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원고] 출간 기념 독서 모임

D-29
너무 늦었네요 긴 호흡의 글들이 지루하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도 나이를 먹어서 일가요? 기존에 것에 많이 기대며 생각하고 살고 있나 싶었습니다. 임현석님이 어떤 입장이 더 가까울지 모르겠지만 강단과 문단에 두루두루 새겨 들을 만한 이야기들 또 민감한 이야기들을 에둘러 잘 표현해주신 듯 합니다. 임현석작가님의 좋은 글 감사드리고 항상 찾아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사계절출판사입니다. 즐거운 일요일 잘 시작하셨나요? 아직 임현석 작가님 세션이 끝나지 않았지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일정 안내 드립니다. : ) 📍 그믐 일정 가이드 : 작가 1인에 2일의 세션입니다. - 1월 25일~26일(수,목) 함윤이 작가님, 「규칙의 세계」 - 1월 27일~28일(금,토) 임현석 작가님, 「알리바이 성립에 도움이 되는 현대문학 강의」 - 1월 30일~31일(월,화) 유주현 작가님, 「꿈과 광기의 왕국」 - 2월 1일~2일(수,목) 박민경 작가님, 「긴 하루」 - 2월 3일~4일(금,토) 김기태 작가님, 「태엽은 12와 1/2바퀴」 그럼 남은 시간에도 즐거운 활동 부탁 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금, 토 이틀간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제 세션은 이렇게 마무리할까 합니다. 이틀 동안 대화 나누면서 많이 배워갑니다. 또 무척 즐거웠습니다 :) 캐릭터와 설정에 대한 독자님들의 세심한 해석 덕분에 글이 더욱 풍성해졌다는 생각 또한 들었구요. 무엇보다 재미있게 읽어봐주셨다니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어디서든 또 뵐 기회 있음 좋겠습니다. 조만간 다음 글로도 인사드리겠습니다. 제가 받은 바통은 유주현 작가님께 넘깁니다. 공지된 대로 유주현 작가님 「꿈과 광기의 왕국」은 30일(월)부터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시게 될 텐데요. 월 화 같이 읽으셔도 좋고, 오늘부터 살펴보셔도 좋겠습니다. 장담컨대 페이지가 다 넘어가는 동안 푹 빠져서 읽게 되실 겁니다. 앞으로도 계속 즐거운 모임 되시길요! 감사합니다!
앗. 제가 너무 늦게 왔네요. 작가님은 이미 마무리하셨지만 소감 간단하게 남겨 봅니다. ‘진영’이라는 인물을 다루는 방식이 이 소설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소설 속에 등장하는 진영의 언행은 모두 오승택의 눈과 해석을 거친 것이니 과연 그때 진영이 그런 마음이었는지, 그런 의미로 말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요.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오승택의 자격지심과 과대망상의 산물인지 알쏭달쏭해, 진영이라는 캐릭터를 자꾸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자신과, 저와 관계를 맺었던 주변인들이 계속 떠올랐고요. 이와 달리 교수님은 오승택의 관점이 개입되었다는 걸 감안하더라도 알 만한 인물이었고요. 연민을 자아내는 오승택과 말이 없는 진영의 마음을 더듬느라 왔다갔다 하며 재미있게(아프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주현 작가님의 등장을 기다리다가! 오후님 글 보게 됐어요 ㅎㅎ 소중한 말씀 감사해요. 진영은 한 사람의 내면을 거쳐서 그려지는 인물이죠. 각자 자신이 추구하는 진실과 바람직성이 충돌했을 때, 개인의 내면에선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그려보고 싶었어요.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누군가에게 대한 평가가 굳어질 때, 상대는 없고 나의 내면만이 남는다는 점과 함께요. 재미있게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지만 누군가에겐 전부일 수 있는 커뮤니티 내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유주현 작가님의 글 역시 참 생각할 거리가 많죠. 우리 계속 함께 해요 :)
두근두근 유주현 작가님 등장(!)하시기 20여분 전....!!!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은 30일이군요. 차가운 바람에 허둥지둥거렸던 기억뿐인데 벌써 1월이 끝나갑니다. 독자님들의 1월은 어땠을지 여쭙고 싶어요. 독자님들의 1월에 두 번째 원고가 속해있다는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이렇게 빙빙 돌려서 하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두 번째 원고⟫에서 ⟨꿈과 광기의 왕국⟩을 쓴 유주현입니다. 개인적으로 독자님들과의 만남은 처음인데, 소통의 방법이 무려 글이라니, 낯설면서도 무척이나 흥미롭네요. 앞선 함윤이 작가님과 임현석 작가님과 여러분들과의 대화도 기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저 또한 두 번째 원고의 독자이고, 네 분 작가님들의 소설에 푹 빠져 있거든요. 설레는 무언가를 만나면 그걸 아는 누군가와 마구 수다를 떨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곤 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이틀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이야기와 이야기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 보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막상 오늘 오전이 되니 떨림이 초조함으로 번져가네요. 임현석 작가님의 멋진 소개 감사드려요. 다들 상쾌한 오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가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알람이 빨리와서 바로 들어왔어요. ^^ 이실직고!!! 아직 작가님 소설을 아직 못읽었습니다.(무릎꿇...) 오늘 정독하고 내일 글쓰기 잘 참여하겠습니다. 초조해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ㅎㅎ
이누마 님 안녕하세요. 천천히 읽어주시고, 무릎은 꿇지 마셔요:)) 해가 저물고 있네요. 편안한 저녁 맞으시길 바랍니다.
유주현 작가님 안녕하세요~~ <꿈과 광기의 왕국>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 그런데 언덕의 집으로 새로 이사온 그 '여자'는 왜 그렇게 심하게 화내는 인물 설정이예요? 모든 캐릭터가 다 마음에들고 좋은데..그렇게 윽박지르는게 좀 의아했어요😅 그리고..뒷 이야기 더 더 듣고싶은데 이렇게 끝내셔서 얼마나 아쉬웠다고요😭
안녕하세요, 프레드릭 님.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 온 여자는 왜 이렇게 분노로 가득한가. 사실 이 질문은 꿈, 광기 초고를 썼을 때부터 줄곧 들어왔던 질문이었는데요. 어벤저스에서 헐크의 대사, I,m always angry를 듣는 순간 저는 어떤 전율을 느꼈었지요. 생각해보면 언제나 화가 나 있는 상태는 제 안에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거든요. 윤 여사 또한 엉망진창으로 짓눌린, 징그러운 색깔의 열기를 품고 있는 사람입니다. 윤 여사야말로 누구보다도 자유롭고 싶었던 사람이었을 거라, 저는 생각해요. 어쩌면 새로 온 여자는 윤 여사의 망령 같은 존재일 수도 있고요. 윤 여사의 판단대로 성질이 괴팍해서 모두에게 버림받은 채 시골 짝으로 숨어 들어온 사람일 수도 있겠죠. 신경 거슬리는 존재를 향해 체면 눈치 없이 막말을 퍼부어 대는 그런, 이상한 사람 말입니다. 후일담이 궁금하시단 말씀에 뭔가 마음이 뭉클, 충만해집니다. 더 좋은 글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안녕하세요, 유주현 작가님! 반갑습니다! 월요일답게 정신없이 보내고 보니 벌써 이 시간이 되었네요. 꿈과 광기의 왕국을 읽으며 전 윤여사라는 인물이 너무나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다 읽고 나니 다른건 둘째치고 세상에, 너무 불쌍한거예요. 윤여사는 끝까지 자기가 싫어하는 일만 골라서 하고 있는 또는 하게 되는 처지에 놓여있는구나 싶었어요. 너무 답답한데 또 너무 불쌍하고.. 그렇더라구요. 이걸 자의라고 해야할지 타의라고 해야할지.. 정아 엄마의 형님 밖에 없어 라는 말과 생닭이라는 단어가 너무 절묘해서 저까지 오싹해졌어요. 주변인들이 떠오르면서 미웠다가 불쌍했다가 싫었다가 짠했다가 잠시 마음이 요동을 쳤습니다. 에세이의 제목처럼 놀이동산 같은 소설을 읽은 모양이예요. 어지러워요~~~ㅎㅎㅎ
안녕하세요. 개츠비 님. 윤 여사에 관해서 편집자님과 대화했을 때, 저는 윤 여사를 조롱하는 동시에 존중하고 싶었고. 또 존중하면서도 조롱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을 한 적 있었어요. 견딜 수 없이 측은한 마음이 드는 동시에 절대로 바뀌지 않을 인물을 접할 때의 막막함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것 같았거든요. 해야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만 하는 사람이 있는데, 윤 여사는 후자의 마인드로 전자의 생을 살아온 존재에요. 그렇기에, 하기 싫은 것을 꾸역꾸역 이뤄냈으니 그에 따른 보상을 당연하다는 듯 기다리고 있고요. 저는 항상 윤 여사의 행복을 바라고 있어요. 그러나 윤 여사가 보상 심리를 접지 않는 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 역시 윤 여사가 자기 목소리 내는 걸 쉽게 할 수 없는 사람이란 걸 알면서도,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냐고, 윽박 지르는 것을 멈추지 않겠지요. 적다 보니 슬퍼집니다. 하하.
오 그렇구나.. 전 윤여사가 하고 싶은 일을 했다기 보단 그 일을 해야만 하는 처지에 놓여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론 할 것이냐, 말 것이냐 하는 마지막 선택은 윤여사가 했지만 말예요. 타인의 인정을 보상 삼았던게 아닌가 싶은데 그것조차 윤여사가 정말 바랐던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무래도 제가 자칫 하면 윤여사 같아질 수도 있는 전업주부의 입장이다 보니 뭔가 이입이 됐었나봐요. 네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냐고 윽박 지르는 것을 멈출 수 없다고, 적다 보니 슬퍼졌다는 말 또한 이해가 되네요. 나 자신에게도 대입이 됐지만 (안친한)친정엄마도 생각나고 (역시나 안친한)시어머니도 생각나고 그 외에 프로오지라퍼 어르신들도 생각나고~ 역시나 이해할 수 없어!하다가도 근데 또 그런 별거 아닌 일에 집착하는게 중요해져버린 그녀들이 또 불쌍하고~~ㅎㅎ * 직업을 물어보는 칸을 채워야 할 일이 있을 때면 ‘주부’라고 적습니다. 혹시나 ‘두부’라고 잘못쓰면 어떡하지 하는 쓸데없는 상상을 하면서요. 처음엔 주부라고 쓰는게 이상했어요. 직업을 물으니 뭘 쓰긴 써야하는데 주부는 직업인가, 아닌가 스스로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 • ‘이라고 쓴 적도 있습니다. 요즘엔 당당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것 조차 당당해져야 한다는게 기분이 별로였어요. 이렇게 쓰다보니 그믐에서 글을 쓰면서 내가 주부인게 티 날까봐 단어 선택을 조심했다는걸 문득 깨닫습니다. 나는 왜 주부인데 주부입니다라는 말 끝을 흐릴까요?
제가 느낀 윤 여사에게 보상이란, 모두가 나처럼 정해진 규칙에 맞춰서 자신을 우그러뜨려야 한다, 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윤 여사가 인경의 공방에 다녀온 직후, 남편의 식사 설거지를 하다가 직접적인 혼잣말이 튀어나와 버린 거죠. 나는 다 하고 있다고. 그러니까 너도 해야지. 딸 수연을 자랑스러워함과 동시에 창피해하는 입장 역시 같은 부분이에요. 사회적 성취를 이뤄낸 대단한 딸이 자신과 똑같은 길을 걸어야만 자신의 인생이 완벽하게 끝맺음 되리라, 믿고 있는 것이죠. - 그나저나 개츠비 님께서 주부, 키워드로 남겨주신 글을 읽다가 뜨끔한 마음에 웃음이 터졌습니다. 주부를 두부로 적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이 또 계시다니요. 이런 실수에 관한 고민을 저도 하루에도 몇 번씩 되풀이하기에, 어, 혹시 저를 개인적으로 아시는 분인가, 싶은 생각까지도 들었네요. 한편 글의 내용은 어딘가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무엇보다 단어 선택을 조심하셨다는 부분에서, 인경의 변명하는 듯한 미소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저 역시도 헷갈리고, 당당하지 못하고, 공연히 눈치를 살펴야 하는 입장에 놓일 때가 종종 있었는데요. 그럴 때마다 집에 돌아와서는 내가 왜 그랬을까, 행동을 분석해보는 척하며, 결국은 자책하는 일로 이어지곤 했지요. 그래서 어쩌면 새로 이사 온 여자가 너무나 쉽게 제 안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호호호.
단편소설을 구지 찾아 읽지 않는 독자입니다.장편에익숙해진것도 있겠고 일일드라마의 하루치만 본것같은 느낌이 싫어서입니다. 단편소설을 읽을때 어떤 자세로 대하는게 좋을까요? 작은공동체에서 족장같은 인물의 윤여사로 이해했는데 제가 제대로 읽은게 맞을까요? 윤여사의 삶의지표는 무엇일까요? 그분은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걸까요? 에세이에서 작가님과 작품에대한 정보를 더 얻을수있을까 기대했는데 제겐 쫌 어려운 글이네요^^;;
안녕하세요, 다별윤서님. 남겨주신 글을 읽던 중에 족장이라는 단어가 저에게 훅 박혔습니다. 앞서서 단편 소설을 어떤 자세로 대하는 게 좋을까, 라는 질문을 주셨는데. 어떤 대답을 드려야 할지 잠시 머뭇거리고 있었거든요. 소설을 읽을 때 저의 자세란 빈백에 드러누워서, 가 보통인지라. 이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는데. 어쩐지 이건 마땅한 대답이 아닐 것이란 짐작이 들어서 어쩌지, 머릿속이 망설여지는 중. 족장이라는 단어를 지나치는 순간 뭔가 뻥 뚫린 기분이 들었습니다. 꿈, 광기를 쓰던 중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범위의 단어였는지라,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작은 공동체의 족장 같은 인물.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표현입니다. :))
^^저도 시간대마다 책읽는 곳이 있답니다. 쫌 솔직해지자면 단편이 어려워요. 반대로 생각해본적이있어요. 3권이넘는 장편소설을 단편으로 쓴다면 그게 더 어렵겠다. 그래서 시만큼은 아니지만 함축전인표현 인과관계의 생략..저로하여금 유추하게하는 글들이 제게는 어려운 읽기인듯합니다. 대입본고사때 50자요약이 어려웠던것처럼^^
저는 자기 전에 침대에 반쯤 기대앉은 채로 내일 쓸 부분의 로그라인을 정하는 습관이 있어요. 일상에 규칙적인 게 하나도 없지만, 제가 딱 하나 반드시 지키는 게 있다면 바로 수면 직전에 내일 쓸 부분을 정리하는 일인데요. 왠지 수면이 소설에 대한 저의 몰입을 절단해버릴 것만 같다는 징크스 때문이에요. 그런데 어제는 노트 끄트머리에 족장, 이라고 여러 번 적다가 키득거리다가, 그러다 그냥 잠들어 버린 거예요. 하하. 그런데 막상 아침에 일어나니 현재 쓰는 소설에 관한 몰입이 깨져 있지 않더라고요. 수면 직전의 내일 쓸 부분 루틴을 지키지 않는다면 몹시! 나쁘고도 흉한 일이 벌어질 거란 강박에 시달리고 있었거든요. 어쩌면 규정이 상상을 제한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발윤서님도 마음껏 문장과 이미지를 따라가 보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2023년에는 다발윤서님의 영혼을 깨뜨릴 그런 단편소설을 접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서가명강 북클럽ㅣ책증정] 『우리에게는 헌법이 있다』를 편집자·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2025년 새해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센티브 이코노미>[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타오>를 이야기하오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이런 주제로도 독서모임이?
혹시 필사 좋아하세요?문학편식쟁이의 수학공부! 50일 수학(상) 함께 풀어요.스몰 색채 워크샵프리스타일 랩을 위한 북클럽 《운율,서재》
명품 추리소설이 연극무대로~ (돌아온 연뮤클럽)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 애주가를 위한 큐레이션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그믐밤] 1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부제: 애주가를 위한 밤[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하루키'라는 장르
[Re:Fresh] 4.『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다시 읽어요.[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하루키가 어렵다면!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함께 읽기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스토리 탐험단의 첫 번째 여정 [이야기의 탄생][작법서 읽기]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함께 읽기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김새섬의 북모닝, 굿모닝 ☕
[1월 북모닝도서] 넥서스 - 하라리다운 통찰로 인류의 미래를 묻다[1월 북모닝도서] 빌드(BUILD) 창조의 과정 - 또라이 대처법까지 알려주는 아이팟의 아버지[1월 북모닝도서] TSMC, 세계 1위의 비밀 - 클립 하나에 담긴 보안[1월 북모닝도서] 레드 헬리콥터 - 숫자 뒤에 사람 있어요.[1월 북모닝도서] 다시, 리더란 무엇인가 - 역사 속 리더들에게 배우다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 채식이 궁금한 사람들은 이곳으로~
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③ 고기는 절반만 먹겠습니다 (브라이언 케이트먼)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② 채식의 배신 (리어 키스)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① 채식의 철학 (토니 밀리건)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