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토크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에서 JYP가 추천한 『살인 플롯 짜는 노파』를 재미없게 읽은 YG가 역으로 소개한 블레이크 크라우치의 『30일의 밤』(푸른숲). 반신반의하며 읽은 JYP도 ‘이것 재밌네?’ 다른 청취자도 ‘앗, 재밌네!’ 그래서 정말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방송은 20일(월), 22일(수) 업로드됩니다.이 대목에서 YG의 한마디.
“YG가 페이지 터너라고 하면, 재미있다고 하면, 재미있는 겁니다!”
[책걸상 함께 읽기] #12. <30일의 밤>
D-29
YG모임지기의 말
바나나
오예! 이 책 예습 끝!
YG
바나나님, 내일 등장하십니다!
바나나
제가요??? 아 방송에서 제 이름 나오면 저 부끄러운 데...(제가 낯을 좀 가립...ㅎㅎㅎ)
귀연사슴
N이 먼저 방송되는 줄 알고 그것부터 읽었는데 내일 <30일의밤> 방송이라 부랴부랴 읽 고 있습니다.
JYP님은 미키7이랑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랑도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왠지 안보셨을거 같긴한데 영화에서 멀티버스안에 수 천, 수 만의 다른 삶을 사는 내가 있거든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 거죠.
YG
아, 일정이 문제가 생겨서 급바뀌었어요. 죄송해요. 하지만,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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