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에 STS 관련 책 12권 읽기 ③ 판도라의 희망 (브뤼노 라투르)

D-29
borumis님의 문장 수집: "개념적 핵심은 정말로 존재하지만, 다른 것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위치하는 선점된 지점으로 정의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개념적 핵심을 정의하는 것은 모든 것을 함께 유지시키는 무엇, 그것의 결합력을 더욱 강하게 하는 무엇, 그것들의 순환을 가속화시키는 무엇이다."
과학학이 가장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이 다섯째 회로의 크기와 다른 네 개의 회로 사이의 관계다. 개념이 과학적인 것은 그것이 쥐고 있는 나머지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자원의 훨씬 큰 목록에 더욱 강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178,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borumis님의 문장 수집: "과학학이 가장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이 다섯째 회로의 크기와 다른 네 개의 회로 사이의 관계다. 개념이 과학적인 것은 그것이 쥐고 있는 나머지로부터 더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 아니라, 자원의 훨씬 큰 목록에 더욱 강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
과학의 내용content은 담겨지는 어떤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컨테이너container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178,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이렇게 완전히 인위적으로 핵과 세포를 분리하고, 이론화하는 것으로부터 이론을 분리하는 것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그 분리가 지성사 학자로 하여금 비역사적이고, 끝없이 펼쳐진 '순수한' 과학적 개념을 제시할 수 있게 만든다는 데 있지 않다. 진짜 위험은 이에 상응하는 사회과학자의 믿음, 즉 미리 '핵이 제거된' 맥락을 준비함으로써 과학과 기술을 다룰 필요 없이 사회의 존재를 설명한느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에 있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182,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이런 라투르의 주장에 대해 과학학 내에서도 '비실재론자'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많은 이는 "이론은 구성될 수 있어도 실재는 구성될 수 없다." 는 반론을 폈다. 과학 지식이 사회문화적으로 구성되었다고 보는 사회구성주의자들도 라투르의 이런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했다. 라투르는 이에 일일이 대응하는 대신에 자신의 주장을 정교화해서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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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과학자들은 과학 지식이 사회적으로 구성되었다거나 과학적 실재가 구성되었다는 과학학의 주장은 과학적 합리 성에 대한 도전이며, 증거와 데이터에 근거한 엄밀한 과학 지식과 보통 사람의 믿음의 차이를 무시하는 반과학과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비판자들의 표적 중에는 (너무도 당연히!) 브뤼노 라투르도 포함되어 있었다. 라투르에게는 실재를 무시하는 비실재론자, 사회구성주의자, 과학을 이해하지 못한 인문학자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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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실은 지금 존재하는 기술적 배치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다. 사실fact과 인공물artifact은 분리하기 힘들 정도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이런 의미에서 근대 이후에 과학과 기술을 구분해서 얘기하는 것보다 이를 한꺼번에 테크노사이언스technoscience라고 부르는 것 이 더 적절하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그는 매우 존경받는 심리학자였고, 우리는 둘 다 워너그렌 재단이 후원한 모임에 초대된 터였다. 그 모임은 3분의 2는 과학자들이고, 3분의 1은 '과학학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최 측이 발표한 이 구분 자체가 나를 당황하게 했다. 어떻게 우리가 과학자들의 반대편에 놓일 수 있단 말인가?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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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님의 문장 수집: "그는 매우 존경받는 심리학자였고, 우리는 둘 다 워너그렌 재단이 후원한 모임에 초대된 터였다. 그 모임은 3분의 2는 과학자들이고, 3분의 1은 '과학학 연구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최 측이 발표한 이 구분 자체가 나를 당황하게 했다. 어떻게 우리가 과학자들의 반대편에 놓일 수 있단 말인가?"
어떤 주제를 대상으로 연구한다는 사실은 그것을 공격한다는 의미와는 전혀 다르다. 생물학자들이 생명 반대자이고, 천문학자들이 별 반대자이며, 면역학자들이 항체 반대자인가? 게다가, 나는 20년 동안 과학 학교에서 교편을 잡아왔으며, 정기적으로 과학 학술지에 글을 써왔다. 그리고 나와 나의 동료들은 학계와 산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과학자 그룹에 관한 연구를 하며 먹고 살아왔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장맥주님의 문장 수집: "어떤 주제를 대상으로 연구한다는 사실은 그것을 공격한다는 의미와는 전혀 다르다. 생물학자들이 생명 반대자이고, 천문학자들이 별 반대자이며, 면역학자들이 항체 반대자인가? 게다가, 나는 20년 동안 과학 학교에서 교편을 잡아왔으며, 정기적으로 과학 학술지에 글을 써왔다. 그리고 나와 나의 동료들은 학계와 산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과학자 그룹에 관한 연구를 하며 먹고 살아왔다."
나는 프랑스 과학 제도의 일부가 아닌가? 나는 너무 쉽게 배제된 데 약간 화가 나 있 었다. 물론 나는 단지 철학자일 뿐이다. 하지만 다른 과학학 연구자들은 어떨까? 그들 대부분은 이공계 학생으로서 공부한 적이 있으며, 그중 몇몇은 적어도 그들 자신이 과학적 조망을 과학 자체로 확장했다는 점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들을 다른 분과 혹은 다른 하위 분과의 연구자라고 지칭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전쟁터로 돌아가기 전에 휴전의 백기 하에 협의하는 적군들처럼, 과학자들과 타협해야 하는 '반과학자'들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borumis님의 대화: 여기서 추가함으로서-->추가함으로써 맞춤법이 이렇지 않나요? 오티?
네, '써'로 써야 맞습니다. 교정이 좀 아쉽네요. ^^;;;
장맥주님의 문장 수집: "이런 라투르의 주장에 대해 과학학 내에서도 '비실재론자'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많은 이는 "이론은 구성될 수 있어도 실재는 구성될 수 없다." 는 반론을 폈다. 과학 지식이 사회문화적으로 구성되었다고 보는 사회구성주의자들도 라투르의 이런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했다. 라투르는 이에 일일이 대응하는 대신에 자신의 주장을 정교화해서 '행위자 네트워크 이론'으로 발전시켰다. "
요즘 읽은 책 중 실재가 구성되는 예를 많이 읽은 것 같은데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행동' 같은 책에서 여러가지 감정 및 행동 반응까지 '구성'되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2장 끝에서 과학은 사실주의적 그림이 아니고 과학도 그림도 우리를 구성된 세계로 연결한다고 하는데 얼마 전 읽은 Eric Kandel이 화가들 뿐 아니라 그림을 보고 감상하는 우리들 자신도 우리가 기존에 갖고 있는 지식, 무의식적 감정 및 상황 등에 따라 인식하는 그림의 이미지를 구성하게 되는 것을 뇌과학적으로 설명했는데 이 또한 구성주의의 한 예겠죠? Kandel은 인문학자가 아니라 뇌과학자지만 문학과 예술 등과 접해서 우리가 그것을 어떻게 감상하고 해석하는 지에 대한 책들을 많이 낸 것 같아요.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뇌과학의 연구 성과와 자서전이 결합된 책 《기억을 찾아서》로 국내 과학서 시장에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천재 신경과학자 에릭 캔델이 인류에게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 예술, 인문학을 넘나들며 파헤치는 책이다.
장맥주님의 문장 수집: "일부 과학자들은 과학 지식이 사회적으로 구성되었다거나 과학적 실재가 구성되었다는 과학학의 주장은 과학적 합리 성에 대한 도전이며, 증거와 데이터에 근거한 엄밀한 과학 지식과 보통 사람의 믿음의 차이를 무시하는 반과학과 다름없다고 비난했다. 비판자들의 표적 중에는 (너무도 당연히!) 브뤼노 라투르도 포함되어 있었다. 라투르에게는 실재를 무시하는 비실재론자, 사회구성주의자, 과학을 이해하지 못한 인문학자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실은 이 책을 일기 전까지 앞의 두 권까지는 저도 라투르가 말만 난해하고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한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을 읽고 어렵다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오해했던 것 같네요. (물론 한국어 번역들은 아직 좀 장벽이 높지만..홍성욱 선생님 본인 글은 쉽게 쓰시면서 번역은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하셨네요.). 어쩌면 앞의 책들이 구체적이고 상세히 설명하기보다는 이미 그 책(편지?인터뷰?)의 대상이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기의 배경 맥락을 전부 다 알고 있는 전제 하에서 이야기하니 더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장맥주님의 문장 수집: "나는 프랑스 과학 제도의 일부가 아닌가? 나는 너무 쉽게 배제된 데 약간 화가 나 있 었다. 물론 나는 단지 철학자일 뿐이다. 하지만 다른 과학학 연구자들은 어떨까? 그들 대부분은 이공계 학생으로서 공부한 적이 있으며, 그중 몇몇은 적어도 그들 자신이 과학적 조망을 과학 자체로 확장했다는 점을 자랑스러워한다. 그들을 다른 분과 혹은 다른 하위 분과의 연구자라고 지칭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이 전쟁터로 돌아가기 전에 휴전의 백기 하에 협의하는 적군들처럼, 과학자들과 타협해야 하는 '반과학자'들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푸쉬식~! 빠지직! 발끈! 등의 의성어가 따라 붙어야 할 것 같은 외침이었습니다. ㅋ
ssun님의 문장 수집: "한쪽은 과학이 오직 주관성, 정치 혹은 열정의 오염에서 깨끗이 벗어났을 때에만 정확하다고 여긴다. 좀 더 널리 퍼져 있는 다른 한쪽은 인간성, 도덕성, 주관성 혹은 정의가 오직 과학, 기술, 객관성과 접촉하지 않을 때 가치를 지닌다고 여긴다. 과학학에 종사하는 우리는 이러한 두 가지 숙청에, 즉 양쪽에서 동시에 이루어진 정화 작용에 맞서 싸운다."
숙청이라는 극단적 단어까지..^^;;
borumis님의 대화: 푸쉬식~! 빠지직! 발끈! 등의 의성어가 따라 붙어야 할 것 같은 외침이었습니다. ㅋ
'박사님 살짝 삐치신 듯'이라는 자막이나 말풍선 같은 게 달리거나... ㅋㅋㅋ
borumis님의 대화: 어쩌다가 2장의 영어 pdf 파일을 인터넷에서 발견했는데요.. 사진 질이 책보다 조금 더 낫고 번역이 더 이해하기 쉽네요. 예를 들어 111쪽의 '나는 내 설명에서 나 자신이 단 한 순간이라도 사진의 시각을 잃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실수를 저지를까 봐 매우 걱정된다.'라는 매우 희한한 문장도 실은 'I am so afraid of making a mistake in my account that I myself do not dare lose sight of the photographs, even for an instant.'인 평범한 문장이고 저라면 '나는 내 설명에서 실수를 할까 봐 워낙 두려워서 나 자신이 단 한 순간이라도 사진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도록 한다.'라고 번역하면 이해가 더 잘 갈텐데..;;; 다른 라투르의 한국어 번역서들도 그렇고 번역들이 참 아쉽습니다.
이쯤 되면 오역이네요. 설명하다 실수할까봐 사진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하는 귀여운 얘기가 어떤 사람이 인간의 평소 시선과 다른 ‘사진의 시각’이라는 태도를 의지에 따라 취할 수 있다는 문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ssun님의 대화: 언젠가 읽어야겠다고 영원히 생각만 할 뿐인데 쉽지 않네요.
언젠가 읽어보겠다는 생각조차 품지 않은 사람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바깥 세계가 없다고 말할 때, 이는 우리가 그것의 존재를 부정하는 의미로서가 아니라, 반대로 우리가 그것을 몰역사적이고 고립되고 비인간적이고 차갑고 객관적인 존재로, 오직 민중을 물리치기 위해서만 주어진 것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함을 의미한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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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님의 문장 수집: "우리가 바깥 세계가 없다고 말할 때, 이는 우리가 그것의 존재를 부정하는 의미로서가 아니라, 반대로 우리가 그것을 몰역사적이고 고립되고 비인간적이고 차갑고 객관적인 존재로, 오직 민중을 물리치기 위해서만 주어진 것으로 인정하기를 거부함을 의미한다."
우리가 과학이 사회적이라고 말할 때 우리에게 사회적이라는 단어는 소크라테스와 칼리클레스가 만 명의 바보들의 힘에 대적하기 위해 찾은 힘을 정당화하기 위해 너무나 빠르게 적용했던 통제 불가능한 군중, 즉 '인간 군상'이라는 낙인을 의미하지 않는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그렇지만 우리는 구성과 실재 사이의 숙명적인 구분에 대한 진짜 대안을 아직 제공하지는 못했는데, 나는 여기서 '팩티쉬factish'라는 개념으로 한 가지 대안을 제시해보려 한다. 9장에서 보겠지만, 팩티쉬는 '사실fact'과 '물신fetish'의 결합으로 탄생한 조어인데, 여기에서는 제조하는 작업을 두 번 더함으로써 믿음과 지식의 쌍둥이 효과를 상쇄한다.
판도라의 희망 - 과학기술학의 참모습에 관한 에세이 브뤼노 라투르 지음, 장하원.홍성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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