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1. <말이야 바른 말이지> 보고 말해요

D-29
1-1 저는 영화를 보는 중간에 웃음소리가 들려서 다른 앱에서 어떤 영상이 동시에 실행된 줄 알고 놀랐는데 살펴보니 영화 자체에서 삽입된 웃음소리 였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진지하게 보기보다는 코미디 단막극을 보는 봤는데 실제 내용은 현실적이고 암울했어요. 그 웃음소리가 지금의 현실을 비웃는듯 느껴지더라고요. 마지막 부분에서 여자 종업원의 모습이 서서히 드러날 때도 마치 저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불편했던 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우리는 얼마나 타인에 대해 무례한지도요. 그리고 영어제목이 citizen pane이던데 이렇게 붙인 의도를 알 수 있을까요? 유리천장같이 우리들에게 유리창처럼 보이지만 가닿을 수 없는 것을 말씀하시려는 것일까요?
이 영화의 영어제목이 citizen pane 인 이유는 제가 유추하기로는 유명한 명작 영화인 오슨 웰스의 시민 케인 <Citizen Kane> 에 대한 오마주, 그에 더해 pane 은 그냥 한국말 '폐인' 을 언어유희로 붙인 거 아닐까 싶습니다. '쟤 완전히 페인됐잖아' 그럴 때 폐인이요. 그냥 제 뇌피셜 추측입니다. 정확히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 <시민 케인> 영화 나무위키 링크 https://namu.wiki/w/%EC%8B%9C%EB%AF%BC%20%EC%BC%80%EC%9D%B8
어머 good guess입니다!
1-2 영화대사에서 생각난 경험인데 이직 생각 못하게 일시킨다는 말에 예전에 일했던 생각이 났어요. 허리가 아파 앉아있을수 없을 정도인데 이번주는 못한다 말했는데도 결국 사람이 없다며 이틀을 거의 서서 일하다 (조금 앉았다가) 그렇게 일을 했던 생각이 나요. 아직도 사람을 갈아서 일하는 현장이 많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최근에 본 영화는 '다음 소희'입니다. 주제를 보아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가 아닐까 예상했고, 만나게 될 감정이 뻔하다고 생각해서 보지 않으려고 외면했어요. 하지만 주인공과 또래인 고등학생들과 함께 본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수업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고구마와 사이다를 반복하는 과정에 마지막에 배두나가 경찰인 자신에게는 말해도 된다고 힘든 일이 생기면 말하라고 해요. 남자 아이가 눈물을 후두둑 흘려요. 아무도 물어봐주지 않았던 그 학생들의 안부를 사회는, 학교는 물어봐줘야 하는데 배두나가 처음 물어봐준거죠. 그 남학생이 또 다음의 소희가 될까봐 두려웠어서 배두나의 대사에 안도감이 느껴졌어요. 동시에 그 경찰이 지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저는 올바름 앞에서 자주 지칩니다. 과거보다 좀 더 지쳤다고 봐야겠죠. 이 영화를 만든 감독과 배두나 배우를 보며 조금 힘을 내봅니다. 저와 다른 영역에서 역량과 자원을 가진 이들이 자신들의 공력을 이 메시지를 쏟는데 힘썼다는 사실 자체에서 희망 같은 것이 느껴지거든요. 1-1 야근을 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그만둘 생각을 못한다는 것에서 웃픈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현실이니까요. 근데 계속 현실 속 현실을 적나라하게 팩트폭격하면서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무엇인지, 교묘한 생각과 감정의 고리를 보여주는게 2023년판 하이퀄리티 개그이자 풍자처럼 느껴져서 씁쓸하고 웃음이 나왔어요. 난 전문직이니까 노조랑 안 친한게 어울릴 것 같은 비논리적인 생각으로 자신의 권리를 지키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 생각도 나고, 업계에서 평판 나빠질까봐 미움받을 용기를 내지 못한 채 살았던 내 모습도 생각 나고요. 물론 그 평판까지 고려해서 열심히 살았던 것, 정직하게 살았던 것을 어찌 나쁘다고만 할 수 있겠어요. 근데 그것까지 이용하는 이 못된 양사장!! 그런 사람이 운동권이었죠, 그게 현실이죠. 1-2 저런 사람들의 욕망과 생각을 저렇게 날 것으로 느껴보진 못했어요. 제가 일했던 영역에는 비교적 좋은(?)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저런 생각과 욕망을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자신의 평판을 깎는 것이니 겉으로 표현하진 않았겠죠. 저 역시도 대표의 입장일 때가 있었어요. 분명 저는 노동자 입장에 서는 선량한 사람이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생각이 변하는 것이 무섭게 느껴졌어요. 특히나 노동시간과 보상에 있어 내 돈도 아닌데 법인의 돈을 아끼는 저를 보며 균형잡힌 경영이란 무엇일까, 내가 전문적이지 못한 사람이어서 그런 것일까 많이 생각했어요. 그렇다고 경영 대학원에 가는 것이 정답은 아닌 것은 알겠더라고요.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을 좀 더 밀고 나가보고 싶은데 혼자서는 여기까지. 첫 에피소드부터 정말 재미있었어요. 한번 더 봐야겠어요.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강조하는 자신의 영향력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늘 ‘양사장’ 이나 ‘김과장’ 과 같은 이야기를 했던 거 같아요. 그 속에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지식이 없고 분위기를 망치지 마는데만 신경쓰던 저도 그 말들을 그대로 배우고 있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1-1 양사장이 직원들 혹사시키는 노하우를 모사꾼 눈빛으로 설파하는 장면이 흥미로웠어요. 어찌보면 퇴사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이 사회엔 곳곳에 끊임없이 돌을 밀어올리는 중생들만 가득할 뿐이라는 냉소처럼 들렸습니다. 1-2 양사장이 있었죠. 기관장이었던 그는(그도 운동권이었다고…)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이 선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에 정당하다는 것을 꽤나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실제로 다수에게 도움이 되기듀 했고요. 그러다 어떤 업무를 지시할때 지금 당신이 이걸 하지 않아도 이 자리에 오고 싶은 사람은 줄 서있다류의 이야기를 했는데 정말로 인사청탁으로 들어온 이력서들이 쌓여있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그가 지시한 업무(엄밀히 따지면 위법일수도 있는)를 하면서 저 인간이 나쁜 거지 난 지시한 업무를 할 뿐이라는 논리로 눈감았어요. 그 후 스토리는 좀더 지긋지긋한데요 그가 원하는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그를 도왔다면 계속 그 곳에서 일을 하며 옆 자리를 지키고 있겠죠? 그는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ㅎㅎㅎ
1-1 저에게는 생소한 대화 주제들이였어요. 아직 정식(?) 사회생활이 없다보니 대화 주제들이 100% 이해가 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빠르게 오고 가는 대화의 흐름을 따라가느라 정신 없었는데 현재 제가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보니 중간에 그 대화를 전부 듣고 있던 카페 직원이 등장하자마자 확실히 그때부터 몰입이 확 되어 보았던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웃고 있어도 웃는게 아닌 두 배우의 표정이였어요. 상대방과의 대화가 즐겁고 서로 티키타카가 잘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마음 속은 사실상 서로를 하찮게 여기는 본심이 드러나는 장면은 '김과장'과 '양사장' 모두를 나쁘다고 말할 수 없는 제가 웃는게 웃는게 아닌게 되던게 ,, 아이러니 했네요 ㅎㅎ,, 1-2 점차 나이가 들면 들수록 어떤 일이나 혹은 주제에 '양사장'이나 '김과장'처럼 확신에 차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마주하게 되는 것 같아요. 논리를 넘어서 무언가에 확신이 있다는게 다른 의미로 ..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 미련해보이기도 할 때가 종종 있었던 것 같은데 .. 영화를 보고 난 후 나 또한 어떤 주제에 있어서는 '양사장'과 '김과장'처럼 얘기하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1-1. 대기업 김과장의 느긋하고 건방진 앉은자세 그리고 반말에 간간히 섞이는 ‘~요’와 반대로 테이블쪽에 바싹 기울여 앉은 양사장의 비열하고 조심스런 말들이 대비되요. 노조가입 철회를 설득하는 시범에서 묘하게 설득되고 있는 듯한 카페 알바생의 끄덕거림이 겹쳐지네요. 내용의 압박감을 느낄 수 없게 가벼운 듯 툭툭 던져지는 말들에 코미디프로그램 방청객 웃음소리처럼 깔리는 효과음이 더해져 세상의 무심함과 거기서 오는 씁쓸함이 느껴지네요. 마치 니들은 웃지마! 라고 경고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영어제목에 대해서 이것저것 궁리해보게 돼요. 1-2. 저는 프리랜서 일을 하다보니 자주 겪는 일이 있어요. 여러 번 일을 주는 분들이 어느 날부터 편하게 말을 놓는 거요(결코!! 말놓는 친한 사이가 된 것이 아님에도). 마치 프롤로그의 김과장과 비슷하죠. 어쩌다 ‘~요.’ 라는 글자를 붙이긴 하지만 대체로 반말로 마감되는 1인칭으로 포장된 2인칭.
링크 이후 비밀번호 입력 후에 잘못된 번호라고 계속 나오는데 저만 그런 것인가요?
저의 경우는 플레이가 잘 되는데요, 혹시 창을 전부 닫고 다시 한 번 새 인터넷 창을 열어 틀어보시겠어요?
1-2 제 경험상 이런 종류의 수작(?)은 책임을 져야하는 소유주보다는 중간관리자가 그런 경험이 많더라고요. 어떻게든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치울려고 하는게 제3자에도 보였습니다. 인간이란 역시 속물적이다싶으면서도 다른 사람이라도 예외는 아니었던것같습니다.
1-2 아직은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 사실 양사장님이나 김과장님의 위치가 되어본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표면적인 부분은 공감이 조금 어렵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면적으로 자신의 유익을 위해 이기적으로 변하는 모습은 나도 있지 않았을까 돌아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표면적으로 공감이 많이 되었던 것은 카페 유리창에 비춰진 알바생의 모습이었습니다. 무언가 곤란해보이는 알바생과 양사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조련’, 요즘들어 자주 사용하는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돌아보면 가스라이팅을 당하는 순간의 공통점은 나 자신을 깎아 내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언가 그렇게 잘못한 것이 없어 보여도 다 내 잘못같이 말하는 상사들을 만났을 때 제 자존감은 바닥을 쳤으니까요. 사람을 부리는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은 듭니다. 잠깐 효과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부린 사람과 장기간으로 일하기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1-1. 우선 영화의 제목처럼, '말'을 주고받는 두 주인공의 속도감이 빠르다고 느껴졌어요. 말장난 같기도 하고, 꼬리물기 같기도 하고, 박자감도 느껴지는 것이... 현 세태를 풍자하는 듯한 그 한 마디, 한 마디가 꽤나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본인들 또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군가에게 모멸감을 느끼거나 좌절당하는 경험을 했을 텐데, 마치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인 것 마냥 떠들어대는 모습에 씁쓸함도 밀려오네요. 1-2. 양사장의 모습은 지금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종종 접하는 유형의 사람인 것 같습니다. 한때는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일했던 그들이 삶의 풍파를 겪으며 변질된 것도 모자라 과거 자신의 모습과 닮아 있는 사람을 앞장서서 괴롭히곤 하더라고요. 이 또한 씁쓸한 현실인 것 같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① <프롤로그> 연출/각본 윤성호 | 김경일, 양현민 첫 번째 에피소드 <프롤로그>에 관한 마지막 질문이에요. 아래 두 질문 가운데 원하시는 질문을 골라 답변해 주세요. 둘 모두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1-3. 윤성호 감독님께서 여러분께 시나리오 작가의 역할을 맡기셨네요. 에피소드의 마지막은 계속 바쁘게 대화를 이어나가던 양사장과 김과장의 마음 속 나레이션으로 끝납니다. 이 나레이션 대사를 여러분이 다시 쓰신다면요? 1-4. 이 질문은 저 클럽지기가 여러분께 궁금한 부분이에요. 이 에피소드는 독특하게 관객의 웃음소리가 삽입되어 있어요. 스탠딩 코미디나 미국 시트콤에서 접할 수 있었는데요. 한국 영화에서 이런 방식은 처음이라 저에게는 다소 낯설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셨나요?
1-3 김과장 ㅡ (쯧ㅡ양아치ㅅㄲ, 저런 게 사장이랍시고..직원들이 불쌍하다..) 양사장 ㅡ (니가 그 회사 천년 만년 다닐 것 같지? 몇 년 지나봐라 어디..)
1-4. 오! 1-1에서도 말했는데 질문이 여기 있었군요 :) 저도 처음에는 당황했어요. 뭔가 카페에 TV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가,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인가 하면서 어떤 소리일까 유추하다가 차차 이게 그냥 삽입된 소리구나! 알게 되었어요. 아쉬웠던 것은, 웃음이 나오는 대사들이 정해져있고, 어떤 대사에서는 웃음소리가 더 커지다 보니, '아 이 부분이 웃어야 하는 포인트인가?' 하는 따라오는 생각들이 있었다는 거예요. 온전히 내 생각과 마음으로 대사를 곱씹기보다는, 이거에 집중해야 하나? 웃어야 하나? 하는 부연적인 생각들이 생겨나서 살짝 아쉬웠어요. 그래도 정말 파격적인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남미 가는 건 좋아하면서 남미되는 건 또 싫어하더라.
말이야 바른 말이지
1-3 김과장 : 남미가서 라면집을 하던지 북미가서 냉면집을 하던지 해야지 진심 이런 상당량의 개소리를 듣고 있어야해? 진심 운대 잘 맞아서 아직 밥먹고 사는 거 내 알 바 아니지만서도 알바시키기도 아까운 놈이! 양사장: 새끼- 나 한창때 만났음 마주보고 물 한 잔도 못 마셨을, 급도 안되는 놈이 어디서 삐딱하게 비껴앉아서 훈장질이야? 1-4 몇 번 볼륨을 확인할 정도로 환타지 처럼 들려왔다. 익숙해지고 나서는 그렇지 못한 대사에 맞춰 가볍게 웃어대는 그들이라는 존재가 누구인지 궁금했다. 대중은 때론 한없이 다정한 척 하지만 사실은 너무도 무지하고 비정해서 나쁘다.
1-3. 김과장: 등신새끼...저따위로 회사를 굴리니까, 비전이라고는 없이 기업들 뒤나 닦아주지. 역겨워서 입맛 베린다. 퉤. 양사장: 저 개 같은 새끼. 지들 인건비로 굴리기에는 손해라서 하청 쥐어짜는 주제에 고고하기는 드럽게 고고하네. 니들이 후려치지만 않았어도 내가 이따위로 살진 않아... 에이, 비린 놈. 1-4. 저 역시 신선했는데 굉장히 비꼬는 것처럼 들리기도 해서, 비슷한 타이밍에 저도 피식 웃으면 자괴감이 들더라고요... 웃는 소리 때문에 이게 풍자다. 라는 느낌이 확실하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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