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 <빅 히스토리> 읽고 답해요

D-29
13-1 드디어 13장. 마냥 길 것만 같던 그믐 29일이 끝나가고, 마지막 13장을 읽게 되었네요. '미래에 어떻게 역사가 있단 말인가'란 질문처럼 역사에 미래를 언급하는 게 어불성설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장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어요. 우리가 우주의 탄생부터 현재에 이르는 기나긴 역사를 알아보는이유가 미래를 생각해 보자는 의미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어요. <빅 히스토리>를 기본 틀로 삼아 미래를 생각해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었고요.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방법은 먼저 기존 추세에서 시작하여 그 추세를 미래에 투영하는 것이 타당한지 알아보는 것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에 예측해보는 미래가 장미빛일지, 암울할지는 알 수 없지만 양쪽으로 생각해보면서 가까운 미래의 우리 손주 세대, 수백 년 후의 미래를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일을 생각해보게 하네요. 13-2 인류는 아직 태어나지 않을 후손들의 자산, 즉 후손들에게 돌아가야 할 생태계의 자산을 훔쳐 자신에게 보상한다. 568쪽 앞으로의 100년에 대비하기 위해 전 세계 사람들이 긍정적 추세를 장려하고 가장 유망한 활동들을 중심으로 삶을 설계하거나 재설계할 수 있다. 가능한 한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녀를 적게 낳고, 자전거 이용을 늘리고, 텃밭을 가꾸는 것 등이다. ...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빠르게 변하는 세계에서도 중심을 잡으려면 명료함, 창의성, 연민, 용기를 간직해야 한다. 빅 히스토리 관점은 그 문제들을 명확히 파악하기 무척 좋은 방법이다. 577쪽
13-1. 가까운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면과 낙관적인 면을 모두 살펴본 점이 좋았습니다. 결국은 해나갈 몫과 책임이 우리 앞에 놓여있고, 많은 비중을 두지 않는한 무게의 추가 언제든 낙관과 비관을 왔다갔다 할 수 있겠죠. 13-2. (568p) 우리의 경제활동에는 숨겨진 요소가 하나 있는데, 상품의 시장가격에 생태계 상실과 훼손 비용이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유시장은 이 비용을 인정하지 않고, 이 비용을 감안하여 가격을 매기지도 않는다.
13-1 이제 마지막. 지구, 인류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로 긴 여정을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저는 윤회사상을 믿고 있어서 미래에 태어날 내가 여전히 살만한 세상으로 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결국 태양이 팽창해 지구를 집어 삼키게 되면서 우리는 필멸하게 되겠죠. 그 때까지 우리 인류는 존재할지, 우주 재난을 피해 제 2의 지구를 찾아 떠나서 삶을 이어갈지 궁금합니다. 또 그 때의 인류는 얼마나 진화했을지, 어떤 모습으로 변해있을지도 무척 궁금하네요. 13-2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는 디스토피아 미래나 유토피아 미래의 일부일 수도 있다. 어쨌거나 이주하는 종인 우리의 우주 이주는 태평양 항해자들이 라파누이 같은 오지까지 나아갔던 경이로운 이주와 비슷할 것이다. 태평양 항해자들은 결코 돌아오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 떠났을 것이다. (582p)
11-1. 그야말로 본격적으로 인간이, 그 중에서도 힘있는 인간이 득세하는 시대로 접어들었군요. 핍박을 피해 이주해간 곳에서 다시 그곳의 약자와 동식물을 핍박하는 구조적인 핍박... 그 시대의 룰이었으니 그 결과도 우리가 어떻게든 수용하고 해결해야 할텐데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11-2. p.465 산업혁명은 제조, 통신, 교통에 사람과 동물의 힘 대신 화석연료를 적용하여 나타난 다양한 변화라고 정의할 수 있다. p.466 새로운 에너지는 인구 증감의 맬서스 주기를 끊었다. p.474 루나협회는 보름달이 뜨는 날에서 가장 가까운 월요일 밤에 모임을 열었다. 달빛이 환해서 귀가할 때 편했기 때문이다. - 우린 그믐에 모이잖아요. 그래서 전체 맥락과 상관없이 끌렸습니다.^^ p.476 가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속도로 일하는데 익숙했던 사람들은 이제 정해진 시간에 어딘가로 출근해야 했다. p.493 5시간 동안 이어진 한 전투에서는 영국 병사 20명이 죽은 반면 수단인ㅇ느 1만1000명이 몰살당했다. p. 502 유럽의 가난한 이들에게는 이주가 탈출구였다. 증기선과 철도 덕분에 유럽 이주민들이 큰물결을 이루며 세계로 퍼져 나갔다. 대부분 미국과 캐나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로 갔다. 이주는 고국의 정부가 받는 압박을 덜어주는 한편으로 전 세계의 신유럽을 강화했다. 한편 유럽인들이 정착한 지역의 원주민과 동물은 재앙을 맞이했다.
마침 오늘이 Happy Lunar new year네요 ㅎㅎ
루나협회분들은 오늘 조용히 집안에 계시는 걸로요…^^
12-1 소설류를 제외하고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숨차게 읽은 것도 처음입니다. 우주의 탄생으로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진행되어오던 지구에서의 여러 동식물, 문명의 탄생과 발전의 속도에 비해 20세기 인류의 역사는 너무도 급격하게 바뀌어 왔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그 속에서 대부분은 아무런 느낌없이 살아왔는데 말이죠. 일단 문명이 발전하면 우리가 하는 걱정은 대부분 해결된다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의 말들도 떠올랐습니다. 어떻게든 해결될 지도 모르지만 그 해결될 때까지 겪여야 하는 고통을 견뎌내야하는 세대도 있으니까요.. 12-2 p.515 20세기 전반의 주된 특징은 세계가 유례없는 규모로 충돌했다는 점이다. p.518 20세기초에 보호주의가 퍼지자 주요 산업국 정부들은 전쟁을 준비했다. p.528 무엇보다도 산업화와 경제성장이 생물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인류의 생태적 힘을 증가시켰다.
13-2. Never before in human history has the population doubled in the life span of a single individual, yet today everyone over 60 has experienced such a doubling. (291) Thinking about the distant future is very different from thinking about the next 100 years. We can care about the near future because it will affect the lives of people we will know, including 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We may also have some influence over it, so it is worth thinking hard about how we can use that influence. (300) If we allow ourselves to imagine a slow spreading of humans throug the galaxy, superficially like the migration of Pacific Islanders, we must remember that the distances and times will be so huge that isolated populations of humans will almost certainly evolving and change in different star systems. (302) Today, the Goldilocks conditions exist for the creation of stars, planets, life, and human beings! We are products of the universe at a time when it had the dynamism needed to create the wondrous world that surrounds us. (304)
살림을 하는 한집안 안주인 입장에서 $80 가까이 되는 비싼 책값을 보고 잠시 이 북클럽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한 제자신을 꾸짖기도 했고, 너무나 학교 교재스러운 책을 받아보고는 더더욱 난감한 마음이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완독한 이 순간에는 참여하기 잘 했다는 마음이 더 큽니다. 시차, 매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글의 갯수, 그리고 바쁜 일상탓에 함께 참여하는 분들과 소통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점이 참 아쉽습니다. 여러분들의 글들,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정말 새해네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른 모임에서 또 뵙겠습니다.
끝까지 함께하신 새벽서가님 멋지세요! 원서로 함께하신 점, 너무 존경스럽네요. 다른 모임에서 또 뵈어요 : )
네에, 띠에리님~ 다른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
마지막 장을 넘기며... 과거와 미래, 그 긴 역사의 흐름을 알차게 정리해둔 책 한권으로 참 배울게 많았습니다. 좋은 기회 주신 그믐북클럽 관계자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8-1 - 비단길이 문화와 생물학적으로 영향을 끼쳤다는 점 (단순히 실크로드로만 알고있었던 개념이 종교 등의 문화와 면역 등의 생물학적인 확산에 영향을 끼치는 방대한 길이었다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 쌍봉낙타가 진화적 적응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겨울에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긴 털이 덥수룩하게 자랐다가, 날이 따뜻해지면 금세 빠진다.) - 지중해 지역 사람들이 처음부터 사회구조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했다는 점. 다른 사회와 다르게 유일하게 평민과 귀족의 긴장이 어떻게 지속될수 있었는지 좀 의아 ( 그런 시각이 지속적으로 주입되어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아닌지 딴지를 걸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ㅎㅎ) 8-2 p. 347 가축에 더 의지할수록 이들은 더 유목 생활을 해야 했다. 가축 떼가 먹을 풀을 구하려면 넓은 지역을 돌아다녀야 했기 때문이다. p. 372 중요한 장벽 중 하나는 혁신을 저해하는 느린 성장을 원한 지배적 경향 그 자체였다. 진실을 얻기까지 100년을 기다려야 한다면 혁신에 투자할 이유가 있을까? 그 대신 정부는 군사적 팽창으로 공납을 받는 쪽으로 나아갔다.
9-1. - 마야 지역은 중앙권력이 없었다는 점. 그럼에도 몰락했다는 점. 인구의 밀집은 위험에 취약해지는 요인이라는 것 - 아즈텍인이 땅과 직업을 제공하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시스템을 유지했던 최초의 사회라는 것 9-2. p.382유럽인과 북아메리카인은 19세기 중반이 되어서야 고무 만드는 법을 알아냈다. p.405 지리적으로 남북으로 뻗어서 위도차이와 기후 변화가 컸기 때문에 동서로 뻗어서 위도 변화와 거의 없는 지역보다 교류와 교역이 힘들었다
10-1 -혁신의 원동력으로 3가지를 뽑은 것 : 증가한 교환망(물품, 생각, 정보의 교환 범위), 통신과 교통 발달 (정보와 생각을 전달하고 사람과 물품을 옮기는 기술), 경쟁시장을 토대로 하는 상업활동 - 노예제의 번성을 에너지 차원에서 분석한 점 (현대처럼 자연에서 다양한 에너지를 활용할수 없었기에 사람의 노동력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할수 밖에 없었던 과거) - 자원 쇠퇴에 직면한 국가는 제로섬 게임으로 이웃국가의 자원을 약탈하고, 이는 전쟁의 야만성과 황폐화로 이어져 질병과 죽음이 만연해진다는 역사의 반복성을 지적한 점 (현재에는 혁신을 과거보다 다양하게 수행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부분은 모습만을 바꿀뿐 계속 반복되는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유교 전통에 따라 상인을 천시하던 중국의 왕조가 상업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조세를 거둘 방안을 모색하는 지점에서 시작했다는 것 - 부족한 은의 공급을 채우기 위한 중국의 날개짓(?)이 전세계를 걸쳐 유럽, 남아메리카의 수입과 교역, 활동에 연관이 있었다는 지점. - 유럽, 미국 등이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된 원인이 활발한 상업활동의 시작지점이었다는 점. (교류의 중심지가 되면서 개방성향의 지적 토대를 마련하고, 거대한 인류의 역사에서 등장한지 얼마 안되었음에도 교역의 중심지로 활동하면서 쌓아나간 부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0-2 p.427 상인과 장인도 보수적일 때가 많았고 특허법이 없었기에 혁신을 시도해도 남들이 곧바로 베끼거나 강력한 장인 길드의 압력을 받았다. 그런 환경에서는 신기술에 투자할 가치가 거의 없었다. p.428 또한 정부나 지주가 임의로 무겁게 매기는 조세나 지대 때문에 농민에게는 농사법을 개선할 유인이 거의 없었다. p.428 현대 이전의 수많은 지역에서 노예제가 그토록 중요한 역할을 한 이유는 그 때문이다. 노예는 무척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는 배터리 같았다. p. 455 이상하게도 정보는 상품이나 사람이나 질병보다 훨씬 적게 전해졌다. ...반면 최초의 세계적 교환망이 문화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친 지역이 2곳 있다. 아메리카와 유럽이다. ... 세계적 교환망은 유럽에도 영향을 미쳤다. 주된 이유는 유럽이 세계 모든 지역의 정보가 모이는 집합소가 되었기 때문이다.
마지막 감상을 짤막하게 남깁니다. 역사를 큰 범위로 조망하여 문턱 개념으로 이를 분류하는 시각은 기존의 역사책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챕터 별 로도 세부적으로 보이지만 중요한 측면 또한 놓치지 않았다는 점, 시작이 우주의 기원에서 출발한다는 점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상당한 두께의 책이지만 다른 분들이 챕터 별로 어떤 점을 흥미롭게 읽었는지 독서 후 읽어 볼 수 있는 점이 다른 생각을 들여다보게 하고, 동시에 한번 더 책을 복기할 수 있는 면에서도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12, 13장을 미리 올려놓고 며칠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여행을 끝내고 일찍 일어나 읽지 못했던 다른 분들의 리뷰를 찬찬히 읽어내렸습니다. 책도 좋았지만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책을 읽는 다른 분들의 리뷰를 통해 배움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완독을 하신 분들, 아직 읽고 계신 분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함께 읽을 수 있는 기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로서 그믐북클럽 1기 <빅 히스토리>는 29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과연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쩌면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우리들은 그토록 수많은 문학과 과학과 철학을 읽어왔는지 모릅니다. 연말연시 하얗고 두툼한 책 한 권과 함께한 소감 어떠셨나요? 누군가 지금 이 순간 나와 같은 페이지를 읽고 있을지 모른다는 왠지 모를 동료애가 저는 참 따뜻했습니다. 여러분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셨던 전체적인 생각이나 감상들 혹은 더 나은 모임을 위한 제안과 그믐북클럽 1기 총평을 자유로이 나눠 주세요. 1장부터 13장까지 모든 챕터에 전부 답변을 하신 멤버에게는 이메일로 그믐북클럽 1기 수료증을 전달하여 드리겠습니다.
<빅 히스토리>는 민초나 리코라이스 젤리처럼 북클럽이 아니었다면 독서 성향상 결코 맛보지 않았을 책이었을 거 같네요. 연말과 음력 설날에 절묘하게 어울렸던 책 선정이었던 거 같고요. 책에 관한 마지막 감상은 그믐 블로그에 올려본 리뷰 만화로 대신해보려고 합니다. 그믐 게시판이 손실 압축 포맷이라 이미지가 살짝 깨지긴 하네요. https://www.gmeum.com/blog/1640/645 29일 동안 즐거웠고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소한 걸로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사실 달이 멀어지는 거리는 매년 약 3.8cm 정도 입니다. 보통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비유를 하지요. 빅히스토리 책에는 5cm라고 되어있는데 흠…원문에서도 그렇게 쓰여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천문학자와 천문 교육쪽에서는 모두 약 3.8cm라고 표현을 합니다. 5cm라고 하는 정보의 출처가 궁금하긴 한데 저자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그림을 정성껏 잘 그려 주셨는데 숫자는 고치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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