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세모람 운영자 필순입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최다혜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인사]
“안녕하세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의 저자 최다혜입니다. 저는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여러 스타트업에서 전략과 사업개발을 총괄하는 역할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성장의 정체로 답답하던 그 시점에, 저는 또 다른 배움의 기회를 얻기 위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Harvard Business School, HBS)에 입학해서 MBA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선택한 HBS에서 배우고 느낀 바를 공유하고자 2년간의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게 되었습니다.
분주하지만 정체되어 있는 일상, 지적 자극과는 거리가 먼 현실이 답답한 나날. 함께 대화하며 그 아득한 갈증을 풀어보시죠. 모임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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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인사말, 생각거리 질문, 자세한 모임 정보 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moram.com/book164
=> 5/30(화) 오후 8시에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모임이 열립니다 :)
*저자의 질문
[책 읽기 전]
1.직장인 n년차, "성장"을 정의해볼까요?
2.배움과 영감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책 읽은 후]
1.어떤 경험, 조언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나요?
2.가장 변화하고 싶은, 성장하고 싶은 영역을 공유해주세요!
[세모람]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D-29
필순모임지기의 말
필순
*저자의 질문
[책 읽기 전]
2.배움과 영감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
필순
모든 곳에, 모든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고 하지만,
결국 사람을 통해, 대화를 통해 영감의 원천을 많이 얻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이유로 저자도 하버드 까지 유학을 간 것 아닌가 싶고요.
필순
그런 의미에서 좋은 사람, 나보다 뛰어난 사람, 나보다 따듯한 사람, 나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 등등
좋은 사람을 주변에 두는 것이 그리고 그런 사람이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내가 되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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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순
*저자의 질문
[책 읽기 전]
1.직장인 n년차, "성장"을 정의해볼까요?
=>
필순
대학 졸업 후 직장 생활을 오래하진 않았지만, 직장인이 아니어도 우리 모두는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필순
어떨 때는 기대 어떨 때는 두려움 어떨 때는 부담감 또 어떨 때는 자극 같은 개념이라 느껴집니다.
각자의 정의, 연차별로 생각하는 정의이 다양해서 재미있는 질문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필순
한동안 성장이란 말은 여기저기서 많이 썼지만 방치에 가까웠는데,
'기대'를 가지고 뭔가를 다시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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