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8호 함께 읽기

D-29
참여가 늦었습니다. 일과 독서모임을 병행하려니 주말이 되어서야 짬이 나네요. 책을 펼치자마자 신인상 심사평까지 단숨에 읽었어요. 2023 여름호의 문을 여는 편집장님 글에서 ‘휴가‘가 주제라고 하길래 저번호에 비해 조금이나마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겠구나! 했지만... 바로 다음에 이어진 르포르타주 제목 읽자마자 심장이 철렁하더라고요. 상식적으로 잘못된 일을 개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현실이 참혹하네요. 널리 알려야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기에 르포르타주 감사한 마음으로 읽었지만 배치가 아쉬웠어요. 휴가 이야기 다음에 바로 무거운 글이 나와서 헉!하는 심정이었거든요. 그래서 르포르타주를 뒤쪽에 수록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르포르타주와는 다른 의미로 심사평 읽을 때도 헉!하고 놀랐는데요ㅋㅋㅋ 제가 평소에 자주 하던 생각을 시원하게 글로 적어주셨기 때문이에요. 웹소설이 흥하면서 스낵컬처화 되는 느낌이지만 이거랑 별개로 최소한도 하지 않는 글이 많아졌다고 느꼈거든요. 심사평에서도 분명하게 말할 정도니 맞춤법이나 작가의 부주의로 인한 설정 오류 같은 게 제 생각보다도 잦은가봐요. 심사평을 읽고 나니 다음에 이어질 단편이 더욱 기대되네요! 하루에 한편씩 차근차근 읽어봐야겠어요.
@빈츠 님. 잡지를 공들여 읽으신 흔적이 역력하네요. 섬세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계간 미스터리는 추리소설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발전하는 잡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편집장의 글 바로 다음에 르포르타주가 배치된 편집순서에 대해 의견을 주셨습니다. 이번 그믐 토론은 한이 편집장님, 나비클럽 대표님, 그리고 마케터님을 비롯한 계간 미스터리 편집진이 직접 토론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모두 살펴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 주신 의견도 모두 편집진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단편 <휴가 좀 대신 가줘>를 쓴 김영민이라고 합니다. 먼저 제 단편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제 단편을 읽어주실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휴가 좀 대신 가줘>를 쓰기까지의 과정이랄까 여담, 뒷이야기를 나름 적어보았습니다. 단편을 읽기 전에 봐도 상관은 없지만 읽은 후 보면 더 좋지 않을까합니다. https://m.blog.naver.com/gim5247/223138395336 <휴가 좀 대신 가줘>를 읽으며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서 이야기 많이 나눠주세요.^^
@김영민 오, 소설에 대해 이렇게 작가가 미리 정리해주니 정말 유용하고 재미있습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게재 단편 4편에 대한 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니 김 작가님 꼭 등판해 주세요. ^^ 블로그글 링크 고맙습니다. 진행자인 저에게도 참고가 되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
아니 이거슨.... 작업 노하우를 풀어놓는 것도 아니고 안 푸는 것도 아닌...ㅋ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드디어 단편 네 편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는 총 네 편의 단편이 게재되었습니다. 김영민, 《휴가 좀 대신 가줘》 박소해, 《불꽃놀이》 정혁용, 《KIND OF BLUE》 류성희, 《머나먼 기억》 지금부터 일주일 간, 이 네 단편에 대한 토론에 돌입합니다. 아마 모두가 기다려온 시간일 텐데요. 그 전에 제가 계간 미스터리에 연재 중인 좌승주 형사의 기원에 대해 간단하게 블로그에 정리한 글을 공유합니다. <불꽃놀이>에 대해 의견을 말씀하실 분들은 미리 읽으시면 좋으실 합니다. :-) https://blog.naver.com/gallerygrau/223138739824 그리고 또 하나, 토론을 시작하기 앞서 여러분에게 당부드릴 것이 있습니다. 독서모임은 합평회(수정을 제안하는 자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미 잡지에 게재된 단편에 대해 자유롭고 편안하게 각자의 생각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게다가 이 네 편은 이미 인쇄가 끝난 잡지에 활자로 자리잡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수정 제안을 하셔도 당장은 고치는 게 여의치가 않습니다. 작가의 손을 떠난 작품은 더이상 작가의 것이 아니라 독자 모두의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미 인쇄를 마치고 잡지에 수록된 단편에게 (더이상 작가의 것이 아니고, 이미 인쇄가 끝나서 해당 작가가 아무리 수정을 하고 싶어도 수정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욕을 가하거나 심한 비판을 하는 것은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이 네 편은 이미 인쇄가 끝난 잡지에 활자로 자리잡은 상태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수정 제안을 하셔도 당장은 고치는 게 여의치가 않습니다. 작가의 손을 떠난 작품은 더이상 작가의 것이 아니라 독자 모두의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이미 인쇄를 마치고 잡지에 수록된 단편에게 (더이상 작가의 것이 아니고, 이미 인쇄가 끝나서 해당 작가가 아무리 수정을 하고 싶어도 수정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욕을 가하거나 심한 비판을 하는 것은 지양해 주시길 바랍니다.> 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전에 제가 박소해 작가님께 갠톡으로 당부드렸던 이야기이기도 했고요. 이번 <불꽃놀이>단편 재밌게 읽었습니다. 4편 모두 읽어서 4편 모두 감상남길 건데 박소해 작가님이 호스트다 보니까 이렇게 먼저 남기게 됐네요. 축하드립니다.
@한새마 의견과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휴가 좀 대신 가줘> 와~ 이렇게 내용이 궁금한 추리소설이 있겠습니까? 지금까지 만나본 미스터리의 단편들 중에 제일 궁금한 제목의 작품이었습니다. 제목에서 자아내는 궁금증 만큼이나 소재는 물론 전개와 결말이 재미있었습니다. 읽고 나서 다행스러운 점은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고 나서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이 유쾌한 분위기가 다시 뒤집어저 대량 학살?로 이어지는 상상까지 해 보았습니다.. 배에서 내린 이 사람들은 이후를 어떻게 도모하였을지 궁금해집니다. 웃으면서 헤어지진 않았을 것 같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혁용 단편소설 <KIND OF BLUE> 마일스 데이비스의 연주앨범 <KIND OF BLUE>를 애플뮤직에서 찾아 플레이, 이어폰을 귀에 꽂자 그 서늘한 트럼팻이 적막을 가르듯, 강원도 만종 행 KTX열차는 출발한다. 공연을 앞둔 대기실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 유력 용의자를 탐문하는 우경정, 그리고 유력 용의자 마일수. 마일수라니 ㅎㅎ 마일수와 장하기의 작명이 선사하는 위트, 이런 말장난 같은 유머가 좋다. 청량리역에 정차한 열차에 객차 안의 빈자리는 어느새 채워진다. 그리고, 주어진 궤도를 따라 달려간다. 양평에 이르기 전까지는 전철구간이라, 이름만 KTX지 전철의 속도로 서서히 나아간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연주도 달리는 듯 하다, 이내 숨을 고르고 옅은 피아노 소리와 드럼의 비트를 딛고 천천히 나아간다. 객차에 올라탄 승객들, 그리고 이야기에 추가로 등장하는 매니저 이승경과 교통사고 낸 운전자 김상수. 열차는 양평역을 지나자, KTX 다운 속도로 달리기 시작하고, 그렇게 마일스 데이비스의 트럼펫도 단조롭지만 속도를 올린다. 이미 살인범을 알고 있다는 우경정의 말에, 이야기도 빠르게 장하기의 죽음을 둘러싼 밤의 길(정전)을 헤치며 나아가고 살인범이 밝혀지고, 호흡을 가다듬으며 음악도 마치고, KTX열차도 목적지인 만종역에 정시 도착한다. 만종역, 가끔 내리는 객차 출입구에서 마주치는 낯선 이들의 어깨가 보이고, 무심히 따라 내려 각자 제갈길을 찾아서, 아침부터 뜨거운 7월의 어딘가로 모두 흩어져 간다.
@Henry 이것은 감상인가 에세이인가. 감상인듯 감상 아닌 감상 같은 글...! 멋진 감상평 잘 읽었습니다. 전 요즘 새벽에 사우나 가는 길에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 들으면서 운전하는데... 동틀 무렵의 어스름한 하늘과 몽롱한 기분에 잘 어울려요. 다음엔 음악을 들으며 단편 <Kind of Blue> 를 읽어봐야겠습니다. ^^
소설과 열차와 음악의 타임라인이 딱 맞진 않았는데, 왠지 억지로라도 맞춰 보고픈 욕심에 그만… 어쭙잖은 감상이 되었네요. 저도 새벽 출근 길에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마일수, 아니 마밀스 데이비스의 <Kind of Blue>
새벽이나, 심야에 딱인 음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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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부디 여러분 모두 이 당부말씀을 꼭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오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진행자인 저는 여러분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막거나 제지를 가할 뜻은 전혀 없습니다. 이미 나비클럽 마케터님과 의논을 했고, 마케터님께서 늘 우리 독서모임방을 주지하고 계시다가 지나치게 분위기가 과열되면 개입을 하시겠다고 언질을 주셨습니다만... 저는 우리 모두가 성숙한 토론 매너를 갖추고 나와 상대방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그 생각을 존중하고 이미 게재되어 작가가 더이상 수정할 수 없는 단편 작품들을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않는 분위기로 독서모임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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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제12조 (회원의 의무) 1. 회원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1) 회원가입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을 기재하거나 다른 회원의 ID 및 비밀번호를 도용, 부정하게 사용하는 행위 (2) 회사 및 제3자의 지적재산권,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회사의 권리와 업무 또는 제3자의 권리와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3) 타인의 정보를 도용하는 행위 (4) 관련 법령에 의하여 전송 또는 게시가 금지되는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불법 유해 정보 등)의 게시 또는 전송하는 행위 (5) 회사의 직원 또는 서비스의 운영자를 가장하거나 타인의 명의를 도용하여 정보를 게시, 전송하는 행위 (6) 컴퓨터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전기통신 장비의 정상적인 가동을 방해, 파괴할 목적으로 고안된 소프트웨어 바이러스, 기타 다른 컴퓨터 코드, 파일,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는 자료를 게시하거나 전송하는 행위 (7) 스토킹(stalking), 제3자에 대한 위협, 학대, 괴롭힘, 혐오 발언, 인권 침해, 성희롱 등을 포함한 언어 및 비언어 폭력 등 다른 회원을 괴롭히는 행위 (이에 대한 판단은 회사의 합리적인 재량에 따라 이루어짐) (8) 다른 회원 및 제3자에 대한 개인정보를 그 동의 없이 수집, 저장, 공개하는 등의 개인정보 침해 행위 및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 (9) 불특정 다수의 자를 대상으로 하여 광고 또는 선전을 게시하거나 음란물, 청소년 유해매체물, 불법촬영물 등을 게시 혹은 그 관련 사이트를 연결(링크)하는 행위 (10) 회사의 동의 없이 영리를 목적으로 서비스 사용 혹은 아이디를 판매,공유,양도하는 행위 (11) 기타 불법적이거나 부당한 행위 2. 본 조 제1항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회원이 있을 경우 회사는 회원의 서비스 이용 자격을 사전통지 없이 제한 및 정지, 상실시킬 수 있습니다. 3. 회원은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서비스를 이용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 활동을 할 수 없으며, 특히 해킹, 광고를 통한 수익, 음란사이트를 통한 상업행위, 상용소프트웨어 불법배포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이를 위반하여 발생한 영업 활동의 결과 및 손실, 관계기관에 의한 구속 등 법적 조치 등에 관해서는 회사가 책임을 지지 않으며, 회원은 그 귀책사유로 인하여 회사나 다른 회원이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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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제가 단편 독서토론을 준비하기에 앞서 그믐 정관을 찾아보았는데요, 제12조 7항에 의거하면 위협, 학대, 괴롭힘, 혐오 발언, 인권 침해, 성희롱 등을 포함한 언어 및 비언어 폭력 등 다른 회원을 괴롭히는 행위 (이에 대한 판단은 회사의 합리적인 재량에 따라 이루어짐)이 있었다고 판단되면 그믐 측에 의해 그 회원은 즉시 사전통지 없이 자격 제한 및 정지, 상실시킬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8항에서는 다른 회원 및 제 3자에 대한 개인정보를 그 동의 없이 수집, 저장, 공개하는 등의 개인정보 침해 행위 및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 도 마찬가지로 자격 제한 및 정지, 상실 시킬 수 있다고 나와 있고요. 순수한 목적의 독서 토론과 의견 교환에 의의를 두고 공정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단편 토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유합니다. 진행자의 블라블라 및 노파심은 여기서 마칩니다. 그럼 모두 신나게... ^^ 단편 토론에 들어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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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아, 이건 추신입니다. 제 단편 <불꽃놀이>에는 성소수자가 등장합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녹색당원으로 가입해 정당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람직한 세상이라고 믿는 곳에서는 누구도 자신의 성정체성 때문에 주눅이 들거나 그것을 무덤까지 가져갈 비밀처럼 그늘에서 숨어 살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단편을 썼습니다. 불과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성소수자라는 정체성을 비밀로 지키기 위해 살인까지 불사하는 내용이 추리소설에 많이 등장했지만 이제 세상은 달라지고 있고 계속 달라져야 합니다. 가까운 대만은 이미 동성결혼을 합법화했습니다. 우리 그믐 독자분들 중에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혹은 차별 발언이나 고정관념에 갇힌 말씀을 하실 분들은 없겠지만, 우리 그믐 모임에도 성소수자분들 혹은 그 경계에 있는 분들이 충분히 계실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불꽃놀이>에 대해 의견을 개진해 주실 때에는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차별의 뉘앙스가 없는지 스스로 확인하시고 발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듯합니다. ^^ 진행자로서 우려가 들어서 미리 말씀을 드립니다...
궁궁한 점 쓰러 들어왔다가 작가님들 블로그 방문하고 나서 의문점이 풀려서 물어볼게 없어졌어요^^ 생생하고 실감나게 쓰셨지만 바다낚시 경험이 없으시다길래 그럼 사실적인 글의 출처가 어딘지 궁금했었는데 도시어부~~즐거운 미스터리였습니다. 김영민작가님 블로그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박소해작가님의 우직한 좌승주 형사가 흔한 성이 아니라 여쭤보려 했는데 이것도 블로그 보고 의문이 풀렸습니다. 저는 드라마에서 예씨가 나오면 정말 기분이 이상하거든요. 윤후의 꿈으로 공포를 가미한 미스터리였습니다. 정혁용작가님의 우지성 경정은 무심한듯 질문으로 상대방을 쥐락펴락하는데 형사 콜롬보를 연상시키네요. 이름도 지적 능력이 뛰어나서 지성인가요? 네 편중 가장 재밌게 읽은 미스터리였습니다. 류성희작가님의 머나먼 기억은 어제 뵙고 온 어머니 같습니다. 치매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기억은 저기 머나먼 곳에 계셔서 똑같은 말을 무한반복하시고, 딸이 모르는 소싯적 이야기를 하셔서 듣는 사람은 가족의 굴레에 갇혀 숨이 막힐 지경이거든요. 진지하게 읽어서 그런가 끝까지 걱정하며 읽은 미스터리였습니다. 네 작가님들께 정말 소설 쓰시는데 수고하셨다고 전하고 싶고,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계간미스터리를 알게 해주신 박소해작가님 특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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