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무조건 통하는 피드백 강점 말하기

D-29
제대로 된 피드백이야말로 상대에 대한 찐한 진심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사실 나와 깊게 관련된 사람이 아닌 이상 그냥 지나쳐버릴 수도 있는데, 상대의 행동을 깊이 생각해보고 그에 대한 나의 생각을 전하는 일이니까요! 그런 차원에서 피드백을 하기 전에 상대의 입장을 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옳은소리 하기 전에 좋은소리를 해야 하는데 참 쉽지 않은것 같네요 ㅋㅋ
클럽큐님의 연습을 응원합니다!!!
한 3년 전에 태니지먼트 유료로 검사했었는데 무료로 다시 해보니까 강점 2개가 다르게 나와요. ㅋㅋ 특히 외교부분이 제일 낮은 강점이었는데 약점을 보완한 건지(?) 높게 나와서 신기하네요 ^^;
그 동안에 어떤 노력과 변화들이 있었던거죠!? ㅋㅋ 보완하고자 했던 부분들이 강하게 나온건지 궁금하네요
참여합니다! 늦은 것 같지만, 오늘부터 책 읽어 보려고요! 저는 제 강점을 알고 싶어서, '칭찬형 독서'로 읽어야겠습니다 :)
선미님, 반가워요~! 책을 읽어가는 동안 스스로의 강점을 최대한 많이 찾아봐요!
칭찬형 독서! 좋네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책에서는 단점을 강점으로 전환한 사례가 소개돼요. 어떤 팀장은 “넌 너무 빨라. 동료들과 함께 가야지!”라고 말했다면 다른 팀장은 “넌 추진력이 강점이야. 너가 달리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내가 해결해볼게!”라고 말하며 저자를 독려했는데, 이를 계기로 저자 역시 문제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다고 해요. 이전까지는 ‘아니 어느 세월에 실행하려고 이렇게 느려’하는 생각이었다면, 칭찬을 듣고 난 뒤부터는 ‘그래, 동료들이 내 속도에 버거울 수 있겠다. 어떻게 하면 속도를 맞출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해요. 단점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것이 자존감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더욱 인상 깊었어요. 이런 관점으로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음.. 일에 대한 나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는 요즘인데, @제이라이프 님이 써주신 글이 와 닿네요. 추진력이 있는 만큼 꼼꼼함에서 놓치는 부분이 생길수 있으니, 좀더 신경을 쓰고 남보다 느리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이것이 바로 내가 성장해야할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잘 노력을 해보는 것. 지나간 오늘을 돌아보며, 내일은 좀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1. 주도권을 갖고 자율적으로 일할 때 2. 지연 3. 벼락치기?
저랑 뭔가 비슷한 것 같아요 ㅎㅎ
오! 저와 1번이 비슷하신 듯해요. 며칠 전 질문에 대한 답을 적고 난 뒤로, 맡은 일에 주도적으로 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태니지먼트 검사 하고 왔습니다! 저는 동기부여와 탐구가 나왔어요! 1. 인정을 받으면서 주도적으로 일할 때 성과가 났어요! 2. 멘탈이 약합니다 ... 타인의 눈치를 너무 많이 봐요 ... 3.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검사로는 공정, 진정성, 절제가 낮게 나왔어요 강점말하기 책 저도 이제 읽기 시작하는데, 기대됩니다 :)
저도 검사부터 빨리 해봐야겠네요!! ㅎㅎ
태니지먼트 검사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해보니까 신기했어요! 저랑 맞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그랬군요! 댓글에 이모티콘 반응이 안되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
인정을 받는 것도 일의 동력을 높이는 좋은 방법이지요! 저도 스스로 멘탈이 약하다고 느끼곤 하는데, 책을 읽으며 강점에 집중하다 보면 좀 더 자신감이 높아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
한동안 '강점'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강점혁명이란 책도 읽고, 아 나에게 이런 점이 있구나로 나를 새롭게 발견했던것 같아요.. 그런 강점을 기반하여 구성원들을 새롭게 바라보며 동기부여를 한 저자의 이야기가 호기심으로 다가오네요
저도 이 모임 제목을 듣고 바로 떠올랐던 책이 그거였습니다.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 혁명약점을 보완하는 데에 집중되었던 모든 관심을 강점에 쏟는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도널드 클리프턴의 간단한 생각에서 출발한 책이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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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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