같은 좁은 영역이 아니라, 상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사람의 한계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돌봄이라는 단어를 듣고 저마다 떠올리는 범위가 다르겠지만, 돌봄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인식이 상호의존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컨소시엄도서관플랫폼
도서는 『돌봄선언』 입니다
이지혜
안녕하세요. 노명우 교수님을 비롯해 참여자분들의 열띤 토론을 들으며 책을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돌봄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차시 책은 꼭 미리 읽어서 더 깊이 있는 의견 공유 할 수 있도록 할게요^^
이지혜
인간, 비인간을 막론하고 모든 생명체 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형태의 돌봄이 필요와 지속가능성에 따라 공평하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사용되어야 한다. 이것을 우리는 난잡한 돌봄의 윤리라고 부른다... 난잡함이란 더 많은 돌봄을 실천하고 또 현재 기준에서는 실험적이고 확장적인 방법으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너무 많은 돌봄 요구를 너무 오랫동안 '시장' 과 '가족'에 의존해 해결해왔다. 우리는 그 의미의 범주가 훨씬 넓은 돌봄 개념을 만들 필요가 있다. p80~81
요양시설이나 기타 돌봄이 필요한 기관들이 영리집단이 아닌 비영리기관으로 국가에서 관리를 해준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장의 자본주의에 돌봄을 맡긴다는게 너무 속상했어요. 자본주의에 맡긴다는건 결국 돈이 있는 사람만 돌봄을 받을수 있다는게 되는 거잖아요...이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과 해결방안이 필요해보입니다.
깜냥
돌봄, '돌본다는 것' 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가하게 되었다. 신자유주의 체제 속 무늬뿐인 돌봄, 자신과 가까운 친족들만 돌보는 자기것 돌보기, 무관심한 국가 등.. 우리 사회의 돌봄은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부터 국가 등 큰 단위에서 돌봄에 대해 다시 생각을 해봐야하는 시기이며, 충분한 재원과 지원등의 돌봄 인프라는 다른 사람을 돌보고자 하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환경을 만드는것 같다.
오늘하루도
『돌봄 선언』을 읽으면서 돌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와 대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돌봄이 어떻게 여성, 이주민, 글로벌 사우스, 환경, 지구에 대한 관심의 영역으로 덮혀버렸는지를 비판하면서도 돌봄의 가능성과 완화 방안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돌봄의 사회적 변화와 지속 가능한 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조치들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더욱 활발한 토론과 연대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사회와 지구에 대한 염려가 이익보다 우선시되어야 한다.
『[영등포 한 책] 『서로, 돌봄』 : 노명우 교수와 함께 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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