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개봉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오펜하이머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습니다. 읽고나면 핵이 만들어졌던 당시 문맥ㅡ관련 인물들과 그 심리나 성격, 당시(미국)국내와 정치 배경, 핵이라는 기술 자체, 과학기술을 둘러싼 결정ㅡ을 풍성하게 알아갈 수 있을 듯합니다. 두께가 엄청납니다. 감사의 글 전 에필로그까지 971쪽. 그러나 뭐 일단 해보는거죠.
핵핵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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