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페이지 아무래도 준영이 먼저 어깨를 꼬옥 쥐었으니까요
[북다/책 나눔] 정기현 『이웃집의 탐스러움』 함께 읽어요 (6/17 라이브 채팅)
D-29
이름안쓰면빵점이야

정기현
책은 무조건 전했을 것이다! 생각해요!

익명의편집자
또 다른 이상한 일들 어떤 것을 했을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왠지 막 철인삼종경기.. 멍때리기대회.. 이런 것 나갔을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정기현
ㅋㅋ 그런 것 셋 중 하나가 하자고 하면 오 그러자 그러자.. 했을 거 같아요
Smf
ㅋㅋㅋㅋ이상한 일들이 말도 안되게 이상한 일일 것 같아요...

익명의편집자
아까 @stella15 님이 궁금해하셨던 질문과 닿아 있기도 한데요.
작가님은 문학편집자와 소설가로서 회사에 다니며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계시잖아요. 팟캐스트나 유튜브 촬영도 하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요. (문학계의 헤르미온느시다 ദ്ദിᵔ· ̫·ᵔ₎⟡.·)
일과 소설 집필을 병행하는 작가님만의 노하우와 하루 루틴이 궁금합니다...

stella15
오, 그렇군요! 요즘 그런 분이 꽤 계신 것 같더라고요. 얼마 전, <유퀴즈...>에 민*사인가에서 일하시는 분 두 분 나와서 토크 하는 거 봤는데 직원 분들이 창작과 편집을 겸해서 하시더라고요. 저도 궁금하네요. 작가님 하루 루틴이 어떠신지.
근데 이 작품 오토 픽션이죠?

익명의편집자
오 <유퀴즈>에 작가님도 인터뷰로 나오셨답니다 ㅎㅎ 소설 속 화자와 20퍼센트만 닮았기에 오토 픽션이라고 말하긴 어려울 듯해요! 위 대화 한번 찬찬히 살펴봐주셔요 =)

도림천
작가님 취미도 정말 많으시구.. 어쩜 시간을 그렇게 내시나요
Smf
맞아요 정말 타임터너가 있는게 아니신지... 전 퇴근하고 누워있으면 벌써 다음날이에요ㅋㅎㅠ

익명의편집자
저도여...

익명의편집자
그니까요 전 사실 체력 관리 방법두 넘 궁금해요

정기현
책 읽기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그러시지 않을까 하는데, 저는 혼자 있는 게 되게 좋고 편안하고 그렇거든요. 그러다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꽤 나기도 해요.. 유 튜브나 영화나 티비 보기는 생각보다 빨리 질리게 되고.. 소설 쓰면 시간이 휙휙 가는 것이.. 훨씬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익명의편집자
영상보다 활자가 덜 질리긴 하는 것 같아요

정기현
맞아용..!!

정기현
체력은 작년에 너무 약해졌다고 생각해서.. 올해는 연초부터 열심히 운동을 했어요! 6월 되니 하나도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연초에 운동했던 덕분에 작년보단 훨씬 나은 거 같기도 해요.. ㅎㅎ
토마토사냥꾼
뭐든게 나중엔 체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익명의편집자
맞습니다...

정기현
맞아요.. 체력.. 저는 그것을 작년에 많이 실감했네요..!!
일건일
전 작년에 작가님 책 읽고 산책을 많이 하게 됐어요 그러다가 러닝도 시작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