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에서 보내주신 뉴스레터 확인했습니다. 메일을 여니 최상단에 "이 메일은 [gmail.com]을 통해 발송된 메일이 아닙니다. 보낸 사람의 주소가 실제 발송 주소와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문구가 떠서 놀랐습니다. 특별히 이상한 점은 없는거 같습니다. 발송해 주신 책도 오늘 도착했다고 합니다. 기대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한이 추리 소설가와 <계간 미스터리> 2022 겨울호 함께 읽기
D-29
만년필써요

나비클럽마케터
뉴스레터 제작 전문 사이트에서 보내드리다보니 그런 문구가 추가되나보더라구요. 이상한 메일(!)일까 염려하실 분들을 위해 메일 제목에 꼭 '계간 미스터리'를 넣으려고 해요^^
웅웅
드디어 책 받았습니다. 책 표지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재밌게 잘 볼게요~^^

나비클럽마케터
매호마다 책표지 정하는 게 너무 어렵고 시간이 많이 드는 일이라 독자님들께서 표지에 대해 좋은 이야기 해주실 때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미야
책과 메일 잘 받았습니다~~ 표지가 사진으로 볼때랑은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검은색만 사용했는데도 미스테리한 느낌을 주는 거 같아서 얼른 자리잡고 앉아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나비클럽마케터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밀렵지망인
집에 오니 배송되어 있네요. 잘 받았습니다. 계간 미스터리는 처음인데 일반 잡지처럼 크지 않아서 들고 다니기 편할 거 같아요. 아무래도 국내 추리소설을 비교적 읽어보지 않아서 지금 여기의 이야기를 하는 단편들이 기대되네요ㅎ

나비클럽마케터
<계간 미스터리>가 창간된 건 20년 됐지만 나비클럽이 제작을 맡은 건 3년 전인데요. 초기에 잡지 사이즈, 디자인 스타일, 글 구성을 정하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대략적으로는 '너무 크지 않게, 너무 두껍지 않게, 무겁지 않게' 만들자고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책들이 갈수록 굉장히 얇아지거나 아예 500-800쪽 벽돌책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수우
전 아직 안왔네요..ㅠ 얼른 받고 싶네요.^^

나비클럽마케터
수우님 송장번호 조회해보니 지금 수우님 사시는 지역에 가있어요- 오늘은 꼭 받으시길ㅠㅠ

띠에리
저도 안왔어요. 도착했다고 하신분들이 있어서 저도 엄청 기대했는데😭 내일은 오겠죠? 꼭 오겠죠?

나비클럽마케터
띠에리님 송장번호 검색해보니 배달완료됐다고 나오는데 잘 받으셨을까요?

띠에리
네 금요일에 도착해서 읽기 시작했어요😄
어제 '검은 눈물' 완독했어요. 숨도 안쉬고 다 읽었어요👍

모행
문자도, 메일도 못받아서 신청을 안했나 했었는데 집에와보니 택배가 도착해있네요. 재미있게 읽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비클럽마케터
혹시 독서모임 신청하시고 닉네임을 바꾸신 적이 있을까요? 문자/메일/책 배송 리스트에서 시간여행님 닉네임으로는 조회가 안돼서요- 그래도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모행
실명으로 닉네임을 만들었다가 바꿨습니다. 책 잘 도착했으면 되었지요.

쿠모리
책과 뉴스레터 잘 받았습니다! 재수사를 읽고 있는 중이라 장강명 작가님 인터뷰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신인상 수상작인는 검은 눈물도 기대되고!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나비클럽마케터
저 개인적으로 <재수사>를 정말 재미있게 읽어서 장강명 작가님 인터뷰 할 때 몹시 즐거웠습니다☺️

초록달
우연히 그믐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왔다, <계간 미스터리> 대화모임을 클릭하게 되었는데, 호기심에 신청을 했다가 오늘 진짜 택배를 받았어요. 알고 보니 창간 20주년의 마지막호라는 기념비적인 행사였잖아요? 무서운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하는 거 같은데.. ^^; 일단 신인상 당선작이 기대되어요.

나비클럽마케터
맞아요, 무서운 이야기는 늘 이렇게 희망차게 시작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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