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1. <말이야 바른 말이지> 보고 말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② <하리보> 연출/각본 김소형 | 김우겸, 김소형 두 번째 에피소드 <하리보>에 대한 두 번째 질문을 드릴게요. 아래 두 질문 가운데 원하시는 질문을 골라 답변해 주세요. 둘 모두에 대한 생각을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2-2. 두 번째 에피소드는 제목도 곰 모양 젤리인 ‘하리보’이고, 영화에도 고양이가 출연하는데요! 감독님이 동물을 많이 좋아하시는 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아래는 김소형 감독님께서 여러분께 보내는 질문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동물이 나오는 작품들 중 좋아하는 작품이 있으신가요?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2-3. 연인들간의 다툼이나 말싸움처럼 영화 대사로 재미(?)있는 것이 없죠. 저 클럽지기는 <하리보>에서 하리와 보현, 두 사람의 대화가 ‘말맛’이 나고 재미있었어요.이 영화처럼 연인의 감정이 대사로 재미나게 드러나는 영화가 많잖아요, 생각나는 영화가 있다면 마음껏 추천해주세요!
2-3. '말맛'이라고 하니 영국 빅토리아 시대 느낌 나는 멜로가 떠올라요. 그때를 시대적 배경으로 하지 않더라도 그 시절 분위기를 지향하는 영화들이 이성간에 묘한 긴장감 속에서 대사를 주고 받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오만과 편견>에서 주인공들이 본격적으로 오해를 부딪히는 장면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2-2 동물이 나오는 작품들은 나의 문어선생 재밌게 봤습니다. 그후론 문어숙회를 맘껏 먹지 못한다는 누구도 믿어주지 않을 이야기를 전합니다. 2-3 달콤살벌한 연인에서 최강희님과 박용우님 대사 남: 그러길래 왜 사람을 죽여가지고 .. 여: 누군 죽이고 싶어서 죽인줄 아세요? (원망하며) … 류의 대사였는데 정말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2-2.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 백사마을에서 사는 들개와 고양이를 돌보고, TNR하고, 또 입양도 보내주는 1년여간의 활동을 다큐멘터리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재개발지역으로 선정되면서 떠나간 사람들의 자리에는 개와 고양이가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을 책임지지 않은 것도 사람이고, 책임지는 이들도 사람이네요. 마지막에 개와 고양이를 위한 피아노곡이 너무 따뜻했습니다. 동물들이 들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곡을 준비한 사람의 마음이 와닿아서 좋았던 것 같네요. 2-3. 이 분야의 고전인 <오만과 편견> 추천합니다. 편견에 휩싸인 리지와 오만한 다아시가 빗속에서 싸우는 장면은 왜 이렇게 몇 번을 봐도 재미있는 걸까요? 둘이 그렇게 감정을 쏟아내고, 다아시가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면서 둘의 관계가 서서히 변화되는 게 좋아요. '혐관 로맨스'의 시조격 <오만과 편견>을 소설로도, 영화로도 보시면 좋겠네요.
2-2. 이옥섭 감독님의 <세마리>요!! 강아지와 소통하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라는 직업이 나오는데요, 진실과 거짓, 믿고 싶은 것과 사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 마리'가 나와요. 진짜 재밌고, 통찰력 있는 작품입니다!!!! (제가 사실 이옥섭 감독님을 좋아해요 ㅎㅎㅎ) 또 하나 재밌게 보았던 작품은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이에요. 일단 고양이가 귀엽구요 ㅠㅠ 무엇보다도 삶의 의지가 없고 힘들었던 제임스에게 삶의 의지를 불어넣어 준 것이 고양이라는 설정 자체가 참 힐링이 되었어요. 우리는 사람이 동물을 키운다, 데리고 산다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더 큰 보살핌을 받고 힐링하는 건 우리일지도 몰라요! 2-3. 맞아요!! 진짜 말맛이 엄청난 영화였는데요, 지금 딱 떠오르는 건 역시 이병헌 감독님의 <스물>이 아닐지... <멜로와 체질>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참 말맛이 살아있고, 각기 개성있는 캐릭터들의 티키타카가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었어요. 아버지와 아들의 티키타카, 매니저와 감독의 티키타카, 20살 친구들 셋의 티키타카 등 쉴새없이 쫀득한 '말맛'이 쏟아지는 작품이었습니다.
2-2 벤지라는 오래된 영화가 있어요. 주인공 강아지 이름인데 신기하다 싶을 정도로 연기를 진짜 하는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강추합니다. 2-3 말다툼까지는 아니지만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해리와 샐리는 핑퐁거리는 대화가 재밌습니다. 유브 갓 메일도 그렇고요.
2-2 동물이 나오는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예요! 일단 영화에 나오는 따뜻하고 시골 느낌 가득한 풍경도 좋은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한가득 티비를 채워줍니다 💗 각자의 사정들과 이야기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늘 한결같은 고양이들의 여유로움이 잘 보이는 영화인 것 같아요. 우울하고 외롭고 예민한 사람들 곁에서도 고양이들은 원래 하던대로 밥을 챙겨먹고 식빵을 굽고 기지개를 피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그런 사소한 모습에 빠져들게 되면 어느 순간 고민과 걱정도 다 잊게되는게 고양이들의 가장 큰 매력이지않을까 싶어요! 저도 참외 키위 두마리의 집사인데요 ! 우울하거나 불안해질 것 같으면 냅다 고양이 털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요 고양이들의 꼬순내 골골송, 세모난 입술을 보다보면 마음이 사르르 녹고 더이상 어떤 것도 필요하지않다 느껴져요. 덕분에 하리보도 계속 아궁 귀여워 를 남발하면서 봤답니다.. ☺️💗 2-3 말맛이 나는 영화 중 생각나는 영화는 최악의 하루인 것같아요 ! 한예리님이 은희의 역할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은희는 모두가 겪어봤을 인물일 것 같아요. 전애인과 아련하고 아름답게 헤어지고 싶었지만 결국은 개차반?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라는걸 보여주는 장면들. 현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는 대사 하나하나 은희의 마음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어요 다정하고 싶지만 애증의 마음이 드는 사이. 우연히 만나게 된 남자에게는 어색하지만 다정하게 대해주었죠 ! 그러던 와중 세 남자와 계속 얽히게 되고 결국은 본인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이 아닌 본연의 나의 모습이 나오면서 모든게 최악이 되어버리며 끝나게 됩니다 이 영화가 저의 관계들과 많이 닮아있었어서 유독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2-3 아 ! 말맛이 나는 영화 중 하나 더 추천하고싶은건 메기도 있어요! :)
2-2 저는 고양이를 좋아해요!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자주 ‘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고 다니곤 했었어요 ㅋㅋ 고양이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했을 때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일본 영화 ‘고양이와 할아버지’를 봤어요. 6살 고양이 타마와 할아버지의 잔잔한 일상 이야기예요. 누군가는 지루해죽겠다고 코멘트를 해놓았지만,, 저는 좀 지루하고 싶어서(?) 보았던 영화라 따뜻하고 잔잔해서 좋았네요! 거기에 귀여운 고양이 타마를 1시간 43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2-3 ‘말맛’이라는 표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말맛’을 처음 느낀 영화는 비포 시리즈 같아요! 특히 ‘비포 선라이즈’ 를 보고 1시간 4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거의 두 주인공의 대화로만 이루어져있어서 끝나고 ‘이 영화 뭐지?’하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나머지 시리즈들까지 보면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것 동시에 더 알고 싶어지는 마음을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아요. 저는 ‘비포 미드나잇’ 시리즈 마지막 부분에 둘의 감정이 최고치에 도달해 터지는 것만 같은 대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고 좋아해요. 특히 ‘사랑’에 있어서 대화는 지금도 필요하고 앞으로도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해 준 영화에요. 이제 실전(?)만 되면 되는데 ,,, ㅋㅋㅋ ㅠ 아무튼! 현실적인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요 :) 사랑이 궁금하신 분에게도 추천합니당
2-1  우선, 결혼 말고 동거라는 문화가 전혀 파격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영화가 보여주고 있어 옛날 사람인 저에게는 그 시작부터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연인과의 동거를 끝내고 본가로 들어가는 보현의 집에서는 하리와의 동거역사를 알고 있는 것일까요?  하리는 어느정도 홀로서기가 잘 되는 친구로 보여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집에다 일일이 보고하고 보살핌을 구하고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보현은 혼자 자면 가위에 눌리기도 하는, 다소 의존적이면서도 관계 맺은 이들을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 배려하고 스스로 챙겨야 비로소 평화를 얻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주차장 구석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피우던 담배를 끄며 등장할 때부터 보현은 헤어짐을 원치 않는 무거운 모습이었고 영화 중간 하리가 마음이 바뀌어 (하리보와) 못 헤어지겠다는 말을 하자 안도하고 반색하던 모습이 찰나에 그치면서 하리에게 들킬세라 시치미를 뚝 뗐지만 보현을 덮친 깊은 실망을 숨길 수는 없었지요. 그래서 하리보 문제로 들어가기 전에 보현의 가려진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영화는 장면장면 빼놓을 곳이 없게 인상적이고 흥미로웠는데 그래도 한 장면을 고르자면, 치열하게 냥육권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상황에서 하리가 던진 "그럼 쟤를 갖다버리기라도 하라는 거야?"라는 뼈 아픈 말을 들은 하리보의 표정과 이후 두 사람에게 다가와서 무심히 한 사람 한 사람 앞에 머물던 모습, 보현이 하리보가 들을까봐 가슴 졸이며 코딱지만한 소리로 "너 진짜 실수한 거야. 이거 진짜!"라며 하리의 양심을 공격하던 모습, 그리곤 "하리보, 일단 나가있자~"  슬며시 문을 밀어 닫는 모습까지. 양심이 양심에게 건네는 공격과 방어가 퍽 흥미로웠습니다. 2-2 동물이 나오는 작품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던 것은 많이 오랜된 영화 '워낭소리'입니다. 이 영화 속 동물은 지금 우리시대 반려동물 이미지와는 꽤 거리가 있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연상시키는 존재는 아니지만 반려가족으로서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와 이별의 고통, 그 빈 자리를 두고두고 되새기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끌어안고 숨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아니어도 충분히 가깝고 애틋하며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2-3 아직 보지는 못한 영화인데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예고편을 보고 이 영화 '말맛'이 제대로일 것 같다는 기대를 품었습니다.
2-1. 지난 편보다 흥미롭게 봤습니다. 커플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고양이를 누가 데려갈 것인지를 두고 싸우는 과정이, 결혼한 부부가 양육권 다툼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씁쓸했던 건 아이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부모의 모습에 이미 아이는 상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걸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고양이가 누굴 선택하나 보자'라고 장난처럼, 게임처럼 행동하는 그들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서는 고양이였지만, 실제로는 자녀들이 되겠죠. 자녀는 그 과정에서 평생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가 남을 것 같고요. "너 엄마 따라갈래, 아빠 따라갈래?"라는 그 질문이 굉장히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어려서 뭘 모를 거라는 부모들의 안일한 모습이 가슴아프게 느껴집니다. 고양이라 다행이었을까요. 누구도 선택하지 않고 밥그릇을 향해 저벅저벅 뒤돌아가는 모습에 통쾌했습니다. 2-2. 동물이 나오는 작품들 중 좋아하는 작품은 아예 동물이 주인공인 작품들도 괜찮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온킹과 백 한마리 달마시안을 좋아합니다. 2-3. 맞아요. 저도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한심해 보이기도 했는데, 현실 고증을 담은 것 같기도 하고요(다들 헤어질 때 저렇게까지 하나요?). 저는 오래전에 봤던 '연애의 온도'라는 영화가 떠오릅니다.
2-2. <장화신은 고양이>요^^ 저는 특히 더빙판을 좋아해요. 카리스마넘치는 귀여운 고양이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귀염뽀짝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은 압권이죠. 2-3. <장르만 로맨스>란 영화가 생각나요. 코믹영화답게 주고받는 모든 말들이 허를 찌르며 감탄을 자아내요.
2-2 혹성탈출 시리즈가 동물이 등장하는 영화 중에서는 인상깊었습니다. 유인원들은 인간과는 다르며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오리지널과 리부트 모두 그런 실패를 반복하고야 맙니다. 그런 실패를 보면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에 무슨 특별함이 있나 약간의 우울함이 감도는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리부트 버전은 그래도 새롭게 살아가야한다는 교훈(?)을 주어서 위안도 못지않게 받았습니다.
2-1 현실에 있을법한 얘기. 티키타카가 재밌고 짧은 시간에도 남자는 원하지 않는게 보이고 여자는 고양이를 더 생각하려고 하는게 재밌어요. 마지막 고양이가 선택하지 않는 것까지 좋았습니다. 2-2 라이프 오브 파이를 좋아해요.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2-3 저도 바로 떠오른 건 비포 시리즈였고. 나오지 않은 영화 중에 떠올려보면 김종관 감독 더 테이블 생각도 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② <하리보> 연출/각본 김소형 | 김우겸, 김소형 벌써 두 번째 에피소드 <하리보>의 마지막 질문이에요..! 이 질문도 김소형 감독님의 질문입니다 :) 2-4 영화를 보다보면 과연 하리보가 무슨 생각을 할지 생각하며 보는 재미가 꽤나 큰데요! 만약 하리보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마지막에 하리와 보현을 바라보면서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하리보에게 이입하면서 답변 작성해볼까요?
2-4처음엔 하리보를 서로에게 미루기만 하다가 (유사 ‘시댁’도 등장하고요) 마지막엔 애정을 확인하는게 영락없이 엄마아빠 중 넌 누구랑 살래? 라고 묻는듯 했어요. 하리보의 선택을 갈구하며 기대하는 모습에 애달펐습니다. 하리보라면 그 [그 고양이도 아닌 하리보]로 살아가지 않았을까요? “나 떠난다. 문단속 잘하고.”
오타가…그가 아닌. 누구의 고양이도 아닌 하리보- 입니다.
2-4. “데려오는 것도 마음대로 하더니 떠나는 것도 마음대로 하려나 보네요. 됐고요. 밥이나 더 줘요. 둘다 미우니까.”
2-4. (하품 쩍) 좋다고 키울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발로 목 옆을 탁탁탁 긁는다) 하리야, 보현아 나는 너희 없이도 자유롭게 두 발로 걸으며 잠자고 먹을 수 있어. 그런데도 너희가 좋아서 나는 야생성을 버렸어. 이제 와서 너희가 날 키우지 않으면, 그동안의 내 애정은 무슨 의미가 있니?
2-4. '바보들... 날 서로에게 미루는 사람들이었다니, 실망이네요. 전 밥이나 먹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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