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초대석 세 번째는 「아폴론 저축은행」을 읽고, 차무진 작가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책 속 빌런에 집중해서 읽어보면서 작가님, 그리고 구성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온라인] 29일간 온라인에서 작가님과 천천히 글자로 소통하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오프라인] 작가님과 직접 만나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오프라인 만남 : 2023. 5. 19.(금) 19:00-21:00 /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오프라인 신청] 2023. 5. 4.(목) 9시부터. 홈페이지, 전화, 방문 선착순 접수
#홈페이지 바로가기 : mplib.mapo.go.kr/sglib/PGM3021/lectureDetail.do?lectureId=LEC0008968
[서강도서관 x 그믐] ③우리동네 초대석_차무진 <아폴론 저축은행>
D-29
마포구립서강도서관모임지기의 말
크와앙슈
우와아, 제가 첫 댓글이네요! 아폴론 저축은행 반 정도 읽었는데.. 무슨 이야기를 하면 스포가 될까 얘기를 못 하겠어요! ㅎㅅㅎ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sol
안녕하세요~ 작가님 책은 <인 더 백>으로 처음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던 지라 이번 <아폴론 저축은행>도 기대했었고, 기대만큼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단편집이라 순서대로 읽지 않고, 목차에서 먼저 읽고 싶은 이야기부터 읽을 수 있어 괜히 더 좋네요. 부지런히 읽고 이야기 나누러 또 들릴게요~
yoon
<소나기> 속 소녀가 죽은 것을 슬퍼했던 열 다섯의 여름이 떠올라 <피, 소나기>부터 읽었어요.
좀비로 '살아난' 소녀의 이야기가 서늘하면서도 소년이 소녀를 업고 개울을 건너는 모습이 계속 생각나네요.
@sol 님 말씀대로 먼저 읽고 싶은 이야기부터 골라 읽을 수 있어 장편보다는 단편집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다 읽은 후엔 작가님의 장편도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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