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사고, 사람은 읽는다' 는 모토를 가진 정우성독서클럽에서 7월엔 장강명을 읽습니다. 오랜 팬도 있고, 이름만 아는 사람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번엔 우리 한번 모여서 이 사람을 읽어보십시다. 장강명. 1주엔 어떤 책을 샀는지, 살건지를 이야기해 보아요. 2주엔 인상적인 구절 이야기를 해 보시고요. 3주엔 장강명이 어떤 사람일거다 추측합니다. 4주엔. 아무튼.
(정우성독서클럽) 장강명을 읽다
D-29
구씨모임지기의 말
마담벤틀리
안녕하세요
구씨
독서클럽 회원 여러분, 6월 모임을 마치고, 7월 모임은 이렇게 해볼까 합니다.
책은 사고, 사람은 읽는다' 는 모토를 가진 정우성독서클럽에서 7월엔 장강명을 읽습니다. 오랜 팬도 있고, 이름만 아는 사람도,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번엔 우리 한번 모여서 이 사람을 읽어보십시다. 장강명. 1주엔 어떤 책을 샀는지, 살건지를 이야기해 보아요. 2주엔 인상적인 구절 이야기를 해 보시고요. 3주엔 장강 명이 어떤 사람일거다 추측합니다. 4주엔. 아무튼.
구씨
마담벤틀리님이 이방에서 장강명님의 가장 큰 팬일듯요
브라운필드
아니 누가 누군지 어찌 아시는지
구씨
브라운필드님도 찐한 팬이시고요 ㅎㅎㅎ
haha
ㅎㅎㅎ 사람을 읽는다, 멋지네요!
구씨
(갖고 계신책이나 방금전에 구입한 책)을 남겨주세요.
구씨
하하님은 왜 데이터가 없다고 나올까나요. ㅎㅎㅎ 저 하하님도 누군지 알것 같지만. ㅎㅎㅎ
구씨
하하님은 '장강명이라는 이름 자체가 브랜드' 라고 말하셨지만, 정작 책은 읽어본적 없다 라고 말하신 분일듯.
구씨
일단 저는 요즘 '책한번 써봅시다'를 읽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좋았던 책은 '한국이 싫어서' 였고요. 사기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읽고 있어요. '표백''댓글부대''책이 뭐라고''열광금지 에바로드'는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방을 개설한 김에 '산자들''5년만의 신혼여행''그뭄,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을 주문했습니다.
구씨
@브라운필드 (딴소리) 모방범을 좋아하셧구나. ㅎㅎ 엄청 두꺼운데. 저도 좋아해요. 다신 못읽을 두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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