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문학 독서모임 <세 형제의 숲>

D-29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을 담은 첫 소설로 스웨덴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과거의 어느 시간 이후 산산조각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독창적인 전개방식과 강렬한 장면을 통해 강렬한 감동을 준다고 하네요. 접해보지 못한 스웨덴 배경 소설이라 기대가 됩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2월 8일 수요일 저녁 7시, 진주문고 본점에서 진행합니다.
소설의 구조와 반전?이 특이한 소설이네요. 비슷한 설정의 소설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생각이 나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서로 도와주면서 가자." 베냐민이 말했다. 셋은 나란히 집을 향해 헤엄쳐 가기 시작했다. “팔을 길게 저어. 다 같이 길게 헤엄쳐 가는 거야." 베냐민이 말했다. 피에르도 이제 울음을 그치고 옆에서 열심히 헤엄치고 있었 다. 얼마 뒤 세 사람은 박자를 맞추어 다 함께 팔을 뻗고 숨을 길게 내쉬고 들이쉴 수 있었다. -p.25 돌계단 위에서 그들은 서로 다친 곳을 살핀다. 사과는 하지 않는다. 아무에게도 배운 적 없어 사과하는 법을 모르기에. 그 들은 조심스레 서로의 몸을 만지고, 상처의 피를 닦아내고, 이 마를 마주 댄다. 그렇게 세 형제는 서로 끌어안는다. -p.33
03:06 가족의 비밀을 파헤치는 소설을 읽고 감상을 이야기하고 있음 07:55 피에르는 그걸 수용은 하는데 그 수용하는 방식이 나중에는 폭력으로 나타나는 부분들이 정상적인 과정은 아니다라고 생각함 마지막 장면에서 왜 이 사람들이 이렇게까지 될 수 없었을까라는 부분도 이해가 됨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는 조금 이해를 할 수 있는 그런 소설 책이었음 09:48 가족들이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보면 화목하거나 이런 거 하고는 거리가 멀게 살았던 것 같음 책을 중간 정도에서부터는 베냐민이 죽은 나이구나라고 생각함 12:42 소설의 결말 부분에 몰리에 대한 묘사가 부족해서 몰입이 되지 않았음 17:47 소설의 구성 시간, 소설의 시간, 소설의 전략, 인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기로 함 23:22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함 사고의 흐름만 본다면 이게 더 자연스럽다고 생각함 25:25 소설을 읽고 느낀 점을 이야기하고 있음 29:46 스웨덴 소설은 따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한 문화도 가끔씩 느껴짐 스웨덴 드라마는 기괴한 게 많음 스웨덴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임 33:25 소설의 시간이 역순으로 되는 게 재밌었음 트라우마를 밝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트라우마 치료의 시작임 37:47 소설 속 부부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42:56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의 모습, 가족의 의미, 가족의 삶,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면서 계속 보게 됨 47:33 마더 김혜자가 나오는 영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임 김혜자의 춤 추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51:23 어떤 사고나 트라우마나 고통사고 등의 상황이 있을 때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는 방법은 자기 밖에 사람들을 만나야 되는 것 같음 슬픔이 왔을 때 그거를 꺼내놔야 되니까 슬픔을 표현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은 밖에 있는 사람들임 54:26 소설 속 엄마가 쓴 편지가 이소의 어떤 흥미만 같은 것들을 충분히 설명되지 않은 의미만이라는 생각이 듦 소설의 문제가 아니라 어른의 문제일 수 있음 01:00:53 피에르나 베냐민이나 동생의 죽음을 알았음 가족이 스토리가 이렇게 된 것임 01:04:17 가족 소설을 읽고 가족의 범위가 달라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01:07:59 가족의 범위가 자꾸 달라지는데 정서적인 가족의 범위는 달라질 것 같음 가족 소설은 가족이라는 커뮤니티의 속성과 맞닿아 있음 가족 소설은 가족이라는 기본 단위가 있기 때문에 나오는 것임 01:15:16 가족들이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하는 장면이 아이에게 트라우마로 남음 01:18:23 가족 소설을 읽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 01:22:38 가족들의 분위기가 부모님이 만들어 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듦 가족이라고 하면 나는 지금은 넷임 가족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기대할 수 없음 01:29:15 가족의 테두리가 중요함 가족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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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가는 연간 모임들이지만 언제든 중간 참여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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