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의 이 질문과 관련해서는 추가로 궁금한 부분이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재테크는 이제 사이드잡이 아니어도 부업이 아니어도 누구나 관심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요!
[그믐X세모람]월급은 150만원이지만 연봉은 블로그로 1억입니다
D-29
필순
필순
=> 돈 버는 글쓰기가 듣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는 조금 불편한 표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
그렇지만 돈 버는 것의 목적이 있는 것이라면, 거기에 맞는 글쓰기 방법도 작성 방식도 우리가 매번 하고 있는 글쓰기와는 조금 다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필순
최근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부동산 투자나 경매에도 관심이 많아서 관련 강의같은 것을 듣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시간들은 사이드잡이라기 보다는 자기계발 겸 미래의 투자를 위한 준비 활동이라고 볼수도 있을테니까요!
필순
사이드잡의 지점으로까지 재테크를 하는거라면.. 공부도 준비도 멘탈 준비도 더 잘 되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필순
이 부분은 기획의 영역인 것 같아요!
지인의 지인이 어떤 뉴스레터를 몇몇 친한 사람들과 만들었는데, 이 내용들도 글쓰기라고 할 수가 있잖아요!
그것이 MZ세대에게 잘 통했고, 광고도 받으면서 일을 하게 됐고,
제가 알기로는 그것을 만든, 그러니까 뉴스레터에 글을 함께 쓰던 몇몇 분들은
필순
이것을 업으로 만들어보고자 (실제로 수익이 그 정도로 난건가봐요.. 부럽 ㅎㅎ)
퇴사를 실제로 했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제이라이프
애초에 사이드프로젝트로 생각하기 보다는 취미삼아 시작한 일이 새로운 기회를 가져오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필순
처음부터 이러한 계획들로 시작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획의도, 글쓰는 내용과 방식, 대상 독자 등에 따라 돈 버는 나름의 방법을 발견할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1
제이라이프
취미로 하더라도 너무 큰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하기 보다는 이런 것들을 한 번씩 생각해보고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이라이프
저의 경우에도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협찬을 받게 되다가 원고료를 받게 되고 또 관심분야의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로부터 협업제안을 받기도 했거든요.
이런 연결된 경험들이 가능성을 넓혀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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