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악기,음악과 함께 배워가는 삶 나눔

D-29
@진공상태5 저는 연주를 위한 체력을 위한다기보다... 제 삶 전체적으로 체력이 필요함을 느낄때가 많긴해요ㅎㅎ 몇해전까지는 필라테스를 했고요 작년부터는 다시 헬스클럽에서 운동을하고있긴 하지만, 무거운 무게를 이용한 운동은 조심해서 하고있어요 피아니스트들은 어느 부위보다 팔, 손가락 상체가 중요해서요~저도 팔목이 약한편이라.. 조심한답니다. 그리고, 의자에 오래 앉아서 연습하다보니 라운드숄더가되거나 허벅지쪽으로 통증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걷기나 상체를 피는 운동을 꼭하려고하고있어요~~ 특별히 피아니스트들에게 좋은 운동이라는것은 없는것같지만,... 주위에서는 수영이 좋다는 얘기를 하는분도 있더라구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책속 작가는 눈의 불편함이 있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악보를 보기 편하게 크게 만들어 본다라고 하고있고 그 방법을 제안하기도 하네요 나이가 들어가며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분들도 꽤 계신것같아요.. ~~~~~~~~~~~~~~~~~~~~~~~~~~~~~~ 그리고, 등받이 의자가 없는 피아노 의자가 편하지 않고 점점 힘들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연주회에서도 등받이가 있는 의자를 사용하는 분도 계시기는 합니다. 자신의 몸의상태에 맞게 ~좋은 연주를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해 자신을 잘 배려해가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되네요^^
저는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아서 매일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재택이라도 하는 날에는 하루종일 집 밖에 나가지를 않아서 정말 집안에서 웃긴 동작? 들을 하면서 몸을 움직여 보기도 한답니다 ^^;; 나이가 지긋하신 지휘자분들은 가끔 본적이 있는데, 제가 관심을 두지 않아서 인지.. 나이가 지긋하신 피아니스트는 저의 기억에 아직 없는것 같아요. 아, 백건우님의 연주를 본적은 있습니다만, 노년의 여자분 피아니스트는 아직까지 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은발의 열정적인 여자피아니스트의 공연, 갑자기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한번 관심을 기울여보도록 하겠어요, 그럼 아마 저의 눈에도 그런 분들이 보이겠죠?
세계 피아노의 날에 그라모폰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24시간 피아노곡을 연주를 하는데요. 작년이었나, 조성진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보려 동영상을 틀어서 보고 있었는데, 그 때 거기에 아주 노년의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아름다웠고 또 노인의 연주는 젊은 음악가의 연주와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느린 곡에서 더 여유가 느껴진달까. 그랬습니다. 올해 피아노의 날은 3월 29일이라네요. 한 달 정도 남았습니다.
마리아 호아레스 피레스?님이셨을까요~ 몇년째 봤었는데 주로 도이치 그라모폰 음반을 낸 연주자 위주로 나와서 왜 내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들 안 나오는지 채팅창에 남기기도 했었는데 당연한 일이었겠죠^^;
은발의 열정적인 피아니스트님으로는 허원숙님께서 딱! 자리잡고 계시죠^^ 골드베르크 듣고 눈물을ㆍㆍ
@진공상태5님의 웃긴동작이 무엇일지? 상상하며 웃음을 지어봅니다.ㅋㅋㅋ 나이가 들어도 연주자로 꾸준히 활동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해방둥이로 알려져있으신 (1944년생~) 이경숙 선생님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죠.... 피아노치시는 모습에서는 나이를 느낄 수 없는것같아요~~아직도 피아노가 많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재즈연주자들도 나이와 상관없이 활동하는 모습을볼 수 있지요.. 제가 본 할아버지들의 밴드 모습도 기억이 나네요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걸음을 옮기셔서 무대에 등장하시는 피아니스트 큰 콘트라베이스를 힘겹게 들어올리시는 밴드의 맴버들을 보는데 연주 하실 수 있으려나 했어요~ 그런데 완전 반전~~~꽤 빠른 템포의 스윙곡을 아무렇지않게 즐기며 연주하시는거에요.. 놀랍고 ..... 그분들 모습에 매우 행복했던 기억이있어요 그 외에도 몇번의 다른 류의 경험이 있답니다. 나이가 분명 연주나 연습에 영향을 끼칠거에요 그러나, 연주자들이 나이 때문에만 음악을 연주하는일을 멈추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입니다. 그건 취미로 한다해도요~^^
악기연주 역시도 몸을 이용하니 노화에서 자유롭진 않겠군요. 하긴 세상의 어떤 일들이 노화에서 자유로울까 싶습니다만... 저는 연주자들의 노화와는 또 별개로 노인이 악기연주를 배우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거라는 점이 끌립니다. 새로운 외국어 익히기처럼요.
@고쿠라29 몇년전 레슨을 받고싶다며 찾아오신 중년의 남자 분이 계셨어요 직업은 모대학 법학과 교수셨는데,... '피아노는 어떠한 이유로 배우시려고요?'라고 묻자 "어렸을때 배우던 피아노가 그립기도하고요 외국생활을 하다 귀국하니 어머니께서 피아노를 팔아버리셨더라구요~~ 그리고, 치매예방에도 좋다고해서 다시 시작해보고싶어요~"라고 하셔서 치매예방차 피아노를 배우고자 하는 분도 있구나~싶었던 때가 있었어요 치매외에도 악기연습..배우기등과 관련된 신경심리학 또는 뇌과학과 관련된 연구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어요 어떤 악기를 연주하느냐에따라 어떤 질병이 많은지?를 궁금해하는 과학자들도 많아보입니다. 조만간 저의 책꽂이를 살펴보고 관련 책 제목도 올려보도록 할께요^^
뇌, 신경...등 우리의 신체적인 것과 음악을 관련지어 이야기하고 있는 제가 알고 있는 책이에요~^^ 관심있으시면 한번 보시는것도 추천해드려요🤗 (음악하는 뇌)심설당ㅡ 이석원 (신경심리학과 예술) 학지사 ㅡ최은영. 백용운. 공마리아.김자령 공역 (음악, 인간을 연주하다) 서울대학교출판 문화원 ㅡ조수철 (뮤지코필리아) 알마 ㅡ올리버 색스
도서 완독했습니다. 작가의 글이 쉽고 편한 문체로 적혀있어 덕분에 페이지 넘어가는 속도가 빨랐습니다. 작가의 피아노 여정에 동참한 듯해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제가 몇 시간 피아노 연습한 기분이었어요. 가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나이가 들면 연습의 양과 실력은 비례하지 않는다'라는 것과 '피아노 치는 행위 자체로 삶의 만족감을 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악기를 성인이 되어 배우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어린 아이들은 실력이 금방금방 느는 것 같은데 성인은 그렇지 않거든요. 제가 전에 지인이 운영하는 피아노학원 발표회를 간 적이 있었는데요. 몇 년동안 그 학원에서 배운 70대 남자어르신이 연주를 했습니다. 그 곡만으로 몇 개월간 연습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실력은 형편없었고 실수투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분의 노력과 열정을 알기에 그 연주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어요. 취미로 배우는 악기는 완벽하지는 않아도 음악적으로 완벽한 연주와는 다른 매력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 나온 아나가키 에미코 작가의 발표회 연주도 그 70대 할아버지의 연주같은 따뜻한 울림이 있는 연주이지 않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이 책은 새로운 취미, 특히 예체능과 관련된 취미를 하고 싶은 분들께 용기와 희망 (가끔은 잘 안된다는 좌절)을 주는 그런 책 같아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애플망고 책을 다 읽으셨군요🙂 피아노를 연습한 기분이셨다니...좋은 인상을 남기신것같아 저도 좋으네요^^ 저는 작가의 도전에도 박수를 보내며 읽었지만, 진지하게 음악과 피아노를 대하는 모습~ 연습과정 중 발견하고 실천해가는 모습이 매우 진지하고 성실해보여 놀라기도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연주를 발표하는 것~~ 두려움이 있는 자리이지요 저는 그 자리가 좀 따뜻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만들어질 수는 없을까? 생각중입니다. 일반적인 연주회의 모습이 아닌 작지만 따뜻한 자리~ㅎㅎ 작년에도 생각했었지만 게을러서 실현을 못했는데 올해는 저와 함께 음악, 피아노를 배워가고있는 학생분들과 그런 자리를 만들어보려고요^^ 내가 연주하는걸 들어주고 음악에 대해 함께 나누고, 연습하는과정의 어려움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 는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되어요 애플망고님이 발표회에 가셨던 이야기를하시니~ 꼭 실현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애플망고 @느려터진달팽이 두분 덕분에 몰랐던 것에 대해 많이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3장 굳은 몸, 굳은 머리] 인상깊은 문장들입니다. P152 다양하고 멋진 발견 친근한 존재 P158 피아니스트의 스트레칭 P161 느긋하게 P162 죽을힘을 다해 연습했을때 P163 즐거운 이유는~내 마음을 해방시켜 주기 때문 좌절과 패배의 연속 시간 도둑 P165 몸을 아프게 하지 않고 피아노를 치는 방법 P172 통증~몸의 이상~비효율적인 신체 사용 때문 잘못된 신체 사용의 습관화 근육을 긴장시킨 상태에서 하는 연주 P174 긴장ㅡ실패ㅡ실패하지 않으려고 긴장 상태로 연습 ㅡ 역시 실패ㅡ더욱 긴장해서 연습 P175 몸 전체를 의식하며 조화롭게 움직이는 것~ 연주의 질과 안정성에 영향. 결정 P178 힘을 빼는 여정 P180 나를 찬찬히 관찰~ P181 피아노 연주란 끝이 없는 지뢰밭 P185 나로부터 음악이 흘러나오고~ P187 나를 믿는다. 곡을 믿는다. 영원한 수행 P188 나아갈 길이 있다는 행복 P189 손가락 분리 P197 긴장하는 이유 P199 피아노를 치는 행위가 뇌의 활동 그 자체 P202 멋진 할머니가~ P203 곡을 선택하는 즐거움 P210 악보를 확대 복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이 책으로 이야기 나눌 시간이 10일쯤 남았네요ㅠㅠ ● 피아노를 연습하고 연주하는것 또는 새로운 시도,노력을 통해 ~만나게된 '다양하고 멋진 발견'(책p152)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악기연습을 하며 신체적 어려움(통증...)을 겪은 경험 등도 이야기해보고 싶구요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으로 노화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가는 것이 좋을지?도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악기 뿐 아니라... 나의 삶의 영역 전체에서 생각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저도 작가와 비슷하게 손가락이 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누를 때 찌릿하는 느낌이요. 피아노 전공한 지인에게 물어보니 손가락에 힘주는 방법을 잘 모르고 마구 눌러대서 그렇다 하더라구요. 통증이 사라질 때까지 쉬라는 조언과 함께요. 한 달 정도 피아노를 안 치니 괜찮아졌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아팠던 기억 때문인지 세게 못 치게 되었습니다. (하긴 요즘은 손가락 아플만큼 연습을 안하고 있죠)
@애플망고 얘기하신데로 손가락 어느 부분에 힘을 주어야하는지 인지하지 못하시고 하셨을 가능성이 있는것같아요ㅡㅡ; 불편하셨겠어요 우리가 피아노를 친다 ~라고 얘기하지만 많은경우 누르는 느낌, 방법으로 연주해야하는경우가 많이 있고요~~ 힘이 들어가는 손가락이 있다면 그 손가락을 보조해주는 손의 부위들이 있음을 느껴내는것도 필요할것같아요 저도 연습을 하다보면 내 손이고 몸인데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 있어요 작가도(p180) 나를 찬찬히 관찰~이라는 문장으로 얘기하고있네요~^^ 저는 학생들을 만나 수업을 진행할때 손모양 손의 위치등이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다르다고 느낄때는 꼭 물어봅니다. 불편하진 않은지? 통증은 없는지? 그리곤 다른 방법을 사용해볼것을 귄하기도 해요 애플망고님이 선생님과 수업을 진행하시게된다면~ 맞게 몸과 손을 사용하고 있으신지? 자주 물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잘 보기위해 영상촬영도 도움이 될것같아요 우리가 오래~그리고, 즐겁게 연주해야하니 아프면서는 않될거같아요~^^
애플망고님 글을 읽다보니, "피아노의 숲" 이라는 만화가 생각이 났어요. 아, 그러고 보니 "피아노의 숲"이라는 만화가 있다는걸 잊고 있었네요. 피아노에 관련해서 아주 유명한 만화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진공상태5 저도 끝까지 다 보진 않았는데 '피아노의 숲' 에니메이션 기억에 나네요~ 숲 창고 같은 곳에서 열심히 연습하던 주인공이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일본 문학이나 에니메이션에서는 음악하는 사람들 그중에서도 피아니스트 이야기를 담은 것들이 많은거같아요~ 악보 관련해서도 우리나라에는 없는것들이 일본에는 있는것들도 많아요~ 그리고, 악보를 만들어 연주하지 않는 경우의 재즈곡들을 채보해서 만든~ 재즈 악보들도 우리나라에비해 일본에는 많더라구요~~ 음악을 좋아하고.. . 접근하는 방식도 나라마다 다르다는 생각도 하게되네요~^^
요즘 하루하루를 살아내느라 책에 눈을 담아둘 시간이 부족했어요. 제나님이 일본을 언급하시자, 일본을 잘 모르지만 일본에 배우고 싶은점을 가지고 있는 마음 하나가 생각났어요. 아시아에서 일본을 통해 서양의 문물들이 들어오던 시대가 있었기때문에, 아시아에서 가장 정보량이 많은 나라가 일본이라고 알고 있어요. 아시아에서는 어찌되었든 서양의 정보를 구하려면 그건 바로 일본인거죠. 일본을 잘 모르지만, 그런점은 부러웠던때도 있었던것 같구요. 지금은 한국이 품은 많은 것들조차 내가 잘 소화해내고 있는건가 싶지만, 그래도 가끔 관심이 어딘가로 치솟을때, 그것들이 가닿을수 있는 정보량을 가지고 있는 일본이 조금은 부러워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음악도 그렇군요!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많은 정보가 아마도 한국보다는 일본에 훨씬 많을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도 아주 많이 발전했고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일본처럼 그런 정보량을 품는 나라가 될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져볼 수도 있겠죠? 아직은 많이 부족하더라도 언젠가는요 : )
@진공상태5 님이 얘기주신 부분 중- '정보량이 많은 나라가 일본'이라는 글에 눈길이 가네요~ 그러고보니..일본은 서양문물을 가장 적극적으로 빠르게 받아들였던 나라인것같아요 그래서 서양 문화, 예술분야의 정보량이 많을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함께드네요 예전에는 음악 관련 교재, 악보들도 일본 출판물을 번역해 사용하거나. ..그걸 바탕으로 하다보니 정보의 정확성이 떨어지거나 잘못 전달되어지거나 정보의 양이 한정적이기까지 했던것 같아요 그런데 이제는 서양의 음악을 유럽과 미국을 통해 직접 배우기도하고 우리나라에도 좋은 선생님들이 많아지시다보니 좋은 책, 교재들도 많이 출판되고 있네요~^^ ~~~~~~~~~~~~~~~~~~~~~~~~~~~~~~~~~ 피아노를 가르치는 '페다고지' 영역의 발전도 요즘은 많이 진행되었다고 생각되요. 책에서 작가는 요즘 선생님들은 예전같이 무섭고 강압적인 모습이기보다 친절하다고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악기를 배우는 학생, 어린아이들의 감소에있어 학생 수의 유지에 있다고 얘기하고있었어요 그렇지만, 그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페다고지~ 어떻게 악기를 가르치는것이 좋은지? 가르침에 있어 어떤 표현과 방법을 사용해야하는지에대한 연구와 학습들이 계속해서 이루어고있기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일본에대해 이야기하다 페다고지 영역까지 얘기하게되었네요 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귀한 삶의 여정~ 때로 힘들지만, 책과 음악과 함께 이렇게 이야기나누며... 격려하며 살아가고 싶네요.. 진공상태5 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이곳에 함께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삶도...요^^
페다고지는 가르침(teaching)에 대한 이론, 방법, 철학으로, 특히 어린이를 위한 교육에 사용되는 용어였다. 그리스의 어원을 살펴보면 pais(아이)와 ago(지도한다)의 합성어로 '어린이를 지도한다'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오, 제나님 덕분에 몰랐던 단어를 하나 또 알게 되었어요. 이런 단어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단어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저는 참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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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누워서 쓰는 서평
무라카미 하루키 - 직업으로서의 소설가앨리슨 벡델 - 펀 홈시무라 타카코 - 방랑소년 1저메이카 킨케이드 - 루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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