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에 STS 관련 책 12권 읽기 ③ 판도라의 희망 (브뤼노 라투르)

D-29
내가 원하는 것은... 어떻게 하나의 정의로 주어진 집합체가 다른 연합을 접언함으로써 그것의 구성을 변경할 수 있는지를 추적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다이어그램이다. 이러한 불가능한 다이어그램에서 나는 일련의 일관된 움직임을 따를 필요가 있다. 첫째로는 번역이 있는데, 이는 우리가 서로 다른 종류의 질료를 접언하는 수단이다. 다음으로, ... 내가 교차라고 부를 것이 있는데, 이는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특성의 교환으로 이루어진다. 셋째로, 등록이라고 부를 수 있는 단계인데, 여기서 비인간은 집합체로 이끌리거나 조종되거나 유도된다. 넷째로, ... 집합체로의 비인간의 동원은 새롭고 예상치 못한 자원을 보태며 낯설고 새로운 잡종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집합체가 일단 그것의 모양, 정도, 구성을 획득한 방향이 새로운 행위소의 등록과 동원에 의해 변경되는 변위가 있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07-308,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전통적인 구분에서 믿어졌던 것과는 달리, 고대적 혹은 '원시적' 집합체와 근대적 혹은 '진보된' 집합체 사이의 차이는 전자는 사회적 문화와 기술적 문화가 깊이 혼합되어 있는 반면 후자는 사회적 질서와 괴리된 기술을 보인다는 것이 아니다. (...)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시장의 크기, 그들의 궤도에 있는 사람의 숫자, 동원의 진폭이다. 즉 더 많은 객체가 맞지만, 주체 역시 훨씬 많은 것이다. (...) 객체와 주체는 동시에 만들어지며, 증가된 주체의 수는 뒤섞여 집합체로 조합되고 있는 객체의 수와 직접적으로 관련된다. 근대적이라는 형용사는 사회와 기술 사이의 증가된 거리 또는 그것의 단절이 아니라, 둘 사이에 더 깊어진 친밀감, 더 복잡한 얽힘을 묘사한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09-310,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오히려, 근대적 집합체에서는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가 매우 친밀하고, 거래가 매우 많으며, 매개는 매우 뒤얽혀 있기 때문에, 결코 인공물, 통합체, 주체가 구분될 수 없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인간과 비인간의 대칭성을 고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러한 전통적 집합체와 근대적 집합체 사이의 연속성을 고찰하기 위해서는, 사회 이론이 다소 수정되어야만 한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11,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사회는 그 어떤 것에 그것 스스로를 기입할 만큼 안정적이지 않다. 반대로, 우리가 사회적 질서로서 의미하는 것이 지니는 대부분의 특징(규모, 비대칭성, 항구성, 권력, 위계, 역할 분담)은, 사회화된 비인간을 모집하지 않고서는 정의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그렇다. 사회는 구성되지만, 사회적으로 구성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수백 년 동안 다른 행위소로, 즉 그들과 많은 특성을 교환하면서 함께 집합체를 형성해온 행위소로 그들의 사회적 관계를 확장해왔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12,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하나의 설명적 장치로서의 '사회적 구성'에 대한 완강한 헌신은... 사회기술적sociotechnical이라는 문구의 다양한 의미를 풀어낼 수 없다는 어려움에서 기인한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시점에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러한 의미의 층을 한 겹씩 벗겨내고 그것의 연합의 계보학을 시도하는 것이다. 더구나 나는 수년 동안의 이원론적 패러다임 논쟁에서, 그 누구도 사회와 기술의 구분과 같이 임의적이고 편리한 이원론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깨달았다. 포기하려는 것과 적어도 동일한 구분의 힘을 비슷하게 제공하는 범주로 대체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는 독자들에게 정치에 납치당한 과학의 문제의 해결을 기다리는 동안에 진보의 신화에 대안이 있음을 확신시켜야 한다. 과학전쟁의 중심에는, 과학의 객관성과 기술의 효율성을 약화시키는 사람들은 세상을 원시적이고 야만적인 중세로 퇴보하도록 이끌려고 한다는, 그리고 놀랍게도 과학학의 통찰이 왠지 '반동적이라는' 강렬한 고발이 놓여있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13,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진보의 신화가 갖는 복잡하고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아주 기본적인 메커니즘에 기초하고 있다. 시간의 화살에 추진력을 부여하는 것은, 근대성이 마침내 과거에 만들어진 혼란에서 탈피했다는 것이다. 그 혼란은 객체가 정말로 그들 자체인 것과 인간의 주관성이 그것에 열정과 편견과 선입견을 투사하면서 인간이 그것이라고 믿어온 것 사이의 혼란이다. 근대화의 전선이라고 불릴 수 있는 것은 ... 혼란스러운 과거를 미래로부터 명확하게 구분한다. 구분은 점차 명확해지며, 이에 대한 의심의 여지조차 사라진다. (...) 과학학은 완전히 다른 지도를 사용한다. 시간의 화살은 여전히 거기에 있고, 여전히 강력하고 저항할 수 없는 추진력을 가질 테지만,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이 그것을 움직이게 만든다. 객관성과 주관성의 관계를 더 분명하게 만드는 대신에, 시간은 인간과 비인간이 서로에게, 유래 없이 거대한 수준의 친밀함에서, 유래 없이 거대한 규모로 얽혀들게 만든다.(...) 죽음이나 조세 제도만큼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어제보다 과학과 기술, 그리고 사회가 더욱 더 밀접하게 연결된 내일을 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14-316,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나는 모든 근대주의의 신화 중 가장 강력한 신화인 진보의 신화, 즉 1장에서 나의 친구가 "우리는 예전보다 더 많이 알고 있습니까?"라고 내게 물을 때 지배받고 있었던 신화에 대한 대안을 찾게 될 것이다. 만약 이러한 표현이 우리가 매일 우리 자신을 한편에 놓인 사실과 다른 한편에 놓인 사회 사이의 혼란으로부터 더 멀리 탈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면, 그 답은 '아니다. 우리는 많이 알지 못한다'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표현이 우리의 집합체가 그것 스스로 더욱 깊고 더운 친밀하게 인간과 비인간을 연결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 그 답은 '그렇다. 우리는 더 많이 안다'가 될 것이다. 우리가, 임시적이라고 할지라도 진보의 개념에 대한 대안을 갖기 전까지는, 과학 전사들은 언제나 과학학에 '반동적'이라는 수치스러운 오명을 덧씌울 수 있을 것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17,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나는 인간과 비인간이 자신의 특성을 교환하는 연속적인 교차를 강조하고 싶다. 그러한 각각의 교차는 집합체의 규모를, 집합체의 구성을, 그리고 인간과 비인간이 엮여 있는 정도를 극적으로 변화시킨다. (...) 과학 전사의 우려와는 반대로, 여기에는 위험한 퇴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왜냐하면 앞서 있었던 단계 모두가 여전히 지금 우리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결코 객체와 주체 사이의 소름끼치는 교잡이 아니라, 그저 우리를 인간과 비인간으로 만드는 잡종화 자체일 뿐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17-318,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사회기술적'이란 단어의 의미의 각 층 & 연합의 계보학 단계 11: 정치적 생태학 political ecology 단계 10: 테크노사이언스 technoscience 단계 9: 힘의 네트워크 networks of power 단계 8: 산업 industry 단계 7: 메가머신 the megamachine 단계 6: 내재화된 생태계 internalized ecology 단계 5: 사회 society 단계 4: 테크닉들 techniques 단계 3: 사회적 복잡화 social complication 단계 2: 기본적 도구 키트 the basic tool kit 단계 1: 사회적 복잡성 social complexity
내가 지금까지 이야기한 짝수 차례의 에피소드들은 이러한 패턴을 따른다. 테크노사이언스가 전력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배운 거대한 규모의 관리를 비인간에게 인전하는 것처럼, 산업은 제국적 기계 안에서 배운 사람의 관리를 비인간에게 이전한다. 홀수 차례의 단계에서는 반대 과정이 일어난다. 비인간으로부터 배워온 것이 사람을 재구성하기 위해 역수입된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26,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우리가 아무리 확고하게 존재의 급진적 다양성을 확신한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마음 한 구석에서는, 심지어 나의 다이어그램보다 더 투박한 어떤 것이 은밀하게 그 모든 것을 하나의 작은 주머니로 쓸어 담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지배적인master 이야기에 대한 금지에 반하여 '하인servant' 이야기를 말 할 권리를 고수하는 이유다. 나의 목표는 합리적이거나, 존경할 만한, 혹은 분별 있는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나의 목표는 내가 공유하지 않는 정치적 목적을 위해 과학이 그간 납치된 채 붙잡혀 있던 은신처를 찾아냄으로써 근대주의에 대항하는 것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32,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우리는 실제로 사회의 상태와 비인간 관계의 상태 사이를 번갈아 왕복하지만, 이것은 인간성과 객관성 사이를 오가는 것과 같지 않다. 이원론적 패러다임의 실수는 그것이 부여한 인간성의 정의에 있었다. 인간의 형태조차, 우리의 몸 자체도 막대한 정도의 사회기술적 협상과 인공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성과 기술을 상반되는 극으로 이해하는 것은 사실상 인간성이 없어지길 원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회기술적 동물이며, 인간 각각의 상호작용은 사회기술적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34,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심지어 미세한 세포들, 아니 세포 내 소기관들 간에서도 상호작용이 필요하죠..
우리가 '비인간성'에 대항해 싸우고자 할 때 흔히 등장하는 입장은 우리에게 '비인간적'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41,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나는 내가 보기에 이 논의에서 종종 간과되어온 두 가지 특징을 지적하고자 한다. 하나는 소크라테스와 그의 세 번째 상대인 칼리클레스가 모든 것에 동의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소크라테스가 비이성적인 사람에 대항해 이성을 청원한 것은 사실 칼리클레스가 '힘의 불평등한 분배'를 요구한 것의 모방이다. 두 번째 특징은 정치에 적합하고 또 칼리클레스와 소크라테스 모두가 지우고자 노력했던 적정조건conditions of felicity의 희미한 흔적을 네 주연 배우의 연설 속에서 여전히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44,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우리의 두 주연 배우에게 민회의 가장 나쁜 속성은 심지어 더욱 기본적인 것이다. 사람의 중대한 구성적 결함은 단순히 너무 많다는 것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46,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우리는 칼리클레스가 소크라테스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는 것을 보고 웃는 데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억압할 수 없는 자연법에 그들이 부여하는 역할이 서로 얼마나 유사한지 보지 못하고 있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50,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소집된 정치체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정치가 부과하는 숫자, 전체성, 긴급성, 우선권의 제약이 주어진 상태에서 전문 지식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전문가들의 손 안에 있는 비인격적인 자연법에 호소하지 않고 결정을 내리는 일은 다수성 그 자체만큼이나 잡다한 산재된 지식을 필요로 한다. 전체의 지식은 소수가 아닌 전체를 필요로 한다. 그렇지만 칼리클레스와 소크라테스에게 그것은 스캔들, 모든 시대에 똑같은 이름을 가졌던 민주주의라는 스캔들이 될 것이었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58,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흔한 온정주의적 관점에서 '공동체와 그 시민들을 돌보기' 위해 전문가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동의한 뒤, 둘은 어떤 종류의 지식이 최선인지를 놓고 겨루게 된다. 수사학자는 한 종류의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고, 소크라테스는 다른 종류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제의적이고, 다른 하나는 명증적이다. 하나는 아고라가 위험한 상황에 쓰이고, 다른 하나는 소크라테스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추구하는 외떨어진 일대일 대화에 쓰인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358-359,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여기서 제의적은 epideictic, 명증적은 apodeictic 에피데이키스는 수사학자, 소피스트, 정치인들의 단어의 풍성함을 제사의식의 웅변조로 뽐내는 듯한 설명 아포데이키스는 수과학자의 수학적인 엄격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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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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