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사셧거나, 사고 싶은 책을 남겨주세요. 추천을 부탁하셔도 좋습니다.
(정우성독서클럽) 장강명을 읽다
D-29
이렇게 책을 많이 쓰셨는데 '한국이 싫어서' 이후 읽어본 게 없다니 제가 문학을 너무 등한시했나 싶어요. 뭐부터 볼지(살지) 연구 좀 하려고요.
@돌쇠공주 연구하신 결과 꼭 남겨주세요. 고민되시면 같이 상의하시고요. 돌쇠공주님도 책 몇권 쓰셨지만 책 한번 써봅시다는 사시는거 추천드림
저도 초기작 위주로. '표백' '댓글부대' '책이 뭐라고' 갖고 있고 읽었습니다.
@HomoViatro 이번에도 구입하시고 남겨주세요!
전 문학을 잘 안 읽어서 추천 부탁드려요
록스님에게 뭐가 좋을지 제가 연구해 볼게요. 나심 탈레브와 장강명 사이의 무엇
네이버에서 나심 탈레브와 장강명을 치니 나심 탈레브가 칭찬한 생각에 관한 생각을 '당선 합격 계급'에서 인용했다고 나오네요. 일단 당선 합격 계급을 사시고 혹시 생각에 대한 생각을 안읽으셨다면 같이 사보세요. @록스
http://m.yes24.com/Goods/Detail/60709208 당선, 합격, 계급
@록스 장강명 이분도 나심 탈레브를 좋아하시나봄. 안티프레즐에 대한 아래 칼럼도 록스님 읽어보세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5/2019021502967.html
사두고 읽지 않았던 '책이 뭐라고'를 줄치면서 읽고 있어요. 아직 뭘 살까를 결정하지 않으셨다면 이 책부터 시작해도 좋을듯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장우성독서클럽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어요.
책, 이게 뭐라고를 읽다가 밑줄친 부분.
" 예의는 감성의 영역이며, 우리는 무례한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감수성을 키워야 한다.
윤리는 이성의 영역이며, 우리는 비윤리적인 인간이 되지 않기 위해 비판 의식을 키워야 한다. "
예의가 감성의 문제였구나.
일단 전 이 책을 조카에게도 사주기로 했어요
표백 댓글부대 우리의 소원은 전쟁 이렇게 가지고 있어요. 그러고 보니 신작은 없네요.
@브라운필드 님이야 말로 책 한번 쓰셔야할분. '책한번 써봅시다' 추천합니다. 전 '한국이 싫어서'가 나올때 쯤 진짜 한국이 싫어서, 포르투갈 이민 알아봤었음. 반장난으로.
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장강명님이 하시던 팟캐스트를 애청했습니다 ㅎㅎ 위의 글들에 나온 책들이 다 흥미로워서 하나씩 차근차근 조만간 읽어보겠습니다.
@구가해 ㅎㅎㅎ 그 팟캐스트가 책이 뭐라고 인것 같아요. 생일선물로 제가 하나 미리 땡겨드릴게요
내자동 소울빌 이라는 바에서 지난번 커피*음악*책 멤버들과 한잔 하다가 사장님께 마치 읽고 있던 책 이게 뭐라고를 증정했어요. 나머지는 이북으로 읽을래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공지) 회원님들, 제가 여러분들이 떠드시거나 마시거나 혼자 떠들기로 했는데, 엄청 바쁜 와중에 잠시 문자 남겨요. 책 뭐사실지 아직 결정 안하셧다면, '책 이게 뭐라고' '책한번 써봅시다' '한국이 싫어서'를 추천해 드립니다. 책 이게 뭐라고는 독서클럽 회원이라면 한번 읽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모임에는 이미 출간하신 작가분들도 많지만, 책을 써야겠다는 미래의 작가들도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 책도 좋다고 생각.
아, '책 이게 뭐라고 ' 보면 우리 회원님중 한분의 실명이 나옵니다. 그 책에서도 술드시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책이 뭐라 고에 나오시는 정우성독서클럽 회원님은 누구일까요?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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