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미스터리> 77호 함께 읽기 마지막 날이네요!
그동안 활발히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혹여 이번엔 낯가리느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가 힘들었던 분들도 올라오는 글들을 열심히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조회수!!)
새롭게 계간 미스터리를 발견하신 분들도, 기존에 꾸준히 봐오시던 분들도 즐거운 시간이었을 거예요. (강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마무리해보겠습니다.
다음 78호에는 어떤 작품들이 수록되고, 어느 작가분이 진행하시게 될지 저도 두근거리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때 꼭 다시 만나요~ :)
홍선주 추리 소설가와 <계간 미스터리> 77호 함께 읽기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홍선주aka쥬한량
책벌레
오늘이 마지막 날이군요! 운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가님과 다른 분들 덕분에 저도 이번 계간미스터리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호도 그믐에서 모임 계속 하시는 건가요? 저도 다음에는 작가님께 조금더 적극적으로 질문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있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나비클럽마케터
긴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9시간 반 정도 남았네요:)
마지막 날까지 같이 꾸준히 이야기 나눠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여름호, 가을호, 겨울호도 이렇게 모임을 가지려고 하니 이번 모임 때 이야기 많이 못 나눠 아쉬웠던 분들은 다음 호 모임을 기약해주시길!
꾸준히 모임에 참석하시며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눠주신 여섯 분께 소정의 선물을 드리려고 해요. 모든 분들께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선물의 종류가 여러 개라 서로 다른 선물을 받으실 수도 있답니다)
@빈츠 @밤비 @밀렵지망인 @소해 @메롱이 @한새마
위에 언급된 분들은 nabiclub17@gmail.com 으로 선물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 성함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지난호 때 같은 닉네임 사용하시며 선물 받으셨던 분들 및 나비클럽이 주소와 연락처를 알고 있는 분들께서는 보내시지 않아도 됩니다🤍)
홍선주aka쥬한량
팀장님 제 주소는요… ㅋㅋㅋ
메롱이
마침 난데 없는 강풍과 비가 흩뿌리고 강릉 어딘가에는 산불이 번지는 그래서 봄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거 같은 느낌의 날에 마침 미스터리 봄호의 모임이 끝났네요. 미스터리라는 은밀하고 비밀과 트릭이 많은 장르의 독서를 함께 읽는다는 게 조심스러우면서도 긴장감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스포일러를 안 당하기 위해 조심조심 글을 넘겼던 기억이 나네요. 흔히 말하기를 여름을 미스터리의 계절이라고 하잖아요. 고온다습해있을 여름에 어떤 살인과 범죄의 그림자가 담긴 미스터리가 준비될지 기대됩니다. 끝으로 별 거 아닌 글에도 장문의 댓글을 남겨주신 모임지기 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들 여름에 만나요.
밀렵지망인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가도 사는 게 바빠 깜빡 잊어버리기도 하고.
흔치 않은 기회기에 아쉬움도 크네요. 그래도 어디엔가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반갑습니다.
유재이
홍선주 작가님~이번 77호 모임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참여는 많이 못했지만 많은 분들의 소중한 생각과 의견 하나하나 살펴보며 공감도하고 또 배우기도 했던 것 같아요! "그믐"이라는 이름도 좋고 이렇게 토론?의 장으로 이용되는 취지도 좋아서 앞으로 널리 알려져서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랍니다^^(어플로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ㅎㅎ)
빈츠
홍선주 작가님 독서모임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고 같이 독서모임 참가한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라인 독서모임은 처음 참가해보는데 지금까지 나눈 이야기가 텍스트로 남아서 다시 읽을 수 있다는 게 참 좋네요. 78호도 활발히 참가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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