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합정에서 직장인 대상 퇴근 후 독서 모임을 운영중입니다
20년 부터 3년 정도 진행 중이며
총인원은 10명, 매월 보통 4~6인 정도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임은 익명(닉네임 사용) / 개인정보 온라인 공개금지로 진행됩니다
[종교권유, 이성교제 목적 차단을 위해]
평일 퇴근 후 모임을 가지며
가벼운 수다와 한달간의 독서근황, 식사 혹은 커피를 함께합니다.
자유참가, 회비x
이번 3월 모임 주제는 애정하는 한국작가 다른 사람에게 소개하기이며
3월 15일 수요일 저녁7시 합정역 근처 식당/카페 에서 모임이 진행됩니다
3명 정도 참가인원이 있는 상태입니다.
변동 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단톡방으로 초대(얍!)
최애 작가 소개 해보기 (한국.ver)
D-29
민초단모임지기의 말
진공상태5
오, 그믐에서 모임 참가 인원을 모집하시는건가요? 다음주 수요일이네요?
저는 퇴근이 7시라 참석이 어렵겠지만 ㅠ_ㅠ
이 그믐 모임이 16일 오후에 끝나니까, 15일 모임 후기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궁금하기도 하고.. 모임에서 무슨 이야기들이 오갔을지 듣고 싶어서요 ^^
진공상태5
한국버전의 최애작가, 저는 김혼비 작가님 좋아하구요, 한윤섭 작가님도 좋아합니다!
진공상태5
김혼비 작가님을 알게된 아주 매력적이 책입니다.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 - 한 팀이 된 여자들, 피치에 서다여기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축구를 하는 여자들이 있다. <우아하고 호쾌 한 여자 축구>는 <피버 피치>로 알려진 영국의 축덕 작가 닉 혼비를 연상시키는 이름의 신인 작가 김혼비의 본격 생활 체육 에세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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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상태5
이 책으로 한윤섭 작가님을 알게 되었고
봉주르 뚜르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봉주르, 뚜르』. 프랑스 뚜르를 배경으로, 한국인 소년 봉주가 우연히 발견한 한글 낙서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아빠의 파견 근무로 파리에서 뚜르로 이사를 하게 된 봉주네 가족. 이사 온 첫날, 봉주는 책상 옆면에서 '사랑하는 나의 조국, 사랑하는 나의 가족' 그리고 '살아야 한다'라는 한글 문장을 발견한다. 낯선 이국땅에서 의미심장한 한글 낙서를 발견한 봉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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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상태5
긴긴밤 이전에 해리엇이 있었다는 사실!
해리엇 - 175년 동안 바다를 품고 살았던 갈라파고스 거북 이야기보름달문고 시리즈 45권. 제1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작 <봉주르, 뚜르>의 작가 한윤섭이 선보이는 두 번째 장편동화이다. 숲이든 동물원이든 사람의 세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동물들. 우리는 과연 그들의 자유를 빼앗아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그들은 무슨 잘못으로 아프게 살아야만 하는지, 가슴 저린 이야기를 통해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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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
@진공상태5 좋은 작가님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모임에서도 알려주신 작가님 과 작품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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