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에게 권리와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생각의 깊이를 깊게 해줘서 좋아요.
[창원 안온] '공부할 권리' 사색모임
D-29
김선생
창원북카페안온
이게 인문학의 힘인 걸까요?! 권리와 의무를 늘 잊지 않아야함을 아이들도 알았으면 좋겠어요
김선생
비맞고 킥보드타고 집에 오는 아들을 보며 아~비 맞을 권리가 있구나 ㅎㅎ 김치전을 함께 ~♡
sorry
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엄마들, 비맞고 들어오는 아들들에게 그러죠^^
우산 두고 왜 비를 맞냐고..우산이 없으면 전활 하던지
비가 좀 그칠때까지 기다리지~~~~라며ㅎ
오늘따라 비가 맞고 싶었던 아들에겐 비 맞을 권리가ㅎㅎㅎㅎㅎㅎ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욤욤맘
"공부할 권리"라는 제목이 생소하면서도 와닿네요.
저도 여유가 좀 생기면 꼭 읽어보겠습니다!
sorry
네에^^
저도 인문학 서적은 적극적으로 선택하지 않은 분야인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함께 읽기로 읽어보았답니다.
공부하는 것처럼 너무 작정하고 읽진 않았나 살짝 반성도 되었지만 공감되어 끄덕여지는 내용들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창원북카페안온
요 책은 공부하며 읽었지만, 이 책을 통해 뻗어나가는 다른 책들에 대해선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것 같습니다!
희야
책을 다읽지 않아도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공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공부를 위한공부가아닌
나를 위한 공부^^
안온 독서모임에서 하고있네요!!!
창원북카페안온
꾸준한 독서 그 자체로도 이미 나 자신을 위한 공부할 권리를 챙기고 있는 게 아닐까요ㅎㅎ 바쁜 와중에도 어떻게든 책을 놓지 않으려는 희야님의 모습에 엄지 척! 드립니다~
창원북카페안온
6월의 마지막 오전반 책이었던 '공부할 권리'! 인문학 책을 잘 접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공부할 권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시선도 넓어지고, 우리가 우리일 수 있게 해주는 인문학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돌아 본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공부할 권리는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