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9시간 반 정도 남았네요:)
마지막 날까지 같이 꾸준히 이야기 나눠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여름호, 가을호, 겨울호도 이렇게 모임을 가지려고 하니 이번 모임 때 이야기 많이 못 나눠 아쉬웠던 분들은 다음 호 모임을 기약해주시길!
꾸준히 모임에 참석하시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주신 여섯 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리려고 해요. 모든 분들께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선물의 종류가 여러 개라 서로 다른 선물을 받으실 수도 있답니다)
@빈츠 @밤비 @밀렵지망인 @소해 @메롱이 @한새마
위에 언급된 분들은 nabiclub17@gmail.com 으로 선물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성함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호 때 같은 닉네임 사용하시며 선물 받으셨던 분들 및 나비클럽이 주소와 연락처를 알고 있는 분들께서는 보내시지 않아도 됩니다🤍)
홍선주 추리 소설가와 <계간 미스터리> 77호 함께 읽기
D-29

나비클럽마케터

홍선주aka쥬한량
팀장님 제 주소는요… ㅋㅋㅋ

메롱이
마침 난데 없는 강풍과 비가 흩뿌리고 강릉 어딘가에는 산불이 번지는 그래서 봄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거 같은 느낌의 날에 마침 미스터리 봄호의 모임이 끝났네요. 미스터리라는 은밀하고 비밀과 트릭이 많은 장르의 독서를 함께 읽는다는 게 조심스러우면서도 긴장감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스포일러를 안 당하기 위해 조심조심 글을 넘겼던 기억이 나네요. 흔히 말하기를 여름을 미스터리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고온다습해있을 여름에 어떤 살인과 범죄의 그림자가 담긴 미스터리가 준비될지 기대됩니다. 끝으로 별 거 아닌 글에도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신 모임지기 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여름에 만나요.
밀렵지망인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가도 사는 게 바빠 깜빡 잊어버리기도 하고.
흔치 않은 기회기에 아쉬움도 크네요. 그래도 어디엔가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반갑습니다.
유재이
홍선주 작가님~이번 77호 모임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참여는 많이 못했지만 많은 분들의 소중한 생각과 의견 하나하나 살펴보며 공감도하고 또 배우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믐"이라는 이름도 좋고 이렇게 토론?의 장으로 이용되는 취지도 좋아서 앞으로 널리 알려져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어플로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ㅎㅎ)
빈츠
홍선주 작가님 독서모임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같이 독서모임 참가한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라인 독서모임은 처음 참가해보는데 지금까지 나눈 이야기가 텍스트로 남아서 다시 읽을 수 있다는 게 참 좋네요. 78호도 활발히 참가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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