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쓰람데이]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사랑하는 방식

D-29
@먀 해가 점점 중천에 뜨고 있었다. 나는 사랑에 대한 모든 불안을 까먹고 걔를 깨우러 갔다. 얼마나 좋은 잠을 자고 있든간에 더 기분 좋게 만들 자신이 있었다. - 월간 이슬아 수필집 --- 미아! 그리고 우람님 결혼 너무너무너어무 축하드려요!!!! 🥹🥹🥹🥹🥹 기쁜 소식에 오늘 하루 마무리를 덩달아 행복하게 하는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하고, 오늘부터 결혼 당일까지 매일매일 축복할게요! 두 분 정말정말 잘 어울리세요!!! 꺄아아~!!
먀먀 인프피 동지 예니에요! 개인적으로 입사하자마자 귀여운 미아가 유독 제 눈에 띄었고, 혼자 내적 친밀감을 열심히 쌓고 있었는데요. (머쓱..) 이렇게 행복한 소식을 들어서 정말 기뻐요. 두분의 앞 날이 따뜻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축하드려요! 2022년의 6월이 미아에겐 가장 행복했던 초여름의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뵌적은 없지만 시안으로 익숙해진 우람님께도 이렇게나마 축하 인사 전해요ㅎㅎㅎ 늘 건강하고 무탈하고, 항상 따스한 시간으로 가득하길 바래요.
@우람 먼저 진심어린 축하와 축복을 보냅니다! 6년의 인연이 약속으로서 결실을 맺게되어 기쁩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함 없이 편안한 우람이 형. 대화도 대화지만 말 없이도 항상 편안하고 따스한 기억입니다. 형수님께서도 우람이 형의 그런 매력에 빠지시지 않으셨을까 추측해봅니다ㅎㅎ 이끌림이라는 것이 “동질감”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더러 있지만 특히 이성간의 이끌림은 “이질감”에서 출발하는 경우도 더러 있더라고요. 그러하여 인연이 깊어지다보면 다름에서 오는 갈등도 필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자역학 물리학자 닐스 보어의 “상호 배타적인 것은 상보적이다”라는 문구를 참 좋아하는데요, 물리학적 접근을 차치하더라도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제게 그릇과 같은 말입니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대립하기도 하지만, 다름으로서 서로를 보완하는 것이 인간사라고 생각합니다. ‘닮음’과 ‘다름’의 균형 안에서 두 분이 멋진 가정 이루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2022년 7월 4일 노선호 올림
[쑥쓰람데이 D-10]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Love is the only sane and satisfactory answer to the problem of human existence." 인간은 왜 이렇게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어려울까. 왜 늘 바른마음 born to be righteous - 충조평판(충고/조언/평가/판단)의 자세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걸까. 빅뱅 이전에 하나의 점이었던 우리가 긴 시간에 걸쳐 파편화 된 상태로 독립된 자아를 유지하긴 위해선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전제 조건은 아니었을까. 그런 - 하나였던 과거를 망각한 - 우리가 자아를 내려놓고, 다시금 연결될 수 있게 해주는 건 '사랑'밖에 없지 않을까. 그런 순진한 생각을 하곤 합니다. "Love means to commit oneself without guarantee, to give oneself completely in the hope that our love will produce love in the loved person. Love is an act of faith, and whoever is of little faith is also of little love.” 십년 전 쯤 읽은 The Art of Loving 책은 평생 저에게 가장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꽤 흔들었던 책 중 하나입니다. 사랑이 우연에 따른 감정이라는 통념을 깨고, 지식과 노력이 필요한 태도와 역량의 문제라는 사실이 당시 저에겐 너무나 놀라웠죠. "흔히 사랑에 빠졌어라고 말한다. 빠졌다는 것은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됐다는 것이므로 수동적이다.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것이다. 사랑은 능동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랑은 원래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다." 줄리언 반스가 아내를 잃은 뒤에 '상실의 깊이'가 아니라 '깊이의 상실 Loss of Depth'이라는 표현을 썼듯이, 죽는 날까지 숙현과 함께 삶의 깊이를 더해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우람@숙현 님께, 이상한 생각일수도 있으나.. 커플의 모습이 부럽고 저 커플의 결혼식은 꼭 초대받고 싶다!! 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저에게는 쑥쓰람 (커플명도 너무 아이코닉합니다!><) 커플이 그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결혼식보다도 더 멋지고 특별한 그믐방에 (약간 금은방 같은 느낌도 있네요! 보석들이 많은 곳이란 점에서 공통점이 ㄷㄷ)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두분을 축하하는 메세지 남길 수 있게 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두분을 처음 만나뵙게 된 곳이 책을 읽는 모임이었어서 그런지 두 분 모두 계속해서 읽을수록 뒷부분이 궁금한 책처럼, 알면 알수록 더 알고싶은 매력과 멋이 있는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두분께서 함께 계실때 에너지는 그만큼 더 다채롭고 풍요로웠구요. 결혼한 유부 쑥쓰람의 새로운 모습 또한 기대됩니다!! 건강 행복 즐거운 일 기타 등등 모든 좋은 것 가득만땅 하시길 바랍니다! 시작하시는 여행길을 우정의 마음으로 응원드립니다!!
@미아 세상에 이렇게 따뜻한 선물은 처음봐용.. 미아는 분명 행복한 사람이겠군요.. 제가 더 감동받고 갑니다,, 결혼 정말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 두 분 행복한 길 함께 걸어가시길 바랄게요!💖
@숙현(Mia) 당근에서 항상 다정하고, 남을 배려해주는 마음이 빛나는 미아~ 드디어 결혼하시는군요! 미아 결혼 정말 축하드려요. 이런 선물을 준비해주시는 분이라니, 앞으로도 늘 웃는 일들만 가득할 것 같아 부러워요 ㅎㅎ 두 분의 앞날이 항상 건강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미아 미아! 아침부터 좋은 소식 듣게되어서 따뜻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 여기 남긴 이야기들을 하나씩 읽어보면서 제3자인 저도 왠지모르게 뭉클했는데, 당사자인 미아는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하고 기대되는 거 있죠!? 위에 제임스가 남겨주신 댓글처럼, 이런 선물을 준비해주시는 분과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미아라면 분명히 행복하고 따뜻한 일들만 가득할 것 같아요! (+ 귀여운 당근이까지..크으으) 두분이서 앞으로 그려나갈 행복한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결혼 축하드려요 🥰
@미아 ㅁ ㅑ~ 저 데이지예요. 남의 결혼식 보면 우는 저.. 이 글들만 봐도 감동에 맘이 찡해지네요.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나 평생 함께하게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해요. 우람님이랑 당근이랑 미아 셋이서 이제 더 알콩달콩 재밌는 추억 많이 쌓아가길 바래요 🧡
@미아 미아의 행복한 시작에, 짧은 글로나마 축하드릴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아요! 미아와 오랜시간 함께 하진 못했지만, 깜짝 결혼 소식에 미아의 반려자가 궁금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분이셨군요! 깜짝 선물을 받고 행복해할 미아 모습에 제가 더 설레네요. 😆 두 분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너무 축하드려요!!
태어난 이래 나는 줄곧 잊고 있었다. 뱃사람의 울음, 이방인의 탄식, 내가 나인 이유, 내가 그들에게 이끌리는 이유, 무엇보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는 이유, 그 모든 것을 잊고서 어쩌다보니 나는 나이고 그들은 나의 친구이고 그녀는 나의 여인일 뿐이라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것 뿐이라고 믿어 왔다. 그러나 어떻게 하면 깨달을 수 있을까? 나는 어쩌다보니 살게 된 것이 아니다. 나는 어쩌다보니 쓰게 된 것이 아니다. 나는 어쩌다보니 사랑하게 된 것이 아니다. 이 사실을 나는 홀로 깨달을 수 없다. 언제나 누군가와 함께…… 내가 사랑하는 여인: 삼일, 오일, 육일, 구일…… 달력에 사랑의 날짜를 빼곡히 채우는 여인. 오전을 서둘러 끝내고 정오를 넘어 오후를 향해 내 그림자를 길게 끌어당기는 여인. 그녀를 사랑하기에 내가 누구인지 모르는 죽음, 기억 없는 죽음, 무의미한 죽음, 내가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일랑 잊고서 인중을 긁적거리며 제발 나와 함께 영원히 살아요, 전생에서 후생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뿐인 청혼을 한다. - 심보선, <인중을 긁적거리며> 중에서 미아와 같은 팀에서 일하고 있는 킷이에요. 두 분 결혼 축하드려요! 어쩌다 사랑하게 된 연인들은 없다고, 어쩌다 사랑하게 된 것 같아도 인중 밑에 눌러진 원인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그 신비를 함께 깨달아가는 여행의 시작인 것 같고요! 미아의 디자인에 늘 등장하는 우람님을 보면서, 우람님을 향한 미아의 마음과 그런 마음이 들게 한 우람님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우람님이 앞서 남기신 글을 보면서 반하게 되네요. 사랑을 참여하는 것으로 바라보는 두 분의 태도와 노력이 스스로의 사랑을 지킬 것을 믿어요. 두 분이 함께 읽으셨을 책들이, 각자 아끼시는 문장들이, 여기에 남은 마음들이 두 분의 곁에 오래토록 머물 수 있도록 축복할게요😊
@우람 아내와 친하게 가깝게 화목하게 살기를 빌께..
“사랑은 불행을 막지 못하지만 회복의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린다.” -이슬아 <심신단련> 함께하시기로한 두 분의 앞날에 행복한 일도, 때때로 힘든 일도 있겠지만 언제나 서로에게 회복의 자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책으로 만난 인연이라그런지, 자주 만난게 아닌데도 꽤 많은 얘기를 나눠본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도 종종 함께 책 이야기하는 걸 기대하며 (저도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읽어봐야겠어요) 두 분 결혼 정말 축하드립니다.
@우람 원래 그런거야 어쩔 수 없잖아 하면서 타협하며 지내온 나한테 원래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귀두래미. 새로운 가정을 이루고도 계속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거 보여줘. 행복하고.
즐겁게 일했던, 그리고 많이 배웠던 디자이너와 (전직) 개발자 두분이 결혼한다니 뭔가 신기하고 기분이 좋네요 :) 기념하는 방법도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길 빌어요, 축하합니다!
@우람 존경했던 팀장이자, 동료였고, 이제는 한 회사의 대표인 나의 멋진 우람형!!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 직접 가서 축하해주지 못해 너무 아쉽다. 인코어드가 큰 일 했네! 숙현 누나랑 형 이어주고, 나랑 형도 이어주고 🙃 항상 행복하고, 형이랑 숙현 누나 닮은 착하고 귀여운 아이들 나아서 알콩달콩 잘 살길 바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D @숙현 안녕하세요 숙현 누나~ 인코어드에서 함께 일했던 차민철입니다 :) 언제 결혼하냐고 우람형한테 종종 물었었는데 드디어 하시는군요~ 정말 축하드려요!! 자상하고 똑똑하고 능력있고 키크고 멋진 우람형과 결혼이라니! 아마 6년 동안 행복하셨겠지만, 앞으로는 더 행복하실거에요~ 우람 형, 숙현 누나 정말 진심으로 결혼 축하해요~! 😆
@미아 미아~ 먼저 결혼 정말 축하해요!!🌺 막연하게 그려왔던 미래가 현실로 다가왔네요~ 그동안 항상 미아와 함께 있는 우람님의 모습을 봐왔어서 그런지 앞으로도 행복한 두분 모습이 눈앞에 선명히 그려지네요.😊 (당근이도 함께🐶) 두분 항상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우람 "넌 뭘 좋아해?" "음, 난 TV를 크게 켜놓고 만화책 보는 시간이랑, 친구가 사준 창가 화분에서 떨어진 잎사귀들을 주워 유리컵에 담아두는 일이랑, 음,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을 좋아해. 너무너무 좋아해." 아마 당신이 나에게 그렇게 말하는 순간, 공중에서 새 한마리가 날아와 내 어깨에 내려앉을 것이다. 그리고 그 새는 내 귀에다 이렇게 말할 것이다. "이제 됐어. 그녀가 침묵을 깨고, 이제 시작한 거야. 축하한다구." 나는 그렇게 시작하고 싶은 것이다. 당신의 습관을 이해하고, 당신의 갈팡질팡하는 취향들을 뭐라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당신이 먹고 난 핫도그 막대를 버려주겠다며 오래 들고 돌아다니다가 공사장 모래 위에 이렇게 쓰는 것. "사랑해." 그러니 나에게 시간을 달라. 나에게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달라. -이병률 산문집, [끌림] 중- 어느새 사랑하는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지나, 서로의 삶 속에 녹아드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람형, 예비 신부님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받는다는 것, 그리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다는 건 삶에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행복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더욱 진취적이고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잘 어울리시는 두 분의 결혼 생활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
저의 첫 출근날 먼저 다가와 주셔서 명함을 내밀며 인사해주신 숙현님의 모습과, 퇴사날 다같이 밤새 야근해주시고 인사 나누던 따뜻한 두 분과의 기억이 지금도 마음을 흐뭇하게 하네요. 두 분이 서로를 솔직하게 바라보며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아름다운 건 이런걸까?'란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결혼이라는 이벤트는, 과거에서부터 누구에게나 그러했듯 중요한 기점이 되는 듯 합니다. 그럼에도 변치 않는 것이 두 사람의 관계와 사랑이길 바라며, 서로와 본인을 더 깊이 알아가는 즐거운 터닝포인트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두 분과 연을 맺게 되어 다시금 감사합니다. 그리고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동행하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항상 응원할게요! 💚 - 혜리
[쑥쓰람데이 D-9] 허은실 <사랑, 당신을 번역하려는 노력>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는 - 마치 가족오락관 '고요속의 외침'처럼 - 다음의 네 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정확히 주고받는 게 참 어렵습니다. (네가) 보여주려고 한 것 (네가 막상) 보여준 것 (내가 막상) 본 것 (내가) 보려고 한 것 위 사이사이를 오롯이 통과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네 마음이 내 마음으로 오는 길은 '방과 방 사이'의 칸막이 못지않게 험난하니까요. 차라리 짐승들처럼 고도화 된 인간의 언어가 없었다면, 정확히 이해받고 사랑받을 수 있으리란 불필요한 기대와 오해 없이 눈빛과 표정과 몸으로 더 정확히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부질없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도 숙현의 기분과 마음을 해독하기 위한 사전을 펼쳐봅니다. " '통과하라, 나를. 그러나 그 전에 번역해다오, 나를.' 시인 최승자에게 사랑은 상대를 번역하는 일입니다. <번역해다오>란 시에서 시인은 말하지요. 그리하여 마침내 공기처럼 서로를 통과하는 게 바로, 사랑이라고요. 번역하다 포기한 책, 있었겠지요. 해독 못할 문장 앞에서 보냈던 불면의 밤들, 침묵하는 행간에 주저앉아 그 심연에 절망한 기억 같은 것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린, 우리가 사랑한 횟수만큼의 번역본으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건 끝내 불완전한 누락이거나 오역이기 십상이지요. 그래서 공기처럼 바람처럼 당신을 통과하는 일은 어쩌면 이번 생에선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이라는 책을 해독하려는 그 헛된 일에 사로잡혀서 우리는 또, 가능한 모든 사전을 펼칩니다. 인연의 아름다움은 그 무망한 노력에서 태어나는 것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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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내셔널 갤러리 VS 메트로폴리탄
[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
🎬영상과 독서를 함께 해요.
[NETFLIX와 백년의 고독 읽기] One Hundred Years of Solitude[IMF외환위기 다시 보기1]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보고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어요.영화 <로기완>을 기다리며 <로기완을 만났다> 함께 읽기"사랑의 이해" / 책 vs 드라마 / 다 좋습니다, 함께 이야기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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