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기에 참여하게 된 프라싱입니다. 오늘 책이 도착했더라고요. 2월 한달, 이 책과 그리고 함께하는 여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기회주심 감사드려요.
살짝 늦었지만 책 하나를 끄적이자면… 전 캐럴리안냅의 책들이 좋았습니다. 명랑한은둔자도 그렇고, 욕구들이란 책이 여자로 살아가는 나란 주체에게 뭔가 용기를 주는 것 같아 좋았어요. 당당하게 살아갈 힘도 주고요. 그냥 너 자신 그대로 살아도 괜찮아. 라고 토닥여주더라고요. :)
다른분들이 소개해주신 책들 메모해뒀어요. 차차 보겠습니다. 이제 어른 이후의 어른에 폭 빠져들어볼께요.
[그믐북클럽] 2. <어른 이후의 어른> 읽고 성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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