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레 동안 시집 한 권 읽기 5

[모자키스] 우리의 우주와 하늘을 마음껏 가져가, 네 배를 채워

@솔빛 님 덕분에 1, 2부를 다시 한번 들추게 되었습니다. 며칠밖에 안 지났는데, 그새 새삼스럽네요.ㅎㅎ

[물룸] 꿈이 거처를 정하면 양손 가득 슬픈 반죽을 갖게 되었다 몸이 무겁다고 고백하는 시간이 있었다

[선의] 유령이 남긴 증거를 수집했다.

벌써 마지막 날입니다. 여느 때보다 활발하게 참여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모임 덕분에 시집 끝까지 읽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