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D-29
안녕하세요!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세모람 운영자 필순입니다.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 전재욱, 김무연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왜 항상 사람이 많을까, 왜 모두 직영점일까, 왜 안망할까 등등 많은 질문이 떠오르는데요. 기자인 두 저자가 등기부등본 2,454장을 분석하고 발로 뛰며 스타벅스 건물을 분석한 이 책에서 스타벅스 입점 건물 그리고 건물주는 어떤 사람들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저자 인사말, 생각거리 질문, 자세한 모임 정보 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moram.com/book162 => 5/18(목) 오후 8시에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모임이 열립니다 :) *저자의 질문 [책 읽기 전] 1. 스타벅스가 이 동네에는 많고, 저 동네에는 없는 이유는 뭘까요? 2. 스타벅스가 매장을 반드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뭘까요? 3. 스타벅스 임대인이 되려면 최소 얼마가 필요할까요? [책 읽은 후] 1.스타벅스는 앞으로 어느 지역에 생기고, 어느 지역을 피하려고 할까요? 2.스타벅스가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방침을, 투자 관점에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3.스타벅스를 임차인으로 들이면 임대수익 외에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저자의 질문 [책 읽기 전] 2. 스타벅스가 매장을 반드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뭘까요? =>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가보면 관리가 잘 안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일단 청소상태부터 ㅠㅠ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매장을 점검하는 점검관?같은 역할이 있구나를 확인한적이 몇 번 있다. 매장 매니저?를 불러서, 그냥 카페 테이블에서 3~4시간 씩 상황을 점검하고 컨설팅까지 해주는 것 같았는데, 굉장히 상세하게 매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어서 놀랐었다. 이 과정을 3~4번 정도 본 것 같다.
오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런식으로 관리를 하는군요!!
네 그런 것 같아요! 아주 빡세더라고요 ㅎㅎ
스타벅스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그 경험이 비슷한 것 같았는데,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이 된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 때문에 다른 곳에 안가고 계속 스타벅스를 가는 것 아닌가 싶고.. 해외에서도 직영으로 모두 운영이 되고 있는지는 갑자기 궁금하다
@필순 안녕하세요? 책을 매우 흥미롭게 봐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대구 혁신도시 근처에 빈 땅과 건물을 가지고 계셔서 스타벅스 입점을 바랬고 지원서도 넣어봤는데 안된 경험이 있습니다. 저자님의 인사인트와 여러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이 책을 벌써 보셨군요! 지원서를 넣는 방식인가 보네요. 저는 이제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궁금한 내용이 참 많네요!
자본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지원을 하고 심사를 받는 개념인가보군요!
스타벅스 건물주가 꿈은 아니지만 '스타벅스'라는 회사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이잖아요. 광고도 전혀 안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인지도가 높을 수 있는지, @필순 님 말씀처럼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 비법도 궁금하고요. 낯선 도시에서 지쳐서 돌아다니다 스타벅스를 발견할 때의 안도감 많이들 느껴보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카페가 정말 많고 브랜드 카페도 많지만, 스타벅스는 뭔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사이렌오더를 시작했는데 안쓰는 것도 그렇고, 키오스크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앱 활용을 정말 잘하는 부분도 그렇고요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스타벅스는 진짜 기프티콘 제도 때문에 혜택을 많이 보고 홍보효과가 대단할것 같아요~!
맞습니다 진짜.. 카톡으로 준거 받은거 생각하면 개인별로도 매출액이 상당할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대로 스타벅스 자체에 관한 관심도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저의 첫 랜선 모임입니다~ 기대가 됩니다ㅎㅎ
처음이시군요!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세모람과의 첫 인연이시군요!
스타벅스 입점하면 박명수 씨 아내분이 자꾸 생각나던데.. 질문이 나오겠죠 ㅋㅋ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이탈리아로 알고 있는데 얼마전 이탈리아 여행시 로마에도 스타벅스 매장이 한창 공사중이더라구요
이탈리아의 스박벅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 맥도날드는 이탈리아에서 정말 많이 갔던 것 같아요 2000년대 후반에도요!!
곧 오픈한다고 대문짝만하게 홍보를 해놨던데 스타벅스의 위엄을 볼수 있었습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 증정]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을 저자&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8. 쇼는 없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기(첫 시즌 마지막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정리해요 🙌
[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책[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영화, 드라마
1월1일부터 고전 12권 읽기 챌린지! 텀블벅에서 펀딩중입니다.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_텍스티의 네버엔딩 스토리
[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 애주가를 위한 큐레이션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그믐밤] 1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부제: 애주가를 위한 밤[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남들보다 한 발짝 먼저 읽기, 가제본 북클럽
[바람의아이들] "고독한 문장공유" 함께 고독하실 분을 찾습니다. 💀《화석맨》 가제본 함께 읽기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선착순 도서나눔] 중국 대표 작가 위화의 8년 만의 신작 《원청》! 출간 전 같이 읽어요
혼자 읽기 어려운 보르헤스, russist 님과 함께라면?
(9)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부 같이 읽어요(1) [보르헤스 읽기] 『불한당들의 세계사』 같이 읽어요(2) [보르헤스 읽기] 『픽션들』 같이 읽어요
일본 장르소설을 모았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박소해의 장르살롱] 7. 가을비 이야기 [일본미스터리/클로즈드서클] 같이 읽어요!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스토리 탐험단의 첫 번째 여정 [이야기의 탄생][작법서 읽기]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함께 읽기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 VS 메트로폴리탄
[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