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1. <말이야 바른 말이지> 보고 말해요

D-29
1-1. 마지막 나레이션이 제게는 반전이었어요. 엥? 잘못된 걸 안단 말이야 하는 생각에서요 1-2. 김과장, 양사장의 역할을 할 '위인'은 제가 못될 것 같습니다 하핫. 그들 같은 인물이라면 몇몇 일들이 떠오르는데요. 부임한지 얼마 안된 팀장님이 힘든 점을 이야기 하래서 했더니 관리자의 고충을 아냐며, 관리자의 입장도 헤아려봤냐는 어이없는 답변을 듣고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1-3. 지금 떠올려보니 나레이션이 상황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ㅠㅠ 김과장: 한심한 새끼. 나를 같은 급으로 생각하지마. 나는 너랑 차원이 달라. 양사장: 멍청한 놈. 지가 잘난줄 알아요. 니가 용의 꼬리끝에 달린 털이라면 난 뱀의 머리야 새끼야. 1-4. 조금 섬뜩했어요. 미국 시트콤에서도 풍자를 하는 씬에서 웃음소리가 삽입되는 걸 봤지만 <프롤로그>는 생생하게 다가오는 공포와 숨막힘이었기 때문에 웃음소리가 무섭게 느껴졌나봐요. 2-1. 사실 첫 장면의 화장실 문 열어놓고 볼일보는 하리에 극혐하는 보현의 표정, 아무런 타격을 받지 않는 하리의 조합이 너무 강렬했습니다ㅋㅋ (저도 극혐에 한표...) 2-2. 동물과는 거리가 떨어진 얘기인데 최근 주위에서 <가오갤3> 얘기를 들으면서 가오갤을 정주행하게 됐는데 그루트가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그리고 김성호 감독의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재밌게 봤습니다. 2-3. 연인은 아니지만 이혼과정의 부부를 다룬 노아 바움백 감독의 <결혼이야기>가 생각이 나고요. 하리와 보현 다투는 느낌의 말맛은 아니지만, 귀여운 느낌이 닮은 전고운 감독의 <소공녀>에서 미소-한솔 커플이 떠오릅니다! 2-4. (내가 너네한테 가당키나해? 내 미모와 교양에 맞는 반려인 데려와!!!!) 라는 건 그릇이 작은 인간의 입장이고요ㅋㅋ 사실 반려동물들의 반려인을 향한 사랑이 정말 정말 크다고 느껴왔기 때문에. 진짜 하리보라면 '내 사랑하는 인간들아 싸우지마... 내가 어떻게 둘중 하나를 골라'가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ㅠㅠ
2-4 이제 좀 조용해졌니 밥 좀 먹자 3-1 마지막에 두 사람이 사라지는데 뭔가 잘못됐나 싶을 정도 였는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마무리 한게 좋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도 조심하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가진 편견이나 편가르기 안하려고요. 다 같이 함께 사는 세상은 참 힘들구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3-1 아, 역시 마지막 장면이 너무 폐부를 찌르네요. 차별의 피해자가 되는 것에는 그토록 민감하고 용감해지면서도 차별의 주체가 될 때에는 덤덤해지고 단톡방이라는 '변한 시대'에 적응하는 모습은 인간이 문제인가 시대가 문제인가 외면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동남권 거주자로서 넘길 수가 없는 주제를 담은 영화였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③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 연출 / 각본 박동훈 | 정승길, 조윤서 오늘도 세 번째 에피소드 대한 질문 두 가지를 가져왔어요. 하나는 감독님이 직접 여러분께, 또 하나는 저 클럽지기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생각거리에요. 아래 두 질문 가운데 원하시는 질문을 골라 답변해 주세요. 둘 모두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셔도 물론 좋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3-2. 영화 속 아버지 대사에서 나온 “뉴욕으로 영화 유학 갔던 상욱이 아저씨” 기억나시나요? 정확한 대사는 “영화 유학한다고 뉴욕가서 헛짓거리 했던 상욱이 아저씨 알지?”인데요. 그 모델이 바로 박동훈 감독님이라고 해요! ‘상욱이 아저씨’가 받았다던 질문에 대해서 감독님이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여러분이 차별 대상자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상황, “전라도세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전 당시 “아닌데요...(힘없이)” 꽤나 방어적인 톤으로 답했답니다.”
3-2. 저는 겁이 많고 비겁하기까지 한 사람이라, 전라도세요? 라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부정할 사람이고, 애초에 그런 질문을 받는 것 자체가 저를 이미 마음속으로 다 판단 내리고 하는 확인사살이라고 생각해서 질문이 나오기도 전에 앞장서서 부정할 것 같아요. '제가 전라도에서 태어나진 않았지만...' '전라도는 아닌데...' 하하하...
3-2. “무슨 말이세요?” 하고 되물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길래 거기서 그 말이 나옵니까?” 라고 묻고 싶지만 한번 참고, 최대한 순진한 표정으로 “무슨 말이에요?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라고요. 편협함에는 순수함으로 대항하는 편입니다.
3-2. 네? 그게 무슨 상관이죠? "00세요?" 차별, 혐오를 담고 물어보는 말은 참 벗어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맞다고 대답하면 그 자체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버리고, 아니라고 또 대답하자니 뭔가 피해버리는 것 같고, 그게 차별임을 인정하는 것 같고. 질문 자체가 차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00에 어떤 게 들어가든, 그 의도가 드러나는 것 같아요. (ex, 전라도세요? 페미세요? 와 같이..) 3-3. 사실 가까운 가족일수록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고 이야기를 이어나간다는 게 쉽지 않은 것 같아요. ㅠㅠ 특히 부모님과 견해가 다른 경우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오랜 세월을 살아오셨을 가능성이 높다보니, 더욱 더 의견을 나누고 설득하는 과정이 어렵다고 느껴져요. 견해가 다른 경우 저는 주로 몇 마디 이야기를 이어가다가, 감정 싸움이 되기 전에 서로 회피하는 것 같아요. 서로 생각이 강하다보니 이게 자칫하면 그저 그런 감정 싸움으로 번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분들 말씀대로 이 영화 속 부녀의 대화가 더 인상적이고 재밌었어요. '어어, 이쯤되면 싸우려나? 이제 서로 이야기를 안 들어주려나?' 싶은 타이밍에, 막상 귀를 기울이고 증거용 자료를 제시하고, 그래 너 이야기 알겠어, 이제 내 이야기도 들어봐 하면서 발화자가 바뀌는 것들이 참 재밌었어요.
3-2 제가 전라도 출신이고 질문자가 다시 보지 않을 사람이면 맞다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다시 볼 사람이라면 질문이 나오기 전에 화제를 전환시키거나 질문이 나왔다면 스리슬쩍 웃어 넘길 것 같습니다. 전라도가 고향이라는 말이 거짓말을 할 정도로 피해야하는 답인 걸 체감하지 못해서 사실 거짓말까지 해야하나 싶긴 합니다. 다만 임대아파트에 사냐는 질문에는 아니야라는 답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전라도라는 이미지보다는 보다는 임대아파트가 더 확 와닿거든요. 3-3 저도 자식을 키우지만 서로 견해가 다른 경우 영화처럼 상대 의견을 받아주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화가 길어지면 언성이 높아지고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버지와 딸의 대화가 저에게도 다소 낯설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모는 보통 자신의 의견이 늘 옳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자식은 보통 부모는 의견을 굽히지 않을 거라는 선입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식들이 대화를 피하려고 하는 것도 같고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3-3. 이 작품에서는 견해가 다른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저 클럽지기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이야기를 꾸준히 이어가는 이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내용은 둘째치고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가족들(부모, 형제, 자식 등)과 다양한 면에서 견해가 다른 경우, 여러분은 이야기를 이어가는 편인가요? 이어간다면 어떤 노력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3-3. 가족들이랑 대화하지 않는 편이에요. 삶의 궤적을 살피다 보면 너무나 자기 확신에 빠질 수밖에 없는(형제, 집안을 혼자 먹여 살린다거나, 유일하게 자신만 성공했거나)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분들은 자신이 삶을 살아와보니 성공했다=이렇게만 하면 성공한다고 생각하셔서 남의 이야기를 도저히 듣지를 않습니다. 나에게 원하는 대답이 있고, 원하는 대답과 태도가 나오지 않으면 불같이 화를 내는 사람과는 소통 의지를 접는 게 신변이 안전합니다.
3-2 "인천인데요." 인천도 다소 긍정적이지 않은 편견이 있는 것 같아요. '마계인천'이라는 (이유가 없진 않지만) 오명이... 그래도 인천 출신 프라이드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3-3 견해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꾸준한 대화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서로 경청하는 마음이 전제되어야겠지만요. 지금까지는 크게 마찰이 있었던 적은 없지만, 듣고 헤아리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3-1. 저와 비슷한 지점이 많아서 흥미롭게 봤습니다. 우선 제가 90년생 말띠라서 '기'가 셀 것이라는 우려를 많이 듣고 자랐고요. 저희 부모님 두 분이 전라도(광주) 출생이셔서 본적 때문에 취업 준비할 때 약간의 잡음이 있었어요. 정작 저는 상관없었는데, 이력서를 넣을 때 제 본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고요(바꿔야 한다고). 3-2. 저는 우선 전라도에서도 살아봤고, 경상도에서도 살아봤고, 이제는 서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여기저기 다 섞인(?) 사람이라 지역 감정을 담은 질문을 직접 받았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말투에 사투리가 여럿 섞여 정체성이 뭐냐는 농담 섞인 질문을 들어본 적은 있는데요. 차별이 섞인 질문을 받는다면 잠깐 뜸을 들일 것 같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이 올바른 질문이 맞는 건지 버퍼링의 시간이 걸린달까요. 그리고 천천히 다시 질문할 것 같습니다. 방금 그 질문이 무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지를요. 아니면 질문의 의도에 대해서도요. 편견이 담긴 질문에는 바로 답하지 않고, 약간의 텀을 두는 편입니다. 상대가 긴장하도록 의도한 건 아닌데, 뭐라고 답해야할지 멈칫하다 보니 보여지는 모습에서 상대도 주춤하더라고요. 3-3. 정말 어려운 질문입니다. 저는 사실 가족들과 민감한 주제로 대화를 하지는 않거든요. 이를테면 정치같은 것? 그 얘기가 주제가 되는 순간 시작될 토론(이라 쓰고 말싸움이라 읽는)이 그리 유쾌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부모님과 형제가 어느 쪽의 가치관을 갖고 있는지를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기에 더 조심스러운 것 같고, 다들 저와 비슷한 생각인지 직접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대화에 올리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영화 속 부녀의 대화가 인상 깊었습니다. 건강한 대화라고 생각했거든요. 서로의 입장을 말하고, 시대가 바뀐 것을 지적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가져야한다는 결론까지는 다 좋았어요. 다만 마지막 반전에 '어라?' 싶었지만요. 차별의 피해자가 되었을 때와 주체가 되었을 때의 태도가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하지만 저 또한 누군가에게 정의를 말하면서 정작 제 자신은 모순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지는 않았나 돌아보게 됩니다. 역시 자기 객관화가 가장 어려운 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여러모로 생각할 거리가 정말 많았던 영화였어요. p.s. 아빠도 맛동산을 참 좋아하셨는데 말이죠.
3-1. 앗! 깜짝이야! 엘사가 그런 뜻일 줄이야. 그리고 뿅!!사라져버리는 아빠와 딸. 엘사라는 말을 되뇌며 충격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부녀는 사라지고 보는 사람을 멍~하게 또한번 충격을 주시네요. 따님 잘 키웠다고 말하려 했는데...이렇게 뒷통수를 치네요. 너무들 하세요 3-2. 저도 지방에서 살다가 이십대에 서울로 왔어요. 지방에서 왔다고 하면 사투리해봐라, 농사는 지어봤냐, 마트는 있냐...등등 호기심어린 질문들을 받아요. 대개는 호기심이 전부이기도 하지만 간혹 무시하는 느낌 을 받기도 하죠. 그럴 때면 무시하는 당사자를 그 시간부터 소심하게 속으로만 무시해버려요 ㅎㅎㅎ 3-3. 그러네요. 클럽지기님 말씀대로 견해가 다른데 이야기를 계속하네요. 가족모임에서는 자주 싸워요. 부모님과는 정치색도 다르고 이상한 유튜브도 자주 보시니까 정치얘기는 절대 하지 않는 걸로!! 그래서 소소하고 갈등을 유발하지 않을만한 것들을 주로 이야기해요. 음식얘기, 여행얘기, 드라마얘기 같은 것들요. 민감하지 않은, 견해가 갈리지 않는 그런 주제들요.
3-3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주제는 격식 있거나 양측이 서로 준비된 자세에서 대화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의견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해서 일단은 피하는 편입니다. 설사 상대방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 잘못된 생각과 그 사람과의 교류를 끊는건 또 다른 의미로 잘못된 생각이 만들어낸 비극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약간은 이기적이고 비겁할지 몰라도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3-1 영화 끝자락, 온기 없이 작성된 깔금한 행정문서를 삐딱하게 비춰주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공고문, 보고서 등등의 형식으로 편견과 차별을 정당화하는 부드러운 폭력을 보고있자니 목구멍에 엉킨 가래가 끓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3-2 저 맛동산 정말 좋아해요. 그거 아세요? 맛동산을 발효시키는 과정에 국악연주를 들려준대요. 그래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대요. (동문서답하듯 대꾸할래요) 3-3 생각의 차이가 어느정도인가에 따라 태도를 달리하는데 도무지 좁혀질 수 없겠다싶게 너무너무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느껴지는 경우, 그냥 영혼없는 대화를 주고받다 물러섭니다ㅠ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경청하고 이해해보겠다는 의지를 가질 수 있도록, 대화의 달인님들 구체적 꿀팁을 들려주세요.
3-1 엘사라는 말은 이번에 알게 됐네요. 차별을 당하는 이들이 차별을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어떤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요. 마지막, 아버지와 딸이 사라지는건 무슨 의밀까요. 조금 당황스러운 장면이었어요.
3-2. "전라도세요?" (뭐지 이 새끼?) "000인데요." 3-3. 저희 아버지는 독불장군 스타일이라 요즘 시대에 뒤떨어지는 말을 해도 수용의 태도를 취하지 않아요. 속으로는 아니더라도 아그래?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건데 말이에요. 그래서 유독 아버지랑은 그때는 맞고(사실 그때도 안맞았던) 지금은 틀린 문제들에 관해서 얘기할 때는 꼭 화를 내면서 말을 하는 편입니다...;; 그럼 늘 아빠를 가르치려 든다면서 방향을 트시죠... 저는 그런 태도를 경계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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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 연출 / 각본 박동훈 | 정승길, 조윤서 영화를 보실 수 있는 링크는 여러분의 이메일로 계속 전달되고 있습니다. 혹시 상영에 어려움 있는 분들은 gmeum@gmeum.com 으로 연락 주세요. 오늘은 세 번째 에피소드를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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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 에피소드는 제목에서부터 ‘차별’에 대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특히 제목을 '말해줍니다?' 로 물음표로 끝내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어요. 보고 나서 머릿속에 물음표가 생깁니다. 마지막 질문 역시 박동훈 감독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적어 주신 질문이에요. 같이 고민하고 이야기해볼까요? “가까운 미래, 어떤 차별과 혐오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은 또렷이 보이지 않지만 차별의 조짐들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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