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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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서점에 모여 책 이야기하는 7회 그믐밤, 간단 요약! *** -무엇을? 1부: 변은혜 작가님과 김혜정 그믐 대표님의 북클럽 관련 대담 / 사회: 장강명 작가님 (45분 예정) 2부: 참가하신 분들의 프리토크 (44분 예정) -언제? 2월 19일 (음력 그믐날) 일요일 저녁 7시 29분 / (1부: 45분, 2부: 44분) -어디서? “시홍서가” (강원 원주시 이화1길 41-12) https://naver.me/GljKV1ow -참여 인원: 29명 -참가 비용: 무료 -신청 방법: 아래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시홍서가“는 강원도 원주의 이화마을에 위치한 동네 책방입니다. 이화마을은 오래된 맛집과 작은 카페들을 품고있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그믐밤 때 조금 일찍 오셔서 “시홍서가“의 책들을 구경해 보세요. “시홍서가” 바로 옆에 있는 ‘이화1996’ 카페에서 구입하신 음료는 “시홍서가” 내부에서도 드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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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회 그믐밤 신청 방법 * ① ‘그믐밤 신청합니다‘라고 쓰고 참여 인원과 짧은 사유를 적어주세요. 예) 2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 북클럽이라는 공동체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② 모임 지기 도우리가 글타래로 ‘확인했습니다’라고 댓글을 달면 확정입니다. 그리고 2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29분까지 “시홍서가“로 오시면 됩니다. (노쇼는 피해주세요, 모두가 기다릴거예요.)
그믐밤 행사와 상관없이 이 온라인 모임에서는 <북클럽 사용설명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눌게요. <북클럽 사용설명서> 책을 읽지 못하셨더라도 책의 내용이나 북클럽이라는 공동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시홍서가“가 멀어서 못 오시거나 그날 다른 일정이 있으신 분들도 온라인 그믐밤 모임 참가는 가능하니 편하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나눠주세요.
저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굿나잇책방' 에서 사람들이 책모임을 해요. 저는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 을 듣는 책걸상 팬분들과 책모임을 하구요. 책모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저는 진짜 진짜 재미있어요.
저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드라마 재밌게 봤었어요. (OST를 요즘도 가끔 들어요♡) 시골 마을 책방에서 동네 꼬맹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같이 모여서 책 읽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 보였어요. 저는 그믐이 처음 참여해보는 책모임이예요. 요즘 제 일상에 큰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어요 :)
오 그믐에 첫 책모임이시군요. 그믐에서도 책모임 경험이 궁금한데요 ^^
책걸상 모임이 많아서 글들을 보다가 링크타고 처음들어봤네요. 퀄리티는 전혀 다르지만 ㅋ 팟캐스트 초창기에 비슷한 구성으로 팟캐스트라는걸 첨 해봤는데 그 시절 생각이 났습니다^^; & 그믐으로 첫 책모임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복 받으셨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드라마에 책모임 하는 장면이 나오는군요. 드라마 보고 싶네요. 책걸상 팬분들과 하는 책모임도 궁금합니다 ^^
시홍서가에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강원도 원주, 이화마을의 책방에서는 어떤 책모임들이 열리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토끼풀b 님, 저도 그믐에서 노는게 참 재미있어요! ^^
2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몇몇 독서모임에 참여하며 <건지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나, <섬에 있는 서점>과 같은 마을, 커뮤니티 속 함께 읽기도 꿈꾸었는데요, 그믐밤이 열리는 동네책방들을 방문하여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 읽는 경험을 쌓아가는 일에 한참 신이 나 있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북강녕님. 신청 확인되셨습니다. 이번에도 뵙게 되겠네요 ^^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그믐밤 도장깨기 중이신가요? '수북강녕'에서 '시홍서가'는 얼핏 가늠해봐도 엄청 거리가 먼데요, 이렇게 멀리까지 와주신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그믐밤은 또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책마음 <북클럽사용설명서>변은혜 작가입니다. 그믐 대표님을 통해서 이 공간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오랜 시간 책 모임을 해 왔지만, 그믐에서 진행하고 있는 책모임 또한 특별한 거 같네요 ^^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고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각각의 맛은 다르겠지만, 이 공간에서도 책과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시홍서가 책방지기 김영미입니다. 지식공동체 그믐의 일곱 번 째 그믐밤 북토크를 시홍서가에서 열게 되어 기쁩니다. '혼독'이 아닌 '함께 읽기'의 즐거움과 힘을 공감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책읽는 사람들의 연대가 더욱 긴밀해져서 우리가 사는 곳을 더 살 만 한 곳으로 만들 거라 생각합니다. 설레고 기대됩니다. 손꼽아 기다립니다.^^
@책마음 안녕하세요. 변은혜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책 모임을 운영해 보신 작가님의 북클럽 운영 노하우가 너무 궁금합니다. 이 모임에서 천천히 계속 여쭤볼게요. 저 개인적으로 북클럽에 관해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아서 사심을 채우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네 사심 당연히 채우셔도 되겠지요 ^^ 반가워요
@쿠라 시홍서가 책방지기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원주라는 도시도 너무 궁금합니다. 작년에 독서대전 행사 때문에 원주를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어요. 그 때는 원주 종합운동장과 젊음의 광장 주변만 구경해서 실제 원주 시민들이 거주하시는 지역은 잘 모릅니다. '시홍서가'가 있는 이화마을은 지역분들이 거주하는 주택가로 들었는데 이번 참에 가보게 되네요. 그믐밤 때 뵐게요 ^^
1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장강명 작가님을 굉장히 좋아하는 친구의 소개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도 좋아합니다.) 원주시민입니다. 한번도 오프라인에서 북클럽 관련으로 사람들을 만나본 적이 없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파반느님! 신청 확인 되셨습니다. 원주 시민이시군요 ^^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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