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다 먼저 만화로 접한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의 모험이 생각이 나네요. 봐도봐도 재밌고 웃음이 나고, 함께 어깨 동무 나란히 하며 장난도 치는 개구장이같은 철없는 유년 시절, 아마도 그 이유 때문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향수를 진하게 느끼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예세계문학선X그믐XSAM] #02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함께 읽기
D-29
dulce06
dulce06
제게 문자가 안 와서 문의 드립니다. 선착순, 순서대로 아닌가요?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예출판사
안녕하세요. 문자를 받지 못하셨군요 ㅠㅠ 종이책 5부 선착순 증정 맞습니다. 먼저 구글폼 전달주신 5분께 문자 안내드렸습니다. (시간 확인 완료) 더 많은 분들께 책 제공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문예출판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금요일이네요☺️☺️☺️사전 안내드린대로 선착순 신청자 5분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종이책 각 1부 발송 및 문자 안내 완료했습니다! 문자를 받지 못한 분들은 교보문고 SAM 무제한 구독권 신청 링크를 통해 전자책 핀코드를 받아보세요. * 신청 링크 https://forms.gle/vWNoZJDLZuFs91WG6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반겨주시는 분들이 많아 저도 신이 납니다ㅎㅎ 모임 시작 전에도 종종 찾아와 수다떨어주세요. 편안한 금요일, 주말 보내시길!

은은
아침에 책 보내셨다는 감사한 문자 받으며 출근해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은은
저도 주말에 책 잘 받아보았습니다. 즐겁게 잘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dulce06
선착순에서, 폼 작성이 우선시 되는 건가요? / 4명 확인하자마자(확인 완료), 바로 폼 신청했는데, 다소 이해 불가라서요.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예출판사
네, 폼 작성 순서대로 도서 발송됩니다 :) 모임 참여 버튼을 눌러도 모임지기에겐 별도 알람이 오지 않기 때문에 어떤 분이 먼저 들어오셨는지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폼 작성 순서대로 도서 제공을 하고 있고요. 다음 모임 개설 시엔 해당 사항도 사전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ella15
책 도착했습니다.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향팔이
오늘 책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즐거운 독서 기대되네요!

dulce06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악동(?) 느낌이랄까?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자유로운 영혼의 감성 충만, 뼛속까지 도전과 모험으로 가득찬 허클베리 핀의 매력이 철철 넘쳐 흐르는 것 같아,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문예출판사
맞아요.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읽다보면 어릴 적 생각도 많이 나요. 못된 짓을 골라서 하는 골목 대장 아이들을 보면서 함께 어울리고 싶기도 하고 그러다 엄마한테 걸리면 혼나겠지? 머뭇머뭇했던 기억들요 ㅎㅎ

호디에
책 도착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문예출판사
안녕하세요! 문예출판사 모임지기입니다👋 모두 좋은 아침 보내고 계시는지요? 전자책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SAM 구독권(무제한 1개월 이용권) PIN 번호 문자 전달드렸습니다.
* 등록 방법 : 교보문고 로그인 - SAM 메인 페이지 오른쪽 상단 'My이용권' 클릭 - 교환번호 등록 - 12자리 PIN 번호 등록 - SAM 무제한 1개월 이용권 등록 - <허클베리 핀의 모험> 읽기! ('_')//
등록 중 어려움이 있다면 문자드린 번호로 편히 연락주세요! 허클베리 핀과 모험을 떠날 날이 머지않았네요. 그럼 14일에 다시 만나요🤩💖

센스민트
저도 문자 받은 날부터 조금씩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만렙토끼
문자로 핀번호를 받고 책 읽었습니다ㅎㅎ sam 처음 이용이니 14일 무료 체험권도 줘서 넉넉하게 읽었어요~ 좋은 정보를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SoSo
문자 잘 받아서 등록하고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믐에 들어와 처음 참여하는 모임이라 두근두근합니다. 14일에 뵙겠습니다.
책읽을맛
저도 문자 잘 받았습니다.
책 읽기 시작했어요.
역시 소설이 좋아요.
헉과 함께 여행을 시작합니다

문예출판사
출발, 시작해봅시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문예출판사
📙 1주차 (4월 14일 ~ 4월 20일) : 1장에서 13장 읽기 (~133p)
허클베리 핀의 모험 독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4월 14일(월)부터 5월 6일(화)까지 23일 간 약 400페이지 분량의 책을 함께 읽고, 인상깊었던 부분 & 떠오르는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보아요!
책의 앞부분은 헉이 미스 왓슨과 아버지를 피해 흑인 노예 짐과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되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있는데요. 문명을 거부하고 자유로운 삶을 꿈꾸는 악동 헉과 가족을 찾고자 하는 짐의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몸을 긁으면 안되는 상황에서 유독 참을 수 없는 가려움증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부분은 헉의 캐릭터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설정같아 재미있기도 했고요. 한편으론 생존에 몰두하는 헉의 모습을 보면서 폭력에 익숙해진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뗏목을 타고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을 통해 헉과 짐이 과연 어떤 깨달음과 내적 성장을 얻게 될지 벌써 기대가 되는데요. 1~13장을 읽으면 재미있었던 부분, 헉과 짐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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