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8호 함께 읽기

저도 원래 10시에 자는 사람인데... 오늘 그믐방이 닫히는 날이라 깨있어요. 마지막 기념으로 카운트다운 하려고요. ^^ ㅎㅎㅎ 계간앓이 하시느라 책을 많이 못 읽으셨군요. 이제 내일부터는 원없이 읽으셔요!

@예스마담 계간앓이. 가장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저도 이렇게까지 빠져들 줄 몰랐어요.

@파랑나비 님도 대활약을 펼쳐주신 제 영웅이셨어요 :-) 덕분에 그믐방 독토의 열기가 식을 줄을 몰랐네요.

아 그리고 블로그 이웃입니당~~

오 네 이웃신청하신 거 봤고 수락했어요 :-)

함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정말 아듀~

그러네요. 이제 정말 몇 분 안남았어요. 이제 6분.

그럼..마지막 인사드려요! 꾸벅 전 읽던 책으로 다시 가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예스마담 넵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이제 실제 세상에서 만나요 ㅎㅎㅎ

내년쯤 서국도 오시면 만나러 갈게요~^^

@예스마담 좋죠. 서국도에서 벙개해요 ^^

꼭이요~~

약속!

혹시 타이타닉 호의 최후 같이 느껴지지는 않으시나요? 가라앉고 있는 배에 탄 우리들... 마지막 연주를 들으며 점점 바다에 가라앉는다... (죄송해요 제가 지금 좀 졸려요 ㅎㅎㅎ)

구라치시면 안되요..하지만 작가님이 대장이니까^^

ㅎㅎㅎ 네엡.

벌써 개설주제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