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7. 북클럽 사용설명서 @시홍서가

D-29
7회 그믐밤에서는 “북클럽“을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북클럽 사용설명서>라는 책을 저술하신 변은혜 작가님께서는, 아무리 기술이 고도로 발달을 하더라도 인간끼리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작은 커뮤니티의 가치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북클럽“에 참여해 보신 적이 있다면 어떤 경험들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믐에서의 독서모임 참여는 오프라인의 “북클럽” 경험과 또 어떻게 다르다고 느끼고 계신가요? 작지만 소중한 공동체, 북클럽에 대해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생각들을 자유롭게 나누어 주세요. 일곱 번째 오프라인 그믐밤은 2월 19일 (음력 그믐날) 일요일 19시 29분에 원주의 “시홍서가“에서 열려요. 장강명 작가님의 사회로, 변은혜 작가님과 그믐 김혜정 대표님께서 함께 대담을 나눠주실 예정입니다. 그 후, 참석하신 분들과 자유로운 프리토크가 이어지게 됩니다. 그믐의 독서모임이 시작되면 모임 내에서 오프라인 그믐밤 신청 방법을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북클럽 사용설명서>는 POD 상품으로 주문 시 배송에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그믐밤 지도 -> https://naver.me/xKW0n3s8
*** 그믐밤이란? 그믐밤 간단 소개 블로그입니다. => https://www.gmeum.com/blog/40/364 매월 음력 29일 저녁 7시 29분에 전국의 동네 책방 한 곳에서 우리끼리 만나는 그믐의 오프라인 모임. 날짜는 정해져 있지만 장소는 미정. 함께 달빛을 비춰주실 동네 책방 지기님들은 contact@gmeum.com 으로 연락 주세요. 7회 그믐밤 행사에 참여하고 싶으신 독자분들은 아래 신청 방법을 보시고 신청 글을 적어주세요. 참가비는 없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작은 서점에 모여 책 이야기하는 7회 그믐밤, 간단 요약! *** -무엇을? 1부: 변은혜 작가님과 김혜정 그믐 대표님의 북클럽 관련 대담 / 사회: 장강명 작가님 (45분 예정) 2부: 참가하신 분들의 프리토크 (44분 예정) -언제? 2월 19일 (음력 그믐날) 일요일 저녁 7시 29분 / (1부: 45분, 2부: 44분) -어디서? “시홍서가” (강원 원주시 이화1길 41-12) https://naver.me/GljKV1ow -참여 인원: 29명 -참가 비용: 무료 -신청 방법: 아래 설명을 참고해 주세요.
“시홍서가“는 강원도 원주의 이화마을에 위치한 동네 책방입니다. 이화마을은 오래된 맛집과 작은 카페들을 품고있는 조용한 동네입니다. 그믐밤 때 조금 일찍 오셔서 “시홍서가“의 책들을 구경해 보세요. “시홍서가” 바로 옆에 있는 ‘이화1996’ 카페에서 구입하신 음료는 “시홍서가” 내부에서도 드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 7회 그믐밤 신청 방법 * ① ‘그믐밤 신청합니다‘라고 쓰고 참여 인원과 짧은 사유를 적어주세요. 예) 2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 북클럽이라는 공동체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② 모임 지기 도우리가 글타래로 ‘확인했습니다’라고 댓글을 달면 확정입니다. 그리고 2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29분까지 “시홍서가“로 오시면 됩니다. (노쇼는 피해주세요, 모두가 기다릴거예요.)
그믐밤 행사와 상관없이 이 온라인 모임에서는 <북클럽 사용설명서>를 읽고 이야기를 나눌게요. <북클럽 사용설명서> 책을 읽지 못하셨더라도 책의 내용이나 북클럽이라는 공동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시홍서가“가 멀어서 못 오시거나 그날 다른 일정이 있으신 분들도 온라인 그믐밤 모임 참가는 가능하니 편하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나눠주세요.
저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드라마에 나오는 '굿나잇책방' 에서 사람들이 책모임을 해요. 저는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 을 듣는 책걸상 팬분들과 책모임을 하구요. 책모임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저는 진짜 진짜 재미있어요.
저도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드라마 재밌게 봤었어요. (OST를 요즘도 가끔 들어요♡) 시골 마을 책방에서 동네 꼬맹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같이 모여서 책 읽는 모습이 너무 따뜻해 보였어요. 저는 그믐이 처음 참여해보는 책모임이예요. 요즘 제 일상에 큰 즐거움이 되어가고 있어요 :)
오 그믐에 첫 책모임이시군요. 그믐에서도 책모임 경험이 궁금한데요 ^^
책걸상 모임이 많아서 글들을 보다가 링크타고 처음들어봤네요. 퀄리티는 전혀 다르지만 ㅋ 팟캐스트 초창기에 비슷한 구성으로 팟캐스트라는걸 첨 해봤는데 그 시절 생각이 났습니다^^; & 그믐으로 첫 책모임 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복 받으셨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드라마에 책모임 하는 장면이 나오는군요. 드라마 보고 싶네요. 책걸상 팬분들과 하는 책모임도 궁금합니다 ^^
시홍서가에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강원도 원주, 이화마을의 책방에서는 어떤 책모임들이 열리고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토끼풀b 님, 저도 그믐에서 노는게 참 재미있어요! ^^
2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몇몇 독서모임에 참여하며 <건지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이나, <섬에 있는 서점>과 같은 마을, 커뮤니티 속 함께 읽기도 꿈꾸었는데요, 그믐밤이 열리는 동네책방들을 방문하여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 읽는 경험을 쌓아가는 일에 한참 신이 나 있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북강녕님. 신청 확인되셨습니다. 이번에도 뵙게 되겠네요 ^^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그믐밤 도장깨기 중이신가요? '수북강녕'에서 '시홍서가'는 얼핏 가늠해봐도 엄청 거리가 먼데요, 이렇게 멀리까지 와주신다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그믐밤은 또 어떻게 흘러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책마음 <북클럽사용설명서>변은혜 작가입니다. 그믐 대표님을 통해서 이 공간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오랜 시간 책 모임을 해 왔지만, 그믐에서 진행하고 있는 책모임 또한 특별한 거 같네요 ^^ 초대해 주셔서 영광이고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통하는 각각의 맛은 다르겠지만, 이 공간에서도 책과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시홍서가 책방지기 김영미입니다. 지식공동체 그믐의 일곱 번 째 그믐밤 북토크를 시홍서가에서 열게 되어 기쁩니다. '혼독'이 아닌 '함께 읽기'의 즐거움과 힘을 공감하고 경험을 나누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책읽는 사람들의 연대가 더욱 긴밀해져서 우리가 사는 곳을 더 살 만 한 곳으로 만들 거라 생각합니다. 설레고 기대됩니다. 손꼽아 기다립니다.^^
@책마음 안녕하세요. 변은혜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책 모임을 운영해 보신 작가님의 북클럽 운영 노하우가 너무 궁금합니다. 이 모임에서 천천히 계속 여쭤볼게요. 저 개인적으로 북클럽에 관해 궁금한 점이 너무 많아서 사심을 채우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네 사심 당연히 채우셔도 되겠지요 ^^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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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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