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는 기자 생활을 오래하였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상이나 사건을 관찰하고 겉으로 보여지는 것과 보여지는 것 안쪽의 인과를 알리기를 원합니다.
좋은 것이나 그렇지 않은 것이나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것의 현상과 이유를 보여주기를 희망 합니다.
처절하게 슬프고 억울해보이는 비극도 그저 한 인간이 그곳에 있었기 때문에 감내해야할 운명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저만치 혼자서에서 보여지는 실체적 한국인의 삶
D-29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