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1. <말이야 바른 말이지> 보고 말해요

D-29
4-3 PC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요즘에는 ‘pc하다’고 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더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유난을 떤다거나 지나치게 예민하다고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요. 또, 의도적으로 ‘pc한 척’을 한다고 보는 시각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치만 저는 차별과 편견을 덜어내기 위해서 pc함을 추구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이 영화도 용어에서 비롯된 편견, 남녀갈등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pc한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사과문을 작성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허버허버와 같은 단어에 논란이 생기는 것이 얼마나 웃긴 논란인지 꼬집고 있거든요. 흠 딱히 PC하지는 않은데 좋아하는 영화…. <불한당>? 어렵네요. ㅎㅎ
저는 주로 자주 쓰지 않는 표현인데, 독서모임에 가면 종종 쓰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저는 그 말을 어떤 상황에 써야할지 감을 잘 잡지 못해서 더 안 쓰게 됐던 것 같아요. 이 영화를 PC한 영화라고 봐도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시의성있는 주제를 담고 있는 영화라 좋아하는데 말이죠. <메기>와 <벌새>입니다.
3-4 지역별 의료서비스 이용에 큰 차이가 있는 지금의 차별이 사회적 살인의 결과로까지 이어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4-1 팀장이 보람님 강아지 먹방 영상을 끝끝내 보지 않았더라면, 사태의 본질과 진정성은 돈벌이 자체에 있을 뻔했어요. 고객의 심기를 건드려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그것이 감당키 어려운 수준이 되면 너도나도 해고될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이 아닌지, 그렇게 되면 팀장의 우려와 같이 다른 것은 모두 부차적 말장난이 되어버리는 상황! 그나저나 팀장님이 휴대폰 문자를 보내는 대상 예지님은 누구신지요? 궁금한 인물입니다. 4-2 제가 유독 사회적 이슈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가 봅니다. 영화에 나온 허버허버나 오조오억 같은 표현이 남성혐오 표현으로 잘못 이해되어 세상이 시끄러웠던 과거가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습니다. 어쩌면 혐오니 뭐니 부정적 선동을 일삼는 이들이 노리는 건,  본인이 설정한 부조리한 상황에 뛰어들어 진정성을 담아 썰전을 벌이는 이들을 구경하면서 심심함을 더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게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4-3 에피소드마다 의미 있는 주제를 담고 있고 제대로 된 풍자가 곁들여져 매번 크게 웃는 가운데 깊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이제 그 말 많은 이들을 피해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그럴싸한 말들로 포장되지 않은 세계에서 단순하고 간결하게 생각하며 가볍게 살고 싶다는 소망이...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러한 @염상덕 안녕하세요. 저는 염상덕 님이 해석해주신 것처럼,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대상은 팀장의 연인이고, 보람씨의 부당 해고에 관해 팀장이 옳은 대처를 하지 못해서 페미니스트 애인을 실망시킨 상황을 상상하고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팀장에게 회사 안에서는 남성 소비자들을, 밖에서는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를 달래야한다는 이중의 스트레스와 아이러니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잠시 영화속으로)덕윤님, 화이팅!
4-3 진정성 실전편이 pc한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부조리를 지적하고 비판하면 그런 인간, 그런 글, 그런 영화로 명명하며 스윽 한쪽으로 치워버리려한다는 느낌을 받곤합니다.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의미가 한순간에 오욕되어 읽히기도 합니다. pc한 영화를 꼽으라면 최근 이슈가 있는 인어공주 실사판이 떠오릅니다. 단순히 주인공을 맡은 배우의 피부색을 거론하며 몰입이 안된다느니 어린시절의 추억이 훼손됐다느니 하면서 긴 시간 창작물의 순수성을 오염시키고 배우와 제작진들의 성과를 무시하고 있지요.
2-1. 하리보.. 일단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 일단 반려냥이의 이름이 하리보인 것이 이 커플의 달달하고 풋풋한 처음부터 설거지 하나로 싸움이 번지는 끝까지를 상상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극 중 관계에 몰입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두 사람이 가족으로서 하리보를 생각할까? 였어요. 정말 하리보를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건 다 양보해도 하리보만큼은 포기 못 한다고 할 것 같아요. 하리보와 추억을 생각해서 서로 데려가겠다고 마음을 바꾸지만, 막상 이사하려는 순간에 또 마음을 바꿔 ‘아 아무래도 안돼, 못 데려가겠어’ 라고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갈대처럼 순식간에 바뀌는 사람의 감정에 희생되는 생명이 되지 않길 기도했던 것 같습니다:)
4-2. 직장에서 연배가 높은 남자들은 예전보다 말이나 행동을 조심하긴 해요. 그리고 제가 이렇게 얘기하면 예전엔 대체 어쨌길래 이걸 좋아졌다고 하냐고 후배들이 말하죠. 제 주변엔 그리 극단적인 입장을 취하는 분들을 찾아보기 힘들지만 언론이나 sns에서 그에 관련된 이슈들이 넘치는 걸 보면 지나치게 갈등을 부추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4-3. <말이야 바른 말이지>를 통해 새롭게 배우는 말들이 많아요. PC라는 단어도 그렇구요. 네이버를 검색해봤어요.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일반적 의미 외에도 많은 걸 담고 있는 단어네요. '편견이 섞인 표현을 쓰지말자는 정치 사회적 운동'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적용해본다면 <말이야 바른 말이지>는 저에겐 PC한 영화라고 생각돼요. 편견과 그런 표현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4-3 음, 모호하네요. PC라는 단어는 사실 스스로가 정의내린게 아니라 그걸 멸시하는 사람들이 비아냥거리는 뜻으로사용하는 담론이니까 말이죠. 그렇다면 감독 스스로의 생각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젠더 문제로 인한 사회적 갈등이 영화의 중심이었다면 이 영화는 "정치적" 영화고 그냥 복잡괴기한 현대 사회애서 살아가는 기업인들의 고군분투이 테마였다면 이건 PC가 아닐 겁니다. 중요한 것은 정치적 목적을 띈 창작물도 엄연히 창작물이라는 겁니다. 영화의 완성도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 감독의 특정한 메세지는 우선시될만한 주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4-3 저는 PC라는 말을 그걸 별로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쓴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이 영화가 PC하다가 아니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전 그래서 영화 볼 때도 PC 하다 안 하다로 나누진 않고 좋다 안 좋다로 보고요. 자기가 불편하거나 기분 나쁘다고 PC해서 영화를 망쳤다고 하는 일부 사람들은 큰 틀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 기분이 먼저 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4-3. 저는 PC라는 말을 자주 쓰지는 않아요. 왜냐면 애초 작품을 볼 때 이게 정치적으로 올바른지 아닌지보다 재미가 먼저 와닿기도 하고,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라는 게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소위 '과도한 pc'영화를 그냥 교조적이라고 비판했는데, 그 말을 냅두고 pc, pc하니까 진짜 pc를 강요하는 세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잖아요. 아니, 그냥 작품에서 현실 윤리 따지는 독자도 있을 수 있는 게 아닌지... Pc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말바말>은 어쨌든 윤리성을 다루는 영화기도 하고 풍자성이 짙은 편이죠. 그럼 pc한 영화라고 해야겠네요. 딱히 pc하지는 않은데 좋아하는 영화로는 <해리 포터> 시리즈가 대표적이겠네요. 판타지 세계관 주제에 현실보다 더 보수적인 세계관이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헤어질 결심>은 pc영화일까요, 아닐까요? 두 가지 다라고 볼 수 있는 게 재밌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다섯 번째 에피소드 <손에 손잡고> ■■■■ 네 번째 에피소드인 <진정성 실전편>에서 감독님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답변을 남기며 이야기 나눠주고 계신데요, <말이야 바른 말이지>의 여섯 에피소드들이 ‘노사·젠더·지역·환경 등 우리 일상에 만연한 주요 소셜 이슈’를 다루는만큼 영화를 보고 이에 대한 다양한 사유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는 다른 에피소드에 대한 질문을 드리지만, 아직 앞의 에피소드들에 대해 답변을 하지 못 한 분들은 여러분의 속도로 영화에 대한 생각 나눠주세요. 토요일까지 3일 동안 송현주 감독님의 <손에 손잡고>를 보고 이야기 나눠 볼게요! *그믐무비클럽은 6월 16일까지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5 <손에 손잡고> 연출/각본 송현주| 서벽준, 윤가이 프러포즈에 진심인 5년차 커플 ‘쭌’과 ‘람람’은 일생일대의 이벤트에 파괴적인 에너지를 쏟는다 5-1 여러분은 이 에피소드를 어떻게 보셨어요? 흥미롭거나 인상 깊었던 지점들을 마음껏 이야기 해주세요!
5-1. 이번엔 ‘종교’?! 진짜 어려운 문제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커플은 방법을 찾았네요. 교회 갈 사람은 알아서 가고, 안 갈 사람은 가지 말고, 교회 가는 사람은 안 가는 사람 기도도 해주고, 안 가는 사람은 종교와 관계 없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랑 해주고… 예쁘게 잘 사세요. 그나저나 (미래 안 보이는 한국 떠나서) “돈 벌어서 미국 가자”는 데는 의견이 합치했네요.
5-1. 프러포즈를 안 받으려는 이유가 무엇일까...하며 보다가 '쭌'이 아니야 주님께서는 다 예비하고 계셔(이 대사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라는 너무나도 기독교적인 대사에 그만 빵 터지고 말았습니다. 커플 사이에서 종교 문제는 중요하죠... '람람'이 이제 지구는 망할 거라고 이상기후 현상에 대해 얘기하면서 휴지를 펑펑 뽑고, 프러포즈에 대한 대답을 하면서 화려한 종이들(?)을 뜯어버릴때, 실은 이들이 그다지 멸망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않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쭌은 기독교인으로 지구 멸망보다는 사후세계에 관심이 있고, 람람은 어쨌든 물건을 마구 소비하는 현대인으로 이상기후 현상이 미국과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는 이상 그냥 지구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큰 일'로 막연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쭌이 우리 나중에 미국 가자 라는 대사는 죽어서 천국 가자 라는 말과 비슷하게 들렸어요. 우리가 지금 현실을 어떻게 만드는지에는 관심 없이, 낙원=천국=미국으로 도피하자는 태도. 신을 믿느냐 안 믿느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둘 다 이런 현실회피, 도피적 성향이 있으니 잘 어울리는 커플이겠네요. 둘은 앞으로도 잘 살 것 같아요.
5-1. 저는 기독교인이에요. 그래서 더 숙연(?)하게 이 영화를 볼 수 있었어요. 종교가 달라서 갈등을 겪는 커플들이 실제로 많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종교를 소재로 다루는 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조교인과 비종교인의 대화로 유쾌하게 내용을 풀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종교인으로서, 비종교인의 질문이라거나 둘의 대화에 따른 관객들의 반응을 괜히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현실적이고 모순적인 커플이었어요. 환경 오염을 걱정하면서 비이상적으로 휴지를 뽑아쓰는 모습이나, 한 번의 프로포즈를 위해서 쉽게 사용되고 버려지는 쓰레기의 양을 보면서 참 착잡했죠. 람람, 너가 걱정하는 기후 위기 너희가 촉진하고 있어..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캐릭터들이 참 귀여웠어요. 사실 쭌의 프로포즈가 성공적이라고 말하기 어렵기도 하고, 뭔가 어색하고 부족한데, 옷마저도 삼색 그라데이션 니트라 ‘차이겠구만’ 싶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자신이 준비한 프로포즈로 한 번 더 감동을 주고, 종교 문제가 있지만 사랑이 더 강하다며 붙잡는 람람을 보며,, 역시 다들 제 짝이 있구나 싶기도 했어요. 귀여운 커플.. 그 둘을 바라보는 카페 주인이 있어서 더 객관적으로 지켜보게 된 것 같아요. 이렇게 누군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보고 있겠구나. 나에게는 세상 달콤한 프로포즈의 순간일지 몰라도, 그게 다른 누군가에게는 매일 있는 일이고, 한바탕 쓰레기를 치워야 하는 ‘업무’에 불과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제목이 <손에 손잡고>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단 노래가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되는데요. 사랑하는 두 사람이 손에 손잡고 함께 나아가자는 뜻인 것 같기도 하고, 가사를 보니까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손잡고’ 이렇게 나와 있네요. 뭔가 모순되는 것 같기도 해요! 더 좋은 세상 만들자고 해놓고 ‘손에 손잡고’ 프로포즈를 하며 지구를 더 아프게 하고 있으니까요. 마지막에 카페 대관을 예약한 사람들의 목록이 종이로 계속 프린팅되면서 끝나는 장면도 같은 이유로 인상적이었어요. 더 잘 살고 싶은, 함께 잘 살고 싶은 이들 덕분에 지구는 잘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요.
5-1 종교는 현실적인 문제죠. 결혼 전엔 서로 양보할 것 처럼 굴어도 막상 결혼하고나면 태도가 달라지기도 쉽고요. 저는 종교문제는 중요하다고 봐요. 근데 저는 티슈를 막 뽑아대는 장면이나 이벤트 후 쓰레기들이 왜 이렇게 불편하게 보일까요. 여자분이 티슈를 막 뽑아대면서부터는 대화에 집중이 안 될 정도였어요. ㅎ
5-1 우리 슈렉님 고생이 많습니다. 근데..앞서 사용된 아이템들 새로운 손님들 몰래 재활용하면..이거 비도덕적 사업 마인드라고 지탄받으려나요? 그리고, 람람님이 커튼 젖힐 때 벽면을 장식했던 프로포즈 문구에 M을 빼고 '_ARRY ME'로 보여준 것은 어떤 의도가 숨어있는 것이려나요?
4-3 ‘PC’가 정확히 어떤 단어인지 잘 몰랐는데 이번 계기로 확실히 찾아보게 되어서 좋네요! 네이버를 출처로 PC를 성차별과 인종차별에 근거한 언어 사용과 활동에 저항하고 바로 잡으려는 운동으로 정의한다면 저는 <말이야 바른 말이지>는 PC한 영화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저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로맨스 영화를 좋아해요. 영화를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되어준 영화라 의미가 있어 좋아하기도 하지만 결말 부분을 정말 좋아해요. 살다보면 결말이 생각나게 하는 순간들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5-1 ‘사랑은 도대체 뭘까?’ 생각하게 되네요 ,, 처음에 어설픈 프로포즈부터 람람의 ‘이미 이야기 다 했잖아’ 라는 대사까지 사실은 쭌이 만족스럽기 위해 하는 이벤트인가 생각했었는데 ,, 사실은 ‘종교’ 문제가 있었다니 ,, ! 저는 람람의 ‘다른 현실에 살고 있는 것 같아.’ 라는 대사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어요 ,, 사실 종교가 있는 사람으로서 또 집안 분위기 자체도 쭌처럼 종교에 밀접하기도 하고 정말 때로는 다른 현실에 살고 있는 것 같거든요 ㅎㅎ,, 정말 쭌과 람람이 종교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얽혀 있는 문제들을 ‘사랑’으로만 극복해서 살 수 있을까? 또는 내가 ‘람람’ 혹은 ‘쭌’이라면 어땠을까? 를 생각하며 집중적으로 봤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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